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영어면접 기초반' vs ' 외항사 준비반' vs '외항사 실전반'

[★지혜★]

수강 전 과목선택이 힘든 분들을 위해 정리해서 설명해드릴게요.

1) 영어면접 기초반 (step 1)

대상 : 국내항공사 준비생 +외항사 준비생

발표 : 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수업중간 호명해서 문장 읽기/해석/ 작성답변 발표.

          8회 수업 중 마지막8회차 수업에서만 한달동안 수업시간에

          나간 질문만 가지고 모의면접 합니다.

특징 : 하루에 4-6 개의 기출문제와 문제별 자체제작 예시답변 3-4개(+패턴 설명)를 제시.

          예문에 나왔던 중요한 표현을 따로 배우고 그 표현을 이용한 영작연습을 합니다.

         배운 표현을 다시 한번 이용해 각자만의 답변을 수업시간에 작성하고 확인합니다.

         이 반을 제가 장난식으로 '고급발영어반' 이라고 부르기는 하고 제 수업중 가장

        쉬운 반으로 분류는 해놓았으나, 복습을 가-장 열심히 하셔야 하는 반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4-6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시간까지

        외워 오셔서, 다음 강의 전 다 같이 복습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오셔야 해요.

2) 외항사 준비반 (step 2)

대상 : 외항사 준비생

발표 : 매 시간 한시간은 교재를 가지고 강의를 하고 다음 한시간엔 모의면접

         (앞에 나와 4:1 혹은 5:1 모의면접)  진행합니다.

         발표 시간이 조금씩 조정될 수는 있으나, 과제로 내드린 부분과 기타 기출문제로

         앞에 나와 저와 면접을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어요.

         한달에 한번씩은 discussion(A) / 파트너소개(B) 를 하고 한분 한분 평가해드립니다.

         외항사 준비를 처음 하시는 분들도 영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면 이 반부터 들으실 수 있어요.

3) 외항사 실전반 (step 3)

대상 : 외항사 준비생

발표 : 100% 발표로만 진행하는 소수 정예 수업입니다.

         면접과 같은 환경에서 저와 모의면접을 하고 저와 다른 반 친구의 피드백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매 시간 모의면접을 합니다. 

         매시간 모의면접을 하고 남은 40-50분동안은 debate, discussion, 1차 단체면접 연습, 파트너소개 등

        실제 면접에서 하고있는 다양한 절차들을 직접 해보고, 평가해드립니다.

         영어에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외항사 준비가 처음이신 분들은 기출/예상문제 면접으로만

         진행하는 이 반이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 있어요.

-국내항공사 '만' 준비하는데 영어에 자신없는 분이라면

step 1

-승무원 준비를 처음 하고, 영어와 영어면접도 어려운 분이라면

 step 1->step 2->step 3

-영어는 잘 할 수 있으나 승무원 영어면접 준비가 처음이거나, 혼자서만 잠시 준비해봤다면

 step 2->step3

-답변 영작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고

  승무원 양성학원/스터디/ 면접을 여러번 해봐서 (특히 최종면접) 자기 답변이 어느정도

  준비된 분이라면 step 3    를 권합니다.

      이래도 감이 안잡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 달 마지막주에 할 수 있는 '청강' 을 직접 해보시면 됩니다.^^

     (9월 청강은 오늘(기초반) 과 내일(외항사 준비반) 이네요. )

[지혜]

교원씨. 쪽지는 '수신안함'으로 설정되어있어. 여기 아이디 메일로 답을 보냈으니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