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유후와 친구들) 낙폭과대 적삼병 출현 ★
유후와 친구들로 유명한 실적 우량주 오로라가 낙폭과대에 적삼병 출현 했네요...
엔젤산업 정책 테마주로도 엮였었는데 5월은 한국 어린이날과 6월은 중국 어린이날이
돌아 오네요...20일선 타고 5월 초까지 우상향 패턴으로 갈 듯...
中 소비와 발맞춰 성과 '가시화' 기대
오로라는 중국의 소비시즌을 주목하자. 중국은 천문학적 돈을 쓰고 있는 나라이고,
자식을 낳으면 돈을 정말 많이 쓴다. 유모차, 피아노, 캐릭터 등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
오로라는 중국에 작년 진출했고 가시적 성과가 작년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터지게 될 것이다.
재평가 받을 만한 중국 소비관련주가 될 것이다.
미국·유럽 등 수출시스템 완벽
토마스나 그 외 인기를 끌고있는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이 뜨면 오로라는 캐릭터를생산, 판매해돈을
더 많이 벌 수가 있다. 오로라의 사업 구조는 상당히 매력있다. 디자인과 생산의 일괄 체제를 갖췄고,
인도네시아와 중국 법인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중국 진출도 용이하고 미국이나 유럽 진출도 용이하다
미국 월마트에서 깜찍한 캐릭터 인형을 집어들었다면...뒷면의 라벨에서 'AURORA'
라는 글자를 발견하게 될 확률이 크다.
1981년 해외업체로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주문을 받아 인형을 납품하던
업체가 30년만에 전세계 시장에서 연간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벌어들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컸다. 자체 기획, 제작한 3500여종의 캐릭터인형을 갖춘 오로라월드는
지난 4월 미주 선물용품전문 월간지 '기프트비트(Giftbeat)'에서 실시한 미국 300여개
소매점 대상 세일즈 데이터 조사에서 브랜드인지도 2위를 차지했다.
국내 및 러시아 시장점유율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오로라는 캐릭터디자인 전문기업으로, 미국 영국 홍콩에 판매법인을 설립해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 중으로 자체 브랜드가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캐릭터 컨텐츠산업은
인기 캐릭터로 자리 잡히게 되면 라이센싱 및 머천다이징으로 확대돼 원 소스 멀티 유스
(One Source Multi Use)의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올해 동사의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시즌2가 미국과 유럽지역 등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 기대된다"며 "지난해 중국 내수시장에 적극 진출하면서
어린이 완구소비 증가율이 높은 신흥시장에서 고성장과 매출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1년 중국 상해 7개 지역에 입점 및 판매를 개시했고, 3년 내 100개 점포를
개설할 방침이며 2012년 매출액은 약 900억원(+20%,y_y), OPM 10%수준을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