1 정시모집 지원자격 및 반영비율 변경 ∙ 기존 운용하였던 인문/자연/국제/통합/체능/예능 모집계열을 네 가지로 유형화 하여 해당 유형별로 반영비율 및 탐구과목 가산점을 부여함 ∙ 수능 필수 응시영역 - 유형 Ⅰ~Ⅲ(인문/자연/국제/통합/체능): 국어, 수학[공통+선택(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한국사 - 유형 Ⅳ(예능): 수능 필수 응시영역은 없으나, 국어, 영어, 한국사 성적은 전형총점에 반영함 ∙ 수능 탐구영역은 유형 Ⅳ(예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 대해 사회탐구/과학탐구 내 별도 지정과목은 없으나,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함. 수능 탐구영역 점수 산출 시 수능 성적표 상의 백분위를 활용한 통합 변환점수표를 적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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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언더우드 지원모집 기준 수능반영점수
|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점수 |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
국제 | 200 | 200 | 100 | 100 |
한국사는 등급에 대해 감점요소로 활용함
1차컷에 관한 아델라코치의 생각
작년 가군 일반전형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계열의 경쟁률현황을 보면 작년 일차 컷 하스의 경우 백분위 90점대 3과목 탐구1과목이 70점대로 랭크됐다. 사실 작년 불수능을 감안했을 때 쉬운 점수는 아니었기에 이친구가 최종 예비 5번안에 들었음을 감안하면 면접에서 단 일주일정도의 짧은 기간이었기에 조금만더 라는 아쉬움이 드는 대목이다. 작년 기출 문제는 면접 시험전 정확히 예상했고 적중한 문제였다. ( 2023 연세대 언더우드 정시 면접문제는 개인정보접근성 증가에 따른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유출에 관한 문제가 그래프와 함께 기출되었다) 그 전날 깊이 있게 설명한 대목이라 더 기억이 남는데, 이친구가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혹은 다른 사교육기관에서 시간낭비없이 오롯이 집중해달란 말을 부모님들이 들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참고로 올해 기출될 문제도 3-5가지 정도로 좁혀지는데 연세대 면접만 10여년 넘게 해온 바 연세대가 좋아하는 면접의 스타일이 있다. ( 일반적으로 그래프를 동반하지만 올해 수시에서만 그래프가 출제되지 않았다) 무튼 연대가 좋아하는 이론들을 면접 초반부터 깔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이건 코로나 이전 대면 면접방식일 때 많은 친구들을 지원시켜보면서 절대 학생앞에 반응하지 않기로 유명한 연대교수들이 다시 듣고자 했던 스토리가 있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깨달었고 그 이후 면접준비에 항상 이론을 필수 항목으로 깔아 답변의 근거로 관철시키게 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사회시사이슈에 민감 한 항목들이 (정치 경제) 등장, 과거 7-8년전 면접 스타일로 다시 회귀하는 듯해 이색적이었다. 올해는 확고하게 기출될 이슈들이 있기에 이 문제를 먼저 정리 한 후 민감도가 높은 사회이슈들에 접근하는 것이 연세대 언더우드 정시 면접 대비에 가장 빠른 정공법일 것이다.
| 모집단위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언더우드 국제대학 | 언더우드( 인문,사회) | 7 | 35 | 5.00:1 |
융합인문사회과학(HASS) | 26 | 116 | 4.46:1 |
융합과학공학(ISE) | 25 | 86 | 3.44:1 |
총계 | 58 | 237 | 4.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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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올해 1차 컷은 작년과 다른 양상의 불수능에 있는 바 언더우드는 6칸, HASS는 5칸 ISE는 6칸 추합까지는 일단 지원해봄을 조심스럽게 추천해 본다. 언더우드는 일단 HASS와 ISE에 비해 선발인원이 적으며 HASS는 인원이 100여명에 육박 하고 특히 면접이 적은 비중인 듯하지만 연세대 특성상 원하는 대답이 아니었을 경우 칼각으로 제외시키기에 면접이 의외의 합격을 결정짓고 최종합격자가 뒤집히는 마지막 변수가 될 수 도 있다. ISE는 일단 지금까지 역대급 선발인원인데 이과생들이 문과생들의 면접에 단기간 승부를 걸기가 쉽지 않아 1차 성적이 최종 합격라인까지 갈 수 있지만 의외로 융합형 학생인 경우 특유의 논리력으로 해결점을 찾아 낼 수 있다. 그렇기에 6칸 추합까지를 일단 조심스레 예측해보고 있다 .
사실 작년부터 대학들이 다양한 면접의 변환을 통해 ‘자소서 대신 면접의 강화’라는 강도높은 시도를 해오고 있다. 올해면접을 기점으로 내년부터 모든 대학 학과의 면접이 나름의 방식대로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올핸 숨을 고르는 과도기에 해당된다 볼 수 있다. 연세대도 내년도 부턴 상당 어려운 면접이 기출된다. 올해까지의 베이스에 학생의 상황판단능력을 보는 것으로 바뀜을 공지한 바 있다. 그렇기에 올해 기존 수년 동안 기출되지 않았던 경제 정치의 문제가 다시금 고갤 들었던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면접문제분석은 연세대 언더우드 면접 분석 3탄에서 자세히 논하기로 한다 그렇다면 아직 연세대 언더우드 전공지식이 없는 이들을 위해 연데 언더우드, 하스 융합공학의 전공별 분석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겠다.
언더우드국제대학(UIC: 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학부별 세부전공
학부 | 비교문학과문화전공 Comparative Literature and Culture |
언더우드학부 (Underwood Division) | 인문사회 | 경제학전공 Economics |
국제학전공 international Studies |
정치외교학전공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
생명과학공학 | 생명과학공학전공 life science and Biotechnology |
융합인문사회과학부 (HASS: Humanities,Art and Social Sciences Division) | 아시아학전공 Asian studies 문화.디자인경영전공 Culture and Design Management 정보.인터랙션디자인전공 Information and Interaction Design 창의기술경영전공 Creative Technology Management 사회정의리더십전공 Justice and Civil Leadership 계량측정위험관리전공 Quantitative Risk Management 과학기술정책전공 Science, Technology and Policy 지속개발협력전공 Suatainable Development and Cooperation |
융합과학공학부 ISE: 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Division) | 나노과학전공 Nano Science and Engineering 에너지환경융합전공 Energy and Environmental Science and Engineering 바이오융합전공 Bio -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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