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식물은 겉씨식물 (gymnosperm)과 속씨식물(angiosperm 피자식물, 이불 피 아들 자)의 두가지로 나뉜다. 겉씨식물의 대표적인 예가 소나무이다. 온대지방에서 잘자라고 노간주나무 잣나무 등50여종이다. 공기 중에 드러나 있는 씨(밑씨)로 번식하는 목본성 식물. 다름 말로 나자식물이라 한다. "벌거숭이 나, 아들 자"를 쓴다. 밑씨(ovlue ,배주 아이밸배,구슬주 꽃의 자방속에 있으며 장차 씨앗이 될 부분)가 씨방의 내부에 존재하지 않고 노출되어 있다.모두 목본성식물(woody plant) 이다. 목본성은 묘목으로 길러진다. 식물은 목본성식물과 초본성식물(herbaceous 허베이셔스 plant 즉 허브) 입니다. 초본성은 모종이라 부릅니다. 쉽게 허브와 우드로 나뉜다고 하면 쉬울텐데 왜 이리 복잡한지요...학문의 세계라 그런 듯합니다. 속씨식물은 배주가 심피로 쌓여있다. 곡물(쌀 보리 밀 옥수수 등),사탕수수 고구마 감자등 덩기줄기 및 많은 열매등이다. 후추,커피,고무나무 등등 25만종이 있으며 1만종이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가 먹는 사과의 열매는 씨방이 아니고 꽃받기라고 합니다. 꽃받침은 꽃잎의 바깥 부분에 있으며, 꽃을 받쳐 주고 보호해 주고요. 꽃받기는 줄기에 꽃이 붙는 부분입니다.
참 열매 헛 열매 아시죠? 씨방이 자라서 열매가 된 것이 참 열매이구여. 씨방 이외의 부분이 자라서 열매가 된 게 헛 열매에여.
그 부분에서 꽃받기나 꽃받침이 자라서 열매가 된 것이 사과, 배, 양딸기 등이 있구여 씨방이 자라서 열매가 된것으로는 감, 복숭아, 호박 등이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문제라고 하네요.. 크크 네이버에서 배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과정을 공부하게 된 경위는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도시민 과수창업반 교육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서 식물의 생리와 로직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 간의 교육내용을 탐구의 재미로 카페에 올렸습니다. http://cafe.daum.net/fruitunion 도움이 되었으면 모두에게 좋겠습니다. 과수원 창업은 농업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입니다. 반드시 나의 땅에서 내 농사를 지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동기생중 4분은 2명씩 짝을 이루어 성공적인 임대과수원을 운영하였습니다. 일년에 한번이 과수농사라면 남은 인생에 몇번을 수확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
출처: applebuy 원문보기 글쓴이: 애플바이
첫댓글 그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