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운 연주와 금강산의 모습입니다. 남북이 갈려 있어 저 또한 가보지 못했지만, 가끔 내장산이나 스키장이 있는 무주 덕유산을 가 보면 명산들은 산맥의 줄기를 이어가다 마치 클라이맥스에 이른 음표들처럼 빠르고 아름답게 치달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금강산은 베토벤의 운명처럼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 캐나다엔 서부에 록키가 있지만 동부엔 지평선 뿐입니다 비록 나라의 크기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산과바다가 곁들여진 한국이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생전에 가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면서 세계 어느나라 라도 여행을 마구 다닐수 있는 이때에 바로 걸어가도 될듯한 이북땅, 우리땅엔 갈수없다는것이 아이로니칼 하지 않을수 없네요. 텅일되면 우리 금강산에 가서 이노래를 트럼펫으로 함게 연주하면 어떨까요?..ㅎㅎㅎ 건강 하세요
첫댓글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운 연주와 금강산의 모습입니다.
남북이 갈려 있어 저 또한 가보지 못했지만, 가끔 내장산이나 스키장이 있는 무주 덕유산을 가 보면
명산들은 산맥의 줄기를 이어가다 마치 클라이맥스에 이른 음표들처럼 빠르고 아름답게 치달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금강산은 베토벤의 운명처럼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강산의 절경에 버금가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이곳 캐나다엔 서부에 록키가 있지만
동부엔 지평선 뿐입니다
비록 나라의 크기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산과바다가 곁들여진 한국이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생전에 가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면서 세계 어느나라 라도 여행을 마구 다닐수 있는 이때에
바로 걸어가도 될듯한 이북땅, 우리땅엔 갈수없다는것이 아이로니칼 하지 않을수 없네요.
텅일되면 우리 금강산에 가서 이노래를 트럼펫으로 함게 연주하면 어떨까요?..ㅎㅎㅎ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