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 여성위원회(위원장 하종임) 에서는 2013년도 정기총회및 송년회를 2013년12월6일(금) 서초동 한우만에서 가졌다. 하종임 여성위원장은 한분 한분 내.외빈 참석자분들을 일일이 소개 하였다. 참석자는 강정구 군향우회장. 노희식 군향우회전회장. 전성률 군향우회 감사 .김옥자 초대 이순덕2대 이순정3대 여성위원장. 하상택 경로회장. 이동필 경로회 총무. 조용국 군산악회장. 서일석 읍향우회.산악회 직전회장. 노명환 읍향우회장.권선형 읍산악회장. 노인규 전백전향우회장.이철휘 서상향우회사무국장. 신봉성 서하면향우회장. 박정희 수동향우회 산악회장. 박태갑 마천면향우회장. 이영신 지곡면향우회장.박재식 병곡면직전회장. 소옥희 백전면향우회장. 김춘규 병곡면 산악회장. 유수연 군향우회 부회장. 공영배 마천산악회 직전회장.노갑상 상공위원장. 강유복 청년위원장. 박강래 함양신문 서울지사장. 최상렬 주간함양 서울지사장.그외 많은 여성위원들을 소개 하였다. 이어 하종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바쁜 중에도 강정구 군향우회 회장님 이하 전. 현직 단체장님들을 모시고 송년회를 하게 되어 고맙다" 라며" 다사 다난했던 한해를 뒤돌아 보며 뜻있는 자리를 조촐하게 마련 하였으니 오늘 만큼은 모든 시름 놓으시고 마음껏 즐기고 고향의 정을 등북 가져 가져 가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장은 축사에서" 먼저 공사 다망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함께 해주신 하상택 경로회장님과 각 단체장님들께 감사 드리며 특히 그동안 늘 크고 작은 고향 행사에 봉사와 노고를 아끼지않은 하종임 여성위원장외 여성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오늘 하루 만이라도 모든 시름 걱정 잊어 버리고 즐거운 송년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여기 모인 고향 분들은 소금과 산소와 같은 사람이 되자" 라며 " 소금은 변하지 말자는 뜻이고 산소는 없어서는 안되기에 우리 모두가 변치말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김옥자 초대여성위원장은 건배사에서 " 제가 여성초대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4대 하종임 위원장이 활동 하는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라며 " 앞으로도 고향 향우들은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봉사하는 여성위원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건배제의를 하였다. 1부 행사가 끝나고 하종언 병곡 향우의 협찬으로 정성껏 마련한 만찬을 하면서 한우 명가는 서초동에서 소문난 음식점이라고 모두들 음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우 명가는 공영배 전 마천향우회장께서 운영하는 소문난 맛집이기도 하다. 2부에서는 노기호 명 사회자가 진행하는 장기 자랑과 노래자랑으로 긴긴 겨울밤의 저녁이 시간 가는줄 모르게 흘러 헤어지는것을 아쉬워 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각자의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다. 앞으로도 여성위원회의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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