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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회사업가 고전읽기 '여민동락 - 마을공동체만들기 좌충우돌의 기록'
김세진 추천 0 조회 117 12.06.13 23: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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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9 11:35

    첫댓글 세진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어제부터 마포구 지역사회복지종사자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공기좋은 충주 수안보에서 잘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강위원 대표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어요~ 콘크리트복지, 국가보조금이 아닌 사람살이,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으로 복지를 이루시는 대표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아닌, 농촌주민으로서 자연스런 삶.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겨봅니다. 순례준비하시느라 바쁘시죠? 힘내세요!! 세진샘^^

  • 12.06.19 11:39

    참! 복지학당도 잠깐 언급하셨었어요~ 세진샘 거기 강의가셨었군요^^ 저도 더불어"락" 카페도 가고 싶네요! 귀한 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진샘-

  • 작성자 12.06.19 23:58

    솔로몬! 그랬구나. 그래서 전화했구나!! 미안해요. 오늘 온종일 약속이 많아 제대로 통화 못했죠. 이야기 들려줘요. 무슨 말씀 하셨을까? 그리고 복지학당, 그 엄청난 열기에 깜짝 놀랐어요.

    7월 꿈지락은 이 책 '여민동락'을 함께 읽을 생각이에요.

  • 12.06.22 08:38

    그래요? 오전에 했던 특강 형식이라 짧았었지만 참석한 공무원(구청 희망복지지원팀-서비스연계팀, 개별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들과 민간 종사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던 시간이었어요. 강위원님께서 이런 말씀도 하셨었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봐요, "귀농 오는 사람들, 1마지기에 얼마가 들면 얼마가 수입이 생기겠다. 이런식으로 어느 품종으로 얼마나 투자하면 최소 얼마나 생기겠다. 그런데, 농민들은 이런 생각 안한다. 함께 땅을 일구며 노동의 기쁨, 마을 살림살이를 생각한다고..." '여민동락' 읽어봐야겠어요. 비매품이라 구하기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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