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경
Anāpānasati Sutta(M118) - ⑧
33. "정진이 생긴 자에게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정진이 생겨서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길 때, 그때 그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喜覺支]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4. "희열을 느끼는 자는 그의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하다. 비구가 희열을 느껴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할 때, 그때 그에게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輕安覺支]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5. "몸이 편안하고 행복한 자는 그의 마음이 삼매에 든다. 비구가 몸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마음이 삼매에 들 때, 그때 그에게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定覺支]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6.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그는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안으로 평온하게 될 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捨覺支]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초기불전연구원 역주자 대림스님
첫댓글 깨달음의 구성요소~
법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