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 조명기구 / 그리고 데크작업 계속

[목향]

데크 디테일이 다 잡혔습니다.

사진의 중앙은 현관 바로 앞으로서

1/3스텝 정도 다운되어 있습니다.

계단은 돌출형이 아니라 매입형으로 할거구요.

작업하던중 비가 내려 데크작업이 중단 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경에나 데크작업은 계속 될것 같네요.ㅠㅠ

조명기구를 설치 했습니다.

매입형 등박스가 설치된 1층 방의 사각등입니다.

모든 곳의 등을 세트처럼 배치했습니다.

주방 등입니다.

좌측은 조리등이고 우측 창쪽은 개수대쪽을 밝히는 등이며,

안쪽의 작은 사각등은 식탁등의 용도인데 주방이 좁은지라

식탁등으로서의 역할은 하지 못할 것 같네요.

씰링팬입니다.

2층에서 본 씰링팬

1층에서 본 2층 거실등입니다.

2층 거실등

계단등

도배작업도 끝났네요.

에어컨이 위치할 곳의 포인트벽지입니다.

루바와 원목색상을 고려하여 짙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덧창엔 부직포와 창호지가 결합된 종이를 바르고...,

벽은 잔잔한 무늬가 있는 은은한 색상의 실크벽지를 시공했습니다.

1층 안방의 붙박이장 좌우에도 포인트벽지를 시공했지요.

2층 거실의 아트월에도 포인트벽지를...,

계단실 아래의 창고 갤러리도어의 모습

[감꽃]

포인트 벽지 어디서... 아무튼 어느 드라마에서 본 것 같네요. 대목수님 눈 둘 맞죠? 셋은 아니죠?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