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명 : 거리에 따른 소음의 세기를 알아보자. [인원; 이윤호 이지우 조헌희]
◇탐구 동기 : 원래는 배드민턴 스매싱에 대한 실험을 하려고 모였다가 한번 실행해보고 안된다는 것을 알아차린 뒤(사진을 찍으니 셔틀콕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주변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실험을 찾다가 난타북이 눈에 들어왔다. 2학년 과학수업에도 {빛과 파동} 단원을 배워서 거부감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실험을 하게되었다.
◆준비물 : 스마트폰 2대 ('소음측정기' 어플 설치), 인원3명(북치는 사람, 거리를 이동하며 소음을 측정하는 사람, 기록하는 사람), 난타북, 난타채, 넓은 공간(학교체육관이용), 줄자(25m이상), 필기구, 등
◇이론적고찰 : 소리는 거리에 반비례한다./ 10dB이 커질때마다 10배씩 증가한다. (10dB→20dB 10배,10dB→30dB 100배, 10dB→40dB 1000배) /휴대폰 앱을 설치하여 켠 상태로 한 대는 북 옆에서(소리의 세기가 일정한지 알기 위해서), 나머지 한 대는 거리를 이동하며 측정한다.
◆실험과정
1.'소음 측정기' 어플을 설치하여 테스트해본다.
흠, 요거 참 괜찮은 어플이군..합격! 강추!!!
2.난타북을 단상 위에 눕혀/세워 놓는다.
3.단상(소리의 시작,0m)부터 체육관 끝까지의 거리를 측정한다 =>26m나옴
4.5m간격으로 소음의 세기를 측정한다.
<0M> <5M> <10M>
<15M> <20M> <25M>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북을 세워서도 소리의 크기를 측정한다.
5.측정한 자료를 표로 정리한다.
◇실험 결과 :
결론 : 위 표를 보면 소리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소리의 세기가 작아지는 것으로 보아, 소리의 세기는 거리에 반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