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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센타
 
 
 
카페 게시글
🌿홈스쿨러 쉼터 게시판 4학년...새로운 발견
볼륨을 높이세요! 추천 0 조회 853 13.12.02 17: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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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미 님은 이곳에 이야기를 시작함으로 상처를치유하고 다시 일어서고 계시네요.그마음 다는 모르지만 알것 같아요.
    저도 지난일들을 생각하니 울컥하면서 또다른 통찰이 올라오네요~~감사합니다.깨달음을 주셔서요.
    그들의 잘못도 나의 잘못도 내아이의 잘못도아닌것이고
    이미 겪음으로 지나왔쟎아요.분명 다가오는 일들은 희망과 기쁨이 충만할거예요.이미 감사하고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힘든맘.나누어주셔서

  • 13.12.03 00:07

    아이도 엄마도 너무나도 힘겨운사투를 벌이고 있는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 10여년 세월동안 님과 같은 상황을 겪는 가족분들이 여러회원들과 함께 울고 위로 하고 지선생님께 지혜로운 대처방안과 극복법을 배우며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님께서 모든 노력을 하고 있으니 아이가 이 시련을 잘 극복할수 있는 힘을 갖게 될거예요.

  • 13.12.04 19:04

    결코 님 아이만의 어려움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글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처사에 너무 화가나서 정말 같이 욕해주고 싶었습니다. 학교라는 체계가 결국 짜놓은 틀에 맞춰가는 아이만 인정을 하다보니 우리 아이들이 아웃사이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포기하는 용기'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책이 님에게도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그동안의 아픔 이제 치유하면서 앞을 보시길 빌께요. 참고로 저도 님처럼 육아서 교육서 닥치는대로 한 100권쯤 읽었는데 느낀건 내아이를 공감하는것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 힘내세요.!!!

  • 13.12.11 00:20

    저는 저의 아이에게 맞는 글을 읽어며 비슷한 내용에서 고민의 답을 찾았습니다.
    볼륨을 높이세요! 님도 비슷한 어려움을 격는 이웃을 찾아서 어려움의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저희 가족들이 격어보지 못한 내용이라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노력하는 모습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이겨 내신 성공담 기대해봅니다.

  • 14.01.10 09:57

    이글을 읽으면서 힘겹게 1학년을 보내고 있는 아들이 한없이 안쓰럽네요. . 그동안 왜 담임이 울아들을 구박하는 이유를 전혀 몰랐는데 어떤 느낌으로 아이를 보았는지 알거 같아요. . 항상 변명한다고 입도 뻥긋 못하게해서 억울하다고 선생님은 상대 애말만 듣고 나만 혼낸다고 엄마가 선생님한테 말하라는데 괜히 말하면 오히려 아이 행동을 지적 받을까봐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 답답하네요. . .

  • 14.02.16 16:17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아이도 늘 이해받지 못하고 어렵게 학교생활하는데....
    저는 너가 좀 참고 너가 양보하라고...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고... 너가 학교와 선생님에게 맞추라고 다그쳤네요... 아이가 미움받는게 걱정되서 그리말했지만 아이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힘들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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