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옆에서 보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피하고 잼있게 할리 타자고 그렇게 촛짜 할리맨이 부탁했건만 박진영씨가 경찰서에서 고소 당하는 시점까지 왔네요
저도 그동안은 할코나 호그챕터를 향해 올바른 의사표시를 하는 박진영님의 고군분투에 찬성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현 챕터 임원분들의 노력도 알기에 남자답게 대화로 풀어 가 달라고 누누히 부탁했는데 다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박윤수님의 노력도 허사가 된 것 같습니다 중재 할려면 적극적으로 전화걸어서 중재하셔야지 박진영씨의 전화 오기만 기다리다 이렇게 된 것 같은데 그렇지요
먼저 일을 터 트렸으니 상대방도 방어해야 되겠지요 근데 참 한심해요 현 챕터회장이신 분이 이렇게 경솔하고 앞뒤가 콱 막혔으니 우리 할리맨들은 눈앞이 깜깜합니다
이런 분을 회장이라고 모시면서 내가 할리를 타야 되나요
내 애마 팔아야겠습니다 산지 1년밖에 안되었고 만키로 입니다 옵션 많이 달아서 거의 5천만원이상 들었어요 2천 5백에 팔겠습니다 현 임원들이 싸게 사서 다시 되팔아도 남겠지요
내 옷과 마눌 할코옷들 근 2천만원 어치 되는데 그것도 7백만원에 떠리로 다 갖고 가셔서 할리카페에다 팔면 3~4백 남을 겁니다
할코 매수리스트에 김성필 두들겨 보세요 그간 산 목록 다 나옵니다 정말 돈아까운 줄 모르고 샀는데 이젠 이가 갈리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무슨 자격으로 임원들 합니까 창피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나타날 젊은 할리맨들에게 고개 들고 다닐 수 있습니까
전에 장회장님이 저에게 운영위원하라고 했을 때 안하길 다행이네요
회계장부 장사하지 말고 내 것으로 당당하게 하세요
글구 이젠 나도 적극적으로 이번 일에 나서서 법적 대응합니다
난 4월24자로할리 평생회원이거든요 할코 회비도 4월23일 냈고 따질 자격있지요
선배들만 따지란 법 있습니까
정말 당신들이 고소했다면 박진영씨가 맞대응으로 고발할 것이고 나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안했다면 내가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로 일단 고발합니다
왜 내가 나서냐구요 어차피 누군가가 이 자료들로 고발하면 인지 수사할 거 아닙니까
치사하게 뒤에서 굿이나 보고 떡먹지 않겠습니다
그럴바에야 내가 당당하게 우리 클럽대장 박진영씨의 노고를 덜어줘야 되겠습니다
경찰 검찰에서 조사하면 7년치 장부 갖다 줘야 합니다 공소시효 기간이 그정도이니 싹 까발려지겠지요 어디 맘편하게들 지내 보세요
박진영씨가 탈취 안해도 자동적으로 갖다 바쳐야지요 박진영씨는 괜히 탈취 하셨습니다 그냥 진정서 작성해서 연명으로 검찰에다 투서해서 조사해 달라고 하면 인지 수사해서 만천하에 드러날 것을요
이것만 봐도 박진영씨는 할코사장이나 현임원들을 해하고자 하는 게 아니란 걸 아시지 못하겠습니까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가요
박진영씨 요구사항 뭡니까 당신들의 횡령금을 돌려 달라했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과거사가 어떻든간에 남자답게 사과할 건하고 새롭게 진심으로 회원들을 위하는 좋은 회장을 뽑아서 즐겁게 할리 타자는 취지 아닙니까
그 사람이 회장 하겠다는 게 아니잖아요 근데 뭐가 이리 힘들어요
이런거 하나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 이렇게 확대시키고 죄없는 우리 촛짜 할리맨 할리 타는 게좋아서 목숨걸고 평생 할리 타겠다고 별 혜택도 없는 할리데이비슨에 평생회비 낸 사람 열받게 하는 회장이 무슨 자격 있나요 회장이 뭐가 그리 좋다고 ~~
왜 올해까지만 하겠다고 우깁니까 나같으면 누가 말려도 벗어 던지고 말겠어요
설령 박진영씨가 죄가 된다면 기껏해야 벌금 정도면 끝나요 근데 횡령죄는 실형입니다
잘하면 집행유예 되겠지만 ~~이병천 회장때문에 할리맨들 다같이 똥물 뒤집어 쓰는 겁니다
그 똥물 뒤집어 쓰기 싫어서 잘들 해결해 달라고 부탁 글을 쓴 것입니다
내가 할리 타면서 내 직원들에게 을매나 자랑했는데~~ 의리의 멋쟁이 할리맨들이라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라고 ~공사현장에도 일부러 할리 타고 나가서 으쓱 댔는데~~
이게 뭡니까
내 건설 현장 직원들에게 맡겨 놓고 미친 듯이 내 아는 라인 다 동원해서 까발려 보지요
그쪽들도 빽들 동원해서 막아 보세요
내가 목숨 걸고 덤벼 드는 미친 놈이 될 건데 아마도 무엇으로도 막기 힘들겁니다
힘에는 힘이지요 법에는 법이구요
몇 일동안 호그챕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답답했는 데 이렇게 직접 뛰어 드니까
속이 탁 트이네요
우유 부단한 처리 능력을 보니 나도 회장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되네요
장원기 전회장님 절 추천해 주세요 현회장 보다 내가 났겠네요
글구 뉴코리아 챕터에서 새로운 할리딜러 안을 갖고 계신 모양인데
제가 수도권 도로 옆에 만평 정도 빌려 줄께요 거기다가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용인할코 장소보다 열배는 좋을 겁니다
이병천 회장님 마지막으로 부탁하는데 유종의미를 거두세요
위에 글들 진심입니다 고소건 진행하지 마세요
글구 대화하세요 그 옆에 저도 참석하게 해주십시요 양쪽 말들 다 들어 봅시다
첫댓글 티모시님글 잘 보고 갑니다...역시 평생회원 자격 있습니다..차기회장 제가합니다...권한은 없습니다...
정말 속에서 불이 나와 못견디겠습니다나같은 촛짜도 그러하건데 선배님들은 돌겠네요
뭐가 뭔지 도대채 하나두모르겠네?완전 아사리판? 잰틀하구 멋있는사람들이 즐기는 할리인줄알앗드니 행편없는 졸장부,,, 양아치,,, 나두 그들과 함께 도매금으로 넘어간다 생각허니 너무억울하네요? 할리가좋아서 3대씩이나 보유하구 투어에따라 이리저리 상황에따라자유를 누리고자하던 나의 생각이 완전 착각이었네요/ 티모시 ,,,,너무 흥분허지마시구,,,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철하게 작금의 사태를 보구 .... 그냥 편안허게 우리끼리탑시다,,, 형편없는분들이 할리맨이라구,,,, 내앞에서 똥폼을 잡을려구하는 모습이 참으로 한심들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