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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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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칼럼 Apple Seed vs. Dog Fennel
비빔밥(경기) 추천 6 조회 663 13.02.01 16:1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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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1 16:28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우린 빨간약 먹었으니 돌아갈수없다면
    나를 깨우쳐 매트릭스를 관통하는거말고는
    방법이없겠죠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01 16:34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매트릭스를 파악했다면 뚫어야지요~~ㅋㅋ
    제 글에 첨부하겠습니다!

  • 13.02.01 16:28

    잘 읽었습니다. 신년들어 너무 수출계약이 호조를 보이는데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알 수가 없네요.
    다들 금이냐 은이냐하는데, 저는 매번 환율에 죽느냐 사느냐합니다. 이래가지고서야 원.

  • 작성자 13.02.01 16:36

    계약이 호조를 보이면 일단 좋은거 아닌가요?
    다들 힘들다고 난리인데 말입니다..^^

  • OTL.~

  • 작성자 13.02.01 16:36

    다시찾는 행복님! 왜 '좌절'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

  • 비빔밥님,, 전 좌절하는모습이 아닌 존경의 의미로 엎드려 고개숙여 절하는 모습의 의미로 쓴것입니다.
    특히 님의 균형잡힌 실력과 양식있고도 원만한 인품에 대해서요. 다시한번 OTL,,~~

  • 작성자 13.02.01 22:16

    ㅋㅋ..감사드립니다! 전 몰라서 인터넷 검색해 봤더니 좌절 모드라고 하더라구요.!!

  • 님의글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있다"란 걸 느끼게하는 희망적인 메세지입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1 22:17

    그치요..계속 미루고 미루다 보니 지칠만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식으로 땜질하며 어떻게든 버티다 잘 해결되면 좋겠다는 희망도 버리진 않고 있답니다!^^

  • 13.02.01 17:35

    ㅋㅋㅋ
    나를 위한 글같네요^^
    제가 지금 잘한 선택인지 아닌지에
    헷깔려서 머리가 아프던중??
    산으로 간다는 부분에서 자꾸 빵~~!!
    터지네요ㅎㅎㅎ

    잘봤습니다~~^^
    나 누구게요~~^^
    ㅋㅋㅋ

  • 작성자 13.02.01 22:16

    혹시 도둑 고양이 아니신가요?ㅋㅋ
    생존 카페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 13.02.02 01:07

    비빔밥님~~!!
    헐? ??
    실망인데? 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1 22:19

    감사합니다!!^^

  • 13.02.01 18:32

    점점 은자의 모습을 벗어던지는 비빔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13.02.01 22:19

    앗! 제가 뭔가를 누설했나요?? 계속 은자이고 싶은 데 말이죠~~^^

  • 13.02.01 19:36

    멀리보며 꾸준히 가겠습니다...........하지만 빨랫줄의 빨래에서 벗어나기는 너무힘들듯 하네요...........
    그저 중심잡는데 신경쓸밖에요............쩝...

  • 작성자 13.02.01 22:18

    맞습니다..정상화 편견을 벗어나 새로운 의식의 도전을 한다는 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이미 우리카페의 회원이시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무사님을 포함 다들 평범한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3.02.01 20:16

    이해가 안되니 그저 존경과 두려움?
    뭔가 말씀하시는데 전 언제나 빨간약 먹고 제대로 볼까요?

  • 작성자 13.02.01 22:18

    일단 사람들은 자신의 인식의 틀을 잘 넘지 못한다가 요점입니다. 정상화 편견이지요~
    지금 경제의 오르내림은 기존의 틀안에서의 일어나는 변화일 수도 있지만 그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변화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 그 본질적 변화를 보지 못하고 과거의 틀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과거에 있었던 변화와 동일하게 해석합니다. 제 생각으로 현 경제 상황은 자본주의 주기에 따른 과거의 반복이라기 보다는 신용화폐의 붕괴라는 거대한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나가기 위한 전 과정인 것이고 따라서 과거의 틀에 매이지 말고 멀리 보자는 의미입니다. ^^

  • 13.02.01 23:25

    우연찮게 오늘 책상의 서류함 정리를 하면서 2009년도에 프린트해서 모아놨던것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그중엔 미네르바의 신동아 기고글도 있고 상승미소, 시골의사분의 기고글도 있더라구요^^ 저역시 크게 반짝이는것들만 모아놓고 휘둘렸던것같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한번 훓어보니 지금도 고개가 끄떡여지는건 시골의사분의 글이더랍니다
    통계나 어떤 분석을 통한 예기가 더 설득력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난후에 다시보니 시골의사의 인문학과 통찰력이 가미된 예기가 여전히 빛을 발하는것을 보고 좀더 깨우치게 됬습니다

  • 13.02.02 12:16

    그런가요 저도 첨부터 김대성이나 신동아기고자가 미네르바는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ㅎㅎ

  • 13.02.04 22:11

    오늘도 행운의 날이군요, 비빔밥님의 글을 접할 수 있었으니~ 늘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하더군요. 여러 말씀을 경청하면서, 그져 눈팅만 하면 쫒겨날까봐 수다를 떨기도 합니다만..
    모처럼 겨울비 엄청 내리는 날, 추위에 얼어죽지 않은 텃밭의 마늘과 양파들을 살피며 쌓아놓은 유기질 비료포대를 보며 올해는 확실한 잉여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의 기준은 가난해서인지 먹을것 확보가 1등 순위이고^^ 부족한게 많은 공돌이라 그런지 님께서 말씀 하신것처럼 인문학적 인식을 확장하는게 바램중의 하나이지요. 흐릿한 시력에 시원한 안경을 씌워주는 것 같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2.04 15:41

    미기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먹을 것 확보가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먹걸이 문제가 심각해 질 것이고 도시 사람들이 더 크 고통을 받을 것 같습니다..!!

  • 13.02.02 08:21

    -저는 구체적인 통계나 자료를 통한 분석보다
    지금 상황의 뿌리, 그리고 진행과정에서의 음모를 이해하고
    마지막으로 금권세력의 의도를 읽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 관련 글을 쓰면서도
    정작 관련 도표나 통계는 하나도 없이
    철학이나 역사 이야기로 흘러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만약 비빕밥님께서 다른분들처럼 도표나 통계를 바탕으로하여 글을 쓰셨다면
    아마 지금처럼 많은 분들이 비빔밥님의 글을 좋아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도표나 통계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은 그냥 하나의 자료일 뿐입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숫자놀음이 지금의 경재상황을 만들어냈다는것을 이제 아실분들은 다 아시기에

  • 13.02.02 07:58

    인터넷에서 많은 분들이 비빔밥님의 글의 가치를 더 인정하고 좋아하시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건필하십시오!

  • 작성자 13.02.04 15:42

    daniel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13.02.04 14:31

    잘 봤습니다. 역사를 기본으로 하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

  • 작성자 13.02.04 15:42

    네! 저도 너무 지엽적인 부분에 몰두하지 말고 큰 그림을 보고 가자! 주의입니다!!^^

  • 13.02.08 05:05

    인문학을 경외시 하는 대한민국 풍토에 정말 공감 합니다.
    30대 중반 삶 속에서 가장 아쉽게 느낀 것 중에 하나가 우리 교육과정은 왜 철학 역사 (인문학에 포함되는게 맞나요? ㅋㅋ ) 등 이런 교육을 왜 가르치지를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 인문학 책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는 있다고 하지만 제발 우리 후손들은 바른 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어른 세대들이 정치, 교육자들을 제대로 뽑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몇 사람이 바꿀 수 있는 사회도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희망속에서 더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 13.02.08 05:06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삶이 대한민국에 뿌리 내리길 기원합니다.

  • 13.02.08 05:08

    아 저는 달금방에 가입한지도 얼마 안됬는데 비빔밥님의 글을 읽고 여기에 오게 됬습니다.
    설 연휴 가족간 친지간 부부간 품앗이 하는 마음으로 서로 상처받지 않는 명절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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