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서울아버지학교 6차 운영위원회
• 일시: 2010년 08월 13일 (금) 19:30 ~ 21:40
• 장소: 상도동 성당 회합실
• 참석: 조창현 요셉, 노용상 요셉, 이상찬 프란치스코, 최성철 스테파노, 이기세 스테파노 (최상일 프란치스코: 미국체류)
1. 시작 기도 : 천주교서울아버지학교 기도문
2. 복음낭독 및 묵상 나눔 : 마태오 19,3-12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3. 전월회의록 낭독 조치결과 공지
4. 전월회계보고 및 승인
▸ 서울3기 수료인원 67명중 53명 후원 (일시: 4,150,000원+정기:380,000원=19,170,000원)
▸ 통장잔액 : 7월31일 현재 3,745,231원 (서울 3기 개설보고는 조은파파카페 참조)
▸ 정기후원금 예상 (380,000원 + 480,000원 = 860,000원)
5. 회 의 안 건
1) 4기 아버지학교 - 진행자 선임, 1월로 연기하는 방안
: 의정부10기 아버지학교(덕소성당)와 서울4기 아버지학교의 개설기간 중복으로 양교구 봉사자들의 어려움과
양교구 운영위원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서울4기 아버지학교를 내년(2011년)1월로 연기토록 결정함
천주교서울아버지학교 지도신부님(김덕근 요셉)이 8월15일 회의내용 검토후 승인함
2) 동기회 담당 분과 선정 및 운영방안
: 동기회를 부위원장이 담당하여 각기수 임원들과 모임을 갖고 활성화 운영방안 의견 취합하기로 함
3) 의정부교구 운영위원회와의 아버지학교 운영에 관한 연합토론회 실시여부검토
: 8월중 각교구 운영위원들의 연합토론회 실시를 총무분과장이 의정부교구와 협의토록 함.
4) 각 분과별로 추진할 사업
기획분과 - 8월 29일 수료자 부부모임 행사내용 검토 : 행사내용 확정 (카페참조)
총무분과- 사무실 정비, 단체 등록 추진 : 논현동성당 리모델링후(9월) 사무실정비, 단체등록 방안 모색중
홍보분과 - 아학 소개 영상 제작, CD제작을 위한 선곡, 찬양팀 연습
: 아학 소개 영상은 각기수 영상을 취합하여 제작 하기로함, 찬양팀 단장선임할 예정, CD선곡은 그후
교육분과 - 교재 검토, 아버지 글 책자 발간 : 내용 취합중 초안은 9월 보고예정
부위원장 - 내년도 아학 개설 예상 성당 선정 및 해당성당의 12월 사목계획에 반영추진,
어머니학교 보다 우선적으로 노인 아버지학교 준비(지도신부님 요청사항)
6. 마 침 기 도
첫댓글 회의후 늦은 저녁으로 상도동에서 유명한 감자옹심이 집에서 식사중 운영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러 상도동성당 아버지학교 수료자 13분(?)의 깜작 동석으로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자리를 가졌습니다. 상도동 아버지학교 수료자들이 이번 여름 상도동성당 가족캠프(화천)에서 8박9일간 헌신적인 봉사로 아버지학교 수료자들의 위상(?)을 높이시고 신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네요,,,,,,상도동 형제님들 화이팅,,,,,,사랑합니다.....
보고 싶었던 그대들을 보니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밤새 붙잡고 예기나누고 싶었으나 7호선 끊어지기 직전까지,....
모든 계획들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회의록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상도동 아학수료자분들의 열정을 많이 느낀 날이었습니다. 한 성당에서 20명이 넘게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점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상도동본당 아학 봉사자들처럼 저희 본당도 그런날 오리라 믿습니다..부럽네요^^ 상도동 화이팅~!
고척동성당1호수료자인 저는 동지1명이 그립답니다 ^^ 제가 썩어서 이곳에 씨앗이 싹틀때까지 쉬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상도동의 반가운 얼굴들 시간이 아쉬었습니다.상도동형제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