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험에 진입했을 때 다른 선생님 0기 노동법 수업을 듣고 답안작성에 대한 감을 전혀 잡지 못해서 강사 변경을 고민하던 중 1차 기본강의로 에스더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속으로 들어도 무너지지 않는 정확한 딕션과 매일 수업이 끝나기 전 암기도표로 그날 배운 내용을 함께 복습하며 노동법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암기하는 걸 싫어해서 자연스럽게 외워질 수 있는 수업을 선호하는데 에스더 선생님께서는 중요한 부분을 계속 반복해서 말씀해주시고 나름 스토리가 있는 두문자도 만들어주셔서 외우기 훨씬 편했습니다.
1차 때 선생님의 수업방식과 잘 맞아서 2차 강의도 잘 맞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선생님께서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특강들을 듣고 강사 변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감을 잡지 못해서 오랫동안 방황을 했는데 답안작성특강이나 수업 중간중간에 알려주시는 답안작성 팁과 케이스노트(0기)->베이직사례연습(1기) 교재를 통해 뼈대를 잡고 사례연습&서브노트(2기)를 통해 순차적으로 살을 붙이는 수업 구성으로 답안작성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강 후 전화상담&스터디 구성, 판서노트, 유튜브에 올려주신 판례녹음 등의 여러 수단들을 통해 x론적 인간관을 가진 수험생들도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떠먹여주는 공부 방법이 잘 맞는 수험생분들과 답안작성을 어떻게 하는지 감을 못잡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