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민간요법 백혈병은 골수에서 생산되는 백혈구가 악성종양성 증식을하는 질환을말한다. 백혈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혈액이 정상의 상태와 비교하여 희게 보여 백혈병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모든 백혈병 환자의 말초 혈액에서 백혈구의 증가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골수내에서 암세포인 백혈병 세포가 증가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백혈구, 적혈구 및 혈소판의 생산이 감소되고 이에 의해 감염이 쉽게 되며, 빈혈과 출혈성 경향(쉽게 코피 또는 잇몸 출혈이나 피부에 멍이 드는 것)이 나타나며 치료되지 않은경우 감염이나 출혈로 사망하게된다. 백혈병은 악성 증식을 하는 백혈구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는데 우선 크게는 골수구성과 림프구성으로 나누고,자연경과(치료하지않았을때의 질병의경과) 의 길고 짧음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게 된다. 따라서 대표적인 백혈병 으로는 소아에 많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성인에 많은 급성골수구성백혈병, 만성 골수구성 백혈병과 국내에는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4 종류가 있고 이외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특수하게 별도로 분류되는 백혈병들이 있다.
급성의 경우에는 백혈병 세포가 미숙한 형태를 주로보이며, 만성의경우에는 성숙된 형태의 세포가 많이 보인다. 임파절들이 붓게 된다. 또 코피가 자주 나고 잇몸에서도 피가 난다. 점 모양 또는 지도 모양의 피얼룩들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때로 출혈이 몹시 심하게 나타나는 수도 있으며 간도 약간 붓는 경향이 있다. 말초혈액소견에서는 백혈구 수가 많아지며 어린 백혈구 수가 훨씬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체온은 대체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며 잘 내려가지 않는다.
위해서는 골수검사가 필수적이다. 골수내 백혈병 세포의 성상에 따라 위에서 말한 백혈병의 분류를 하게 되며 여기에는 특수한 검사법들이 이용되고 있다
백혈병이란 혈액성분 중 백혈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종양이 혈액과 골수를 침윤하는 질병이다. 정상적으로 골수와 림프조직은 규칙적으로 백혈구를 생성하여 그 기능을 유지하지만 백혈병에서는 본래의 기능을 잃은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다하게 증식하여 정상적인 백혈구의 기능을 잃을뿐 아니라 적혈구와 혈소판의 생성에도 침범하여 혈액내 존재하는 모든 혈구의 기능을 마비시키게 된다.
(유기물을 녹이기 위해 쓰는 액체)에의 접촉, 바이러스 감염, 유전적인 요인 등이 유발요인이 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을 뿐이다.
또한 어른에게 발생하는 급성백혈병(성인 T세포성 백혈병) 중 일부분은 레트로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일종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이 백혈병의 경우는 서양에 비해 일본에서 많이 발생하고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드문 병으로, 수혈에 의하여 감염하는 경우도 있다.
◆백혈병에 좋은 민간약초 백혈구의 수치를 떨어트릴 수 있는 요체는 핏속의 염증을 없애는 것이다. 치료의 근본대책으로 삼아야 한다. 지금까지 지녀 온 모든 가치관과 생활과 먹거리에 대한 적극적인 개혁이 없이는 어떤 방법으로도 백혈병을 온전하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을 유념하고 <각종 암> 코너에 정리되어 있는 생활건강법의 실천을 최우선의 치료대책으로 적용하여야 한다. 이와함께 아래의 민간의료법을 병행하여 치료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1) 구기자
구기자는 간과신장에 작용하는데 인체에 진액을 보충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며 간과신장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작용이있어 백혈병으로 인한 출혈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체력이약해진 경우더욱 좋다.
선학초는 폐와 간, 비장에 작용하는데 지혈작용과 해독작용, 상처를 잘 아물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항암작용과 항염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증과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과 방광암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따라서 백혈병으로 인한 출혈증에 쓰면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압척초는 폐와 위, 소장에 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작용, 항균작용과 이뇨작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열성 질환이나 백혈병 환자가 전신감염으로 인하여 발열이 심할 때 사용하면 좋다.
하루 4.5∼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분말로 만들어 1회 0.9∼1.5g씩 하루 3회 먹는다. 삼칠근은 간과위에 작용하는데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과 지혈작용, 진통작용, 종기를 없애는 작용이있어 각종 출혈증에 일정한 효과가있으 므로 백혈병으로 인한 출혈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해설: 백모근은 심장과 비장, 위에 작용하여 해열과 지혈작용, 이뇨작용과 어혈을없애고 갈증을풀어주는 작용을 가지고있어 토혈과 코피, 혈뇨, 부정자궁출혈 등 각종 출혈증과 부종, 배뇨통과 배뇨장애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따라서 백혈병으로 인한 발열과 출혈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청 뿌리는 심장과 폐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독감, 단독, 발진과 반진, 토혈, 충혈, 항양, 옹종 등에 감염성 질환과 열성 질환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열독으로 인해 정신이 혼미하거나 유행성 뇌수막염, 일본뇌염, 폐렴과 이하선염, 인후염 등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현삼은 폐와 위, 신장에 작용하는데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항균작용과 열병으로 인하여 발열과 함께 진액이 손상되어 갈증이 날 때, 오후에 열이 나거나 인후염, 연주창, 부스럼, 단독, 변비 등에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백혈병으로 인한 발열과 각종 증상에 사용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민간에서는 빈혈 등 혈액의 문제가 있을 때 이처럼 돼지나 소 등의 골수(척수)를 이용하여 왔는데 실제로 이들에는 혈액 형성에 필요한 물질들이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빈혈을 위주로 하는 백혈병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정기를 보충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는 강장작용, 조혈기능이 탁월하여 백혈병으로 인한 빈혈에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자하거란? 건강한 출산부의 태반을 일컫는 한의학적 명칭이며 동의보감에는 포의(胞衣)라고도 하였다.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성장할 때 태반을 통하여 각종 영양소와 생명력을공급받기 때문에, 태반은 우리가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며 각종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로 오래 연구되어져 왔다. 근래에는 태반을 특수처리하여 불순물이나 잡균들을 제거하고, 유효물질만 추출하여 정미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분말로는 1회 1.5∼3g씩 먹는다. 자하거는 폐와간, 신장에 작용하여 인체의 기혈을 크게보하고 정기를 풍부하게 하는 강장작용이 있어 신체 허약자나 오랜 병 혹은 과로로 인해 오후에 열이 나고 기침을 할 때 일정한 효능이 있으며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따라서 골수기능의 억제로 인한 증상이 있을 때 꾸준히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심한 증상일 때는 하루 30g까지 먹는 것도 좋다. 콩과식물 밀화두(密花豆)의 건조등경(乾燥藤莖)이다. 광서, 운남 등지에 분포한다. 연중 채취가 가능하다. 절단하여 햇볕에 건조하거나 물에 담궈 찌고 절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계혈등은 콩과에 속하는 밀화두의 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심장과 비장에 작용하여 혈액을 보충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어혈을 없애고 월경을 고르게 하는 작용이 있어 백혈병, 특히 방사선 요법과 화학요법 등으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증상에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수있다.
하루 3∼9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부처손은 간과 담에 작용하여 지혈작용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며 일정한 지혈효과도 있어 백혈병으로 인한 출혈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황정은 비장과 폐에 작용하는데 비위와 폐를 보하고 정기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 백혈병으로 몸이 허약해지고 기운이 없을때쓰면 어느정도 기운을 북돋아준다.
서장경은 간,위에 작용하는데 풍습을 몰아내고 해독작용, 진통과 진정작용, 혈액순환 촉진작용,혈압강하작용,이뇨작용 등을 가지고있어 특히 백혈구의 숫자가 지나치게 증가했을때 이용하면 효과를 기대할수있다.
연근은 심장과 간, 폐, 위에 작용하여 지혈작용과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백혈병으로인한 각종 출혈증에 일정한 효능을 기대할수 있다. 연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의 하나는 연근을 강판에 간 즙을 2∼3배 되는 양의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것. 1일 2∼3회 나눠서 마신다. 15) 일일초 (장춘화); 신선한 전초 8~10g을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러가지 알칼로이드 성분인 빈블라스틴, 빈크리스틴 등은 암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는 작용과 백혈구가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다. 임상적으로는 백혈병에 대한 확실한 치료적 효능이 확인되었다. 화훼로 재배하는 다년생 반떨기나무이다. 줄기는 30~8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잔털이 좀 있고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 나고 짧은 잎꼭지가 있다. 7~10월에 잎 아귀에 붉은 보라색 혹은 흰색의 꽃이 핀다.약으로는 전초를쓴다. 전초에서 뽑아낸 빈칼로이드가 항암작용을 하는데, 특히 백혈병에 잘 듣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5그램 복용 현재 이식물에서 70여종의 alkaloid 분리됐는데 그중 주성분인vinblastine,vincristine은 현재 병원에서 함암제로 사용하고 있다. 이용된다.꽃이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므로 일일초또는 장춘화라고한다. 16)감자싹과 꽃 ; 감자싹을 잘라 잘 말려 가루낸 것을 0.5~1.0g씩 하루 한 번 먹는다. 해설 감자싹과 꽃에 포함된 글루코알칼로이드 성분은 방사선치료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백혈구 감소증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 쓴다. 감자싹과 꽃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으므로 양을 많이 쓰지 말아야 한다.
17) 청대 (쪽잎);
6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해설 청대는 간에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종기를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있으며, 항균 및 항암작용도 나타내어 백혈병에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수있다. 특히 백혈구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전신적인 발열과 출혈,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쓰면 좋다. 청대의 인디루빈은 항암작용이 있는데 취근에 백혈병에 써서 효과를 보고 있다. 만성 과립구(顆粒球) 백혈병(白血病)의 유효 성분인 indigotin, indirubin을 함유하고 있다. 18) 활나물 ; 9~15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해설 한방 및 민간에서 전초를 야백합(野百合)이라 하고 종양치료에는 생약을 매일 60-120g씩 3-4개월간 사용하고, 항암작용 (마우스육종 180, 백혈병 L615, 렛드의 W-alker 암 256에 대하여 억제작용), 피부암, 자궁경암, 음경암, 유선암, 위암, 간암, 식도암, 폐암 등에 주사제(50%, 100%, 1Amp<2cc>)로 사용하거나 외용제로 사용하며 , 여름에서 가을철의 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달여서 내복한다. 활나물은 식도암, 직장암 등에 써서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백혈병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19) 천마 ;
날것을 잘게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한숟갈씩 하루3~5번먹는다. 해설 천마는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으로 알려져 있어 두통, 중풍, 불면증,고혈압,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아주요긴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폐암,위암 환자가 천마가루를 6개월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예가있다. 생즙을 붙이고 천으로 싸매어 둔다. 하루 한번씩 갈아 붙인다. 천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쓴다.
20)노나무 (개오동나무);
노나무 말린 것 1200g, 다슬기 9리터, 산머루 덩굴이나 뿌리 말린 것 1200g을 한데 넣고 오래 달여서 그 탕액을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밥 먹기 전에 먹는다. 해설 독성이 약간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한다. 간장의 제 병에 뛰어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백혈병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21)지치 (자초);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해설 북한에서도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지치를 암 치료제로 쓰는 방법은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22)광나무 (여정목);
광나무 열매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나와 있다.간암, 위암, 백혈병,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다. 종양 치료에 쓸 때는 잎이나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해설 ▶줄기를 쓸 때 : 잘게 썰어서10시간 이상달여 그물을 한번에 컵으로 한잔씩 하루 세번마신다. 아무 때나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주의한다.대개 한달쯤이면 완전히 마른다. 그릇에 담아두고 하루3번,한번에 찻숟갈로 1~2숟갈씩 더운물에 타서마신다. 광나무 잎 가루를 밥에다 섞어 먹을 수도 있다. 광나무 열매를 차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열매는 겨울철에 따서 그늘에서 말렸다가 찜통에 한번 쪄서 말려서 쓴다. 말릴 때 곰팡이가 피거나 벌레가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날 것을 그대로 말리면 벌레가 생기기 쉬우나 쪄서 말려 주면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다. 1~2개월쯤 잘 마른 광나무 열매를 믹서기에 넣고 거칠게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달여서 마신다. 너무 많이 마시면 약성이 지나쳐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여정목과 남정목은 산에서 야생으로 자란 것이어야 약효가 좋고 울타리로 심거나 정원에 심은 것은 약효가 별로 없다. 가능하면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것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23) 꼭두서니 ;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해설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 자궁암, 백혈병, 임파선암, 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설사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4) 자작나무 상황 버섯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다.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다. 해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자작나무 버섯은 남한에서는 구하기가 극히 어렵다 상황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가장 많다. 베타글루칸은 다당체의 일종으로 인간의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인터글루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상황버섯을 그냥 먹는 것보다 달여서 먹는 것이 훨씬 좋다.
상황버섯을 끓일때에는 반드시 유리로 된 그릇이나 사기그릇으로 끓여야 한다,그 이유는 다당체라는 성분(베타글루칸)은 열을 가할때 나온다 다당체는 금속성분에 잘붙지만, 사기그릇이나 유리그릇은 다당체가 붙지않는다
25)예덕나무 백혈병에 쓸때에는 가지 껍질 잎 각30g씩 하고 참벌나무와 유근피 칠피(옷나무)를 혼용 하는데 혈관주사를 맞는사람은 칠피를 제외하고 대용으로 제비꽃20g 을쓸수있다. 해설 강력한 해독작용과 소염진통의 효능이 있으며 각종 종창을 치유하고 관절염 통풍 류머티즘 신경통 신장염 방광염 기관지염 인후염을 다스린다. 가히 제반난치병에 두루쓰이는 약의 제왕이라 할수있다. 일체의 각종암에 강한 항암 효과가 있고 해독 소염 진통 이수 이뇨등 골고루 강한약효를 가지는 약재는 예덕나무가 유일하다. 예덕나무는 백혈병에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가지 약재를 조합하면 백혈병도 치유 할수있는데 예덕나무는 필수 약재인 것이다.
26)이질풀 국화쥐손이 15g, 차전자, 어성초 각 9g, 결명자, 재실 (梓實:개오동나무 열매)각15g.달여서 하루에한번씩 사흘을나누어 복용한다.폐암, 직장암, 후암, 전립선암, 유방암, 백혈병: 노관초의 전초로 엑기스를 만들어 먹는다(양의 다소를 불문한다.) 재생 불량성 빈혈에도 매일 3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설탕을 넣어 복용한다. 해설 쥐손이풀 및 이질풀의 同屬 近緣植物(동속 근연식물)의 과실이 달린 全草(전초)를 노학초라 하며 약용한다. 전초의 물, 또는 알콜 추출액은 소장의 긴장도를 높인다.지사작용은 뚜렷하며 많은량을 써도 부작용이없다. 적리균, 장티프스균, 대장균에 살균작용이 있다.설사,복통,적리에 수렴성 지사제로 쓰인다. 민간에서는 낭창, 각기, 감기, 심장병, 고환염증, 폐염, 결막염에 달여서쓴다. 또한 상처나 피부결핵, 종양에 즙을 바르거나 짓찧어 붙인다. 여름에서 가을철 과실이 익기 전 지상부위 또는 뿌리째 뽑아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국화쥐손이에는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정유 중의 주요성분은 geraniol이며 이외에 quercetin 기타의 색소가 함유되었다. 이질풀의 전초에는 tannin, 沒食子酸(몰식자산), 호박산, quercetin 및 그 배당체 등이 함유되었고 tannin은 잎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었는데 그 함유량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며 보통 12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가 가장적고 그후부터 서서히 많어져서6-8월에 최고가된다. 이외에 잎에서 kaempferitrin을 추출해 낼 수도 있다.
27)천문동; 매일 신선한 천문동 100그램을 취하여 겉껍질을 벗겨 버리고 잘 달여서 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해설 덩이뿌리 가을에 캐어 겉껍질을 벗기고 쪄서 말린다. 이식물은 덩굴이무성하며 맥문동과 비슷하다는뜻에서 천문동이라한다. 덩이뿌리에는 아스파라긴(32~35%),β-시토스테롤,5-메톡시메틸푸르푸랄, 점액질, 스테로이드사포닌(스밀라게닌)이 있다.
암모니아로 된다급성림프성 백혈병, 만성단구성 백혈병, 급성단구성 백혈병 환자의 백혈구의 탈 수소효소를 억제한다.
천문동 덩이뿌리와 솔뿌리혹을 같은 양 섞어서 매일 먹으면 겨울에도 땀을 흘릴 정도로 추위를 타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천문동덩이뿌리를 오래 먹으면 오래 살고 빠진 머리털이 다시 돋아난다고도 한다.폐경, 신경의 기분에 작용한다. 더운물에 담갔다가 심을 빼고 쓴다. 철을 금기한다. 기생충(3충)을 죽인다.
28)개똥쑥;
청호 (개똥쑥)3∼9g을 달여서 하루 3회로 나누어 먹는다.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개똥쑥은 국화과 식물로 한국, 일본, 대만, 몽골, 시베리아 등에서 자란다.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볼 수 있으며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 치료제 아테미신제조에도 쓰이고 있다.
29)달뿌리풀 뿌리;
복용방법은 건조한 달뿌리 30∼60g을 진하게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효과가 있다. 방사능에 중독 되었을 때 갈대 뿌리를 달여 마시면 백혈구 수가 늘어나고 인체의 면역력이 강화되며 조혈기능이 높아져서 차츰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달뿌리풀은 해독작용이 강하다. 농약 중독이나 식중독, 알코올 중독 또는 중금속 중독에 뿌리를 달여 먹으면 풀린다. 특히 알코올 중독에는 달뿌리를 차로 달여 늘 마시면 신통하리만치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백혈병으로 사용하는다른 약재들 저앙앙(갈퀴덩굴),청대,산치(치차열매) 산수유,모려,생지황,사삼,만삼 각30그램 인삼,수영12그램,산약15그램, 생백작,적감초,맥문동,용골,산조인 각9그램,오미자3그램,대조10매 청미래덩굴(발계)60그램- 황기30그램,만삼,숙지황,산두근 각15그램,당귀, 용안육,백작약,아교 각12그램,백화사설초30그램<하루분량> 살구나무뿌리 각각 20그램씩 하루에 한첩씩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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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을하늘 (추공) 원문보기 글쓴이: 가을하늘(秋空)
첫댓글 식물공부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