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스 특허 성분비
세녹스 특허건을 보면 성분비가
메탄올 40%
IPA 10%
이소부탄올 10%
톨루엔 30%
비방향족 라피네이트 10%
그런데 인터넷에 돌고 있는 성분비는 톨루엔 60% 솔벤트 30% 메탄올 10%라고 해서 톨루엔과 메탄올등에 대해 파악해 보았다.
솔벤트는 용제로 주로 사용한다는 뜻이다. 석유화학제품으로 끓는점 120∼200℃. 석탄계의 가스경유나 타르경유를 원료로 하는 것과, 석유계의 가솔린을 원료로 하는 것이 있다. 전자는 벤젠계 탄화수소가 주성분이며, 후자는 파라핀계 및 나프텐계 탄화수소(C.H.O)로 이루어져 있다. 비교적 중질(重質) 용제로 사용된다.
톨루엔
벤젠(C6H6)의 수소원자 1개를 메틸기(基)로 치환한 화합물 메틸벤젠이라고도 한다. 화학식 C7H8. 특이한 냄새가 나는 무색 액체이며, 분자량 92.14, 녹는점 -95 ℃, 끓는점 110.8 ℃, 비중 0.87(15 ℃)이다. 물에는 녹지 않지만 에탄올 ·에테르 ·벤젠 등 대부분의 유기용매와는 임의의 비율로 혼합한다. 1835년 천연 수지인 톨루발삼(Tolu balsam)에서 처음으로 얻었기 때문에 톨루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후에 석탄의 건류(乾溜)생성물 속에도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석탄을 건류하여 얻은 경유를 황산으로 씻은 다음 정류(精溜)하여 만들게 되었다. 이 방법 외에 메틸시클로헥산을 수소이탈하여 얻는 방법도 사용된다. 유기합성화학에서 중요한 화합물이며, 많은 물질을 합성하는 원료로 사용되고, 용매로서도 광범위한 용도가 있다. 특히 도료의 용제로 사용되는 시너(thinner)는 톨루엔을 주성분(65 %)으로 하여 아세트산에틸 등을 배합한 것이며, 그 독성은 주성분인 톨루엔에 기인한다.
메탄올
알코올 동족체 중에서 구조가 가장 간단한 것으로, 물의 수소원자 1개를 메틸기 -CH3 로 치환한 것으로 메틸알코올이라고도 한다. 분자식 CH3OH. 분자량 32.04, 녹는점 -97.78℃, 끓는점 64.65℃, 비중 0.7928. 메탄의 수소원자 1개를 히드록시기 -OH로 치환한 것으로 간주하여 메탄올이라 한다. 또, 전에는 목재의 건류에 의한 목초액(木酢液)에서 얻었기 때문에 목정(木精)이라고도 한다. 천연색소·알칼로이드·리그닌 등에 디메틸에테르의 형태로 함유되어 있고, 또 살리실산이나 안트라닐산의 메틸에스테르의 형태로 자스민유 속에도 함유되어 있다. 독성이 있는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에탄올 비슷한 냄새가 난다. 물·에탄올·에테르 등에 임의의 비율로 섞인다. 가연성이며 인화점은 16 ℃이다. 백금흑분·산화구리의 존재하에 산화시키면 포름알데히드로 되고, 더 산화시키면 포름산에서 이산화탄소로 된다.
MEK - 메틸에틸케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