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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충만의 신앙(14P)
♥ 제70차 성령 컨퍼런스(conference) 안내 2021.6.7.월.오후2시-9.수.오후1시(2박 3일) ♥
*이 3일 간의 성령 대성회는 너무나 좋은 것인데,
사람들이 알지 못하여 오지 못합니다.
오시는 분들은 성령이 깊은 만지심으로 인하여,
그 신앙과 삶이 획기적으로 변합니다.
육적, 육신적인 신자가 아니라,
성령에 기초한 진정한 영적 신앙인으로 거듭 납니다.
성령과 은사에 정통하고, 靈界(영계)를 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삶과 은사의 맥을 관통해 줍니다.
특히 목사님들과
부흥강사의 길을 걷는 분은 필수 코스로 훈련 받을 기회입니다.
성회 진행 문의:강한나 부목사 010-2443-1272
장소:서울 노원구 노원로 26가길(상계동) 25
코롱A 상가 3층,
새성교회당
*네비로 ‘새성교회’ 치시면, 바로 나옵니다.
강사:배종부 지도목사
참가비:5만원
(성령의군대 배종부 농협 3560393-047263)
사전 등록자(통보자) 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성령 컨퍼런스>에 3일 간 전심으로 성령 훈련을 받을 사람만 들어 올 수 있습니다.
2박 3일 간의 계속되는 일정 도중에, 그만 둘 수 없습니다.
아래는 성령 컨퍼런스(conference)의 기본 성령 주제 강의와 워크숍 목차입니다.
강의안은 성령에 대한 깊고 주옥 같은 말씀들로, 일체 외부로 유출하지 않습니다.
제1일:
1강.월 오후 2:00- 4:00 배종부 목사-성령 서론(聖靈 序論):
2강.월 오후 4:00- 6:00 배종부 목사-신유(神癒):
3강.월 저녁 7:00- 8:00 특강 김인수 목사
4강.월 저녁 8:00-10:00 배종부 목사-예언(豫言):
제2일:
5강.화 오전 9:00-11:00 배종부 목사-영분별(靈分別):
6강.화 오전 11:00-13:00 배종부 목사-축사(逐邪):
7강.화 오후 2:00- 4:00 배종부 목사-영안(靈眼):
8강.화 오후 4:00- 6:00 배종부 목사-방언과 방언 통역(方言 通譯):
9강.화 저녁 7:00- 8:00 특강 방성용 지도목사
10강.화 저녁 8:00-10:00 배종부 목사-성령의 기름 부음:
제3일:
11강.수 오전 9:00-10:00 특강 배종부 목사
12강.수 오전 10:00-12:00 배종부 목사-생수(生水)의 강(江):
13강.수 오후 12:00-13:00 배종부 목사-100배 축복(祝福)의 원리:
시작하는 날 월 오후 1시 30분 - 2시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원역 1번 출구에서,
3447 흰색 승용 차량으로 픽업합니다.
2시 이후에는 택시를 이용하여 코롱A로 오시거나,
1132번, 1154번 버스를 타시고,
두 정거장 지나 ‘상계중학교’ 에서 내리셔서 길을 건너 오시면,
코롱A 상가 3층에 새성교회가 보입니다.
차량 담당자 이사라 권사에게
필히 전화하세요.
010-4209-5869
차량을 갖고 오시는 분은 반드시 코롱A 지하 2층에 주차하시고,
'새성교회' 라고 메모하셔서, 차 안에 보이게 두셔야 합니다.
다른 장소는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宿食(숙식)은 ‘건영 스파벨리’ 사우나 티켓을 매일 개인당 드리며,
화, 수 아침은 禁食(금식)입니다.
새성교회당에서 여자 분들은 숙박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문제로, 이번에 한하여 새성교회당(여)과 호텔(남, 5-7만, 개인 부담, 노원 ‘딘’ 호텔, ‘창동 프라자’ 호텔 추천)에 각각 주무셔야 합니다.
뜨거운 찬양,
불 붙는 기도,
명쾌하고 폭발적인 성령과 悔心(회심)의 말씀 강의,
3일 간의 지속적인 성령에의 젖음,
은사와 능력의 폭발,
눈물의 통회,
생수의 강,
영적 새출발의 결단이 일어납니다.
성령 받고,
은혜 받은 종들 개개인에게,
각자 영권, 인권, 물권의 100배 축복이 넘치도록 부어집니다.
♥ 제70차 <성령 컨퍼런스> 개회에 즈음하여... ♥
여기 <성령의군대>가 ‘제70차 성령 컨퍼런스’ 로 대행진합니다.
성령을 받으십시다.
은사를 훈련하십시다.
능력을 받으십시다.
성령으로 떨치고 일어 서서 새출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경험 하십시다.
3일 간의 성령의 대축제가 여러분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이 힘든 위기의 시간들을 승리로 장식케 해 드릴 것입니다.
뜨거운 痛悔(통회)의 눈물이 살아 나고, 강력한 祈禱(기도)가 회복되고, 恩賜(은사)가 터지고, 성령의 能力(능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놀라운 성령의 영권, 인권, 물권이 회복되어, 이 고통의 시간들을 승리로 장식케 될 것입니다. 능히 성령의 비전으로, 앞으로 달려 갈 영적 底力(저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다 같이 오셔서 함께 성령 받고, 은사 받고, 능력 받아, 능히 떨치고 이기고 승리하십시다.
환영합 니다. 어서 오십시오.
<성령의군대> 지도목사
서울 새성교회 담임목사
배종부 드림
♥ <성령 컨퍼런스>의 10가지 이상의 선물 ♥
<성령 컨퍼런스>에 오시면, 아래 10가지 이상의 선물이 주어집니다.
1.靈界(영계)를 돌파하는 성령 신앙의 마지막 봉우리가 점령됩니다.
2.성령 신앙과 은사와 능력의 세계 전반이 체계적으로 정리됩니다.
3.강한 영권이 주어져, 말씀과 기도의 권능이 강력해집니다.
4.幻想(환상)과 靈眼(영안), 각종 恩賜(은사)가 열립니다.
5.삶과 재정의 ‘100배 축복권’ 이 주어집니다.
6.성령 동행의 삶으로, 죄가 끊어지고, 인격이 변화됩니다.
7.영 혼 육이 그야말로 충만하게 행복해집니다.
8.말로만 듣던 ‘기적’ 과 ‘능력’ 이 실제로 기도 응답으로 주어집니다.
9.그냥 성령의 임재가 느껴지고, 내 몸으로 성령의 기름 부음을 체험합니다.
10.심령의 뿌리까지 깨어지는 폭발적인 ‘悔心(회심)의말씀’ 과 강의를 통해, 자기를 부인하게 되고, 진정한 성령의 사람이 됩니다.
♥ 2021년 <성령의군대> 정기집회 안내 ♥
담임 배종부 목 사 010-2940-1717
안내 강한나 부목사 010-2443-1272
사무 이사라 권 사 010-4209-5869
1.매주 월, 화, 수 오후 2시, 저녁 7시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6회
*연중 중단 없이 언제나 상시적으로 개회
주소:서울 노원구 노원로 26가길 25, 코롱A 상가, 새성교회
매주 고정강사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3회 설교
매주 3명의 장로교 통합 <총회부흥단>, <서울부흥단>, <성령의군대> 지부장 중심 부흥강사 교대 집회 인도
2.매월 첫 주 월, 화, 수 <성령 컨퍼런스>
새성교회당,
2박 3일 숙식하며 연속 진행,
월 오후 2시 개회, 수 오후 1시 폐회
3.목요 산상기도교회
매주 배종부 지도목사 개인 전국 1,000m 고지 이상 순회 <산상기도교회> 운영
월 1회, 제 3주 목 오전 10시 <연합산상기도교회> 운영
4.토요 <성령사관학교>
새성교회당
매주 토 오전 10:00-오후 4:00
상시 입학 가능
♥ ‘殉命의사람’ 배종부 목사 13대 특별기도 ♥
사전 예약하는 분에 한하여,
1>.축복기도, 2>.신유(神癒)기도, 3>.예언기도, 4>.영분별기도, 5>.축사(逐邪)기도, 6>.방언통역기도, 7>.영적무장기도, 8>.십자가확인기도, 9>.문제해결기도, 10>.은사전이(轉移)기도, 11>.사명기도. 12>.사랑하는 사람의 중보기도 13).내적치유 기도 등등...
모든 삶의 전반적인 문제를 두고, 충분히 개인기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 ‘하늘國務總理’, ‘골방의先知者’ 배종부 목사
2021년 부흥성회, 성령사역 일정 ♥
1.2,9,16,23,30.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성령의군대 4일
1.1.-17.코로나 감염 폐쇄 지부 3교회 선교 모금, 총 47명 총액 567만, 189만씩 3교회
1.3.주일 오전 11시 2021 신년성찬예배
1.4.월-6.수 <성령의군대> 제 65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1.7,14,21,28.목. 산상기도 4일
1.11.월-13.수 제8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1.18.월-20.수 제9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1.25.월-27.수 제10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1.24.주일-28.목(5일 간) 이평강 대학 입학금 모금 총 34분 총계 6,079,500원
2.1.월-3.수 <성령의군대> 제 66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2.3.수.박00 목사 녀 박성은, 박0 목사 자 박승민 장학선교비 총액 2,366,000 모금
2.4,11,18,25.목. 산상기도 4일
2.6,20,27.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3일
2.15.10시 특별예배 <성령의군대> 장군 20명 모임
2.15.월-17.수 제11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2.21.주일-24.수 충남 홍성 내포영락교회 최재용 목사 부흥성회 7회
3.1.월-3.수 <성령의군대> 제 67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3.6,13,20,27.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4일
3.4,11,18,25.목 산상기도 4일
3.8.월 아침 7시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운영위원회 새성교회 모임
3.8.월-10.수 제12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3.14.주일 전북 완주 서두교회 문영복 목사 일일 성령부흥성회 2회
3.15.월-17.수 제13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3.22.월 아침 7시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실행위원회 하남 덕풍성광교회 설교 1회
3.22.월-23.수 제14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3.28.주일-31.수 전북 부안흰돌교회 부흥성회 강한나 목사 10회
3.29.월-31.수 제15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3.30.화 서울 강서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부흥성회 1회
4.5.월-7.수 <성령의군대> 제 68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4.3,10,17,24.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4일
4.1,8,15,25,29.목. 산상기도 5일
4/12(월) 아침 7:30 제33회기 정기총회 설교 신임단장 배종부 목사 50만 20만, 식사
4.12.월-14.수 제16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배종부 목사 3회, 김인수 목사, 하미영 사모, 박도식 목사
4/19(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1회 설교 우제돈 목사, 특강 명경근 목사 40만, 식사
4.19.월-21.수 제17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배종부 목사 2회, 박민 목사, 백문숙 사모, 안정옥 목사
4/26(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2회 설교 정봉기 목사, 특강 박도식 목사 40만, 식사
4.26.월-28.수 제18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배종부 목사 2회, 하재운 전도사, 권재천 목사, 김승규 목사
4/30(금) 상원교회 우제돈 목사님 방문 말씀 받음, 점심 대접, 금일봉 전달 40만, 식사
5.1,8,15,22,29.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4일
5.3.월-5.수 <성령의군대> 제 69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5/3(월)-5(수)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제1회 부흥성회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5회, 강사 5명 100만, 식사 4회
박민 목사, 심재선 목사, 정도출 목사, 이상각 목사, 김성기 목사
5.6.목. 주님의교회 일일부흥성회 김인환 목사
5.6,13,20,27.목. 산상기도 4일
5/10(월).오후2시 2021-1.실행위원회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설교:전용만 목사, 특강:이형기 목사, 50만, 40만, 식사 새성교회 접대
5.10.월-12.수 제19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5/17(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제3회 설교 김수읍 목사, 특강 방성용 목사 40만, 식사
장소: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98, 13-17, ‘풍성한교회’ - 상임총무 백중규 목사 시무
5.17.월-19.수 제20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5/24(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제4회 설교 문원순 목사, 특강 고형석 목사 40만, 식사
장소: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 상가 2층, ‘하늘소망교회’ (구 주소:세류동 1280)
5.24.월-26.수 제21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5/28(금) 용인 하늘빛교회 김수읍 목사님 방문 말씀 받음, 점심 대접, 금일봉 전달 20만, 식사
5.30.주일 하남 성광교회 기공서 목사 일일부흥성회
6.5,12,19,26.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4일
6.7.월-9.수 <성령의군대> 제 70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6.3,10,17,24.목. 산상기도 4일
6/14(월).오후2시 2021-2.실행위원회 강서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설교:유무한 목사, 특강:백중규 목사, 50만, 40만, 식사
6.14.월-16.수 제22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6/21(월)-25(금) 제2회 부흥성회 인천 기쁨의교회 이종선 목사 15회, 강사 15명
백중규, 오세정, 방성용, 박민, 명경근, 이형기, 박도식, 심재선, 전용만, 강승춘, 배동호, 이경희, 한상윤, 임준식, 배종부 목사
*자비량 온라인영상예배임으로, 강사님들에게 강사비를 드리지 않습니다.
6/21(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5회 설교 장향희 목사, 특강 한상윤 목사, 40만, 식사
6.21.월-23.수 제23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6/25(금) 용인 새은교회 정봉기 목사님 방문 말씀 받음, 점심 대접, 금일봉 전달 20만, 식사
6/28(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6회 설교 백일복 목사, 특강 최윤석 목사, 40만, 식사
6.28.월-30.수 제24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7.3,10,17,24,31.토 <성령의군대> 제3기 <성령사관학교> 5일
7.5.월-7.수 <성령의군대> 제 71차 <성령 컨퍼런스> 2박 3일
7.1,8,15,25,29.목. 산상기도 5일
7/12(월).오후2시 2021-3.실행위원회 용인 풍성한교회 백중규 목사, 설교:조남수 목사, 특강:이종선 목사, 50만, 40만, 식사
7/12(월)-14(수) 제3회 부흥성회 용인 풍성한교회 백중규 목사 5회, 강사 5명 100만, 식사 4회
안주훈 목사, 배동호 목사, 강창식 목사, 박순희 목사, 전일록 목사
7.12.월-14.수 제25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7/19(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7회 설교 양성태 목사, 특강 안영표 목사 40만, 식사
7.19.월-21.수 제26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7/26(월) 부흥강사 아카데미 8회 설교 임준식 목사, 특강 유판규 목사 40만, 식사
7.26.월-28.수 제27차 연합 <기적 기도대성회> 강사 6분 6회
7/30(금) 서울 조은교회 정도출 목사님 방문 말씀 받음, 점심 대접, 금일봉 전달 20만, 식사
감사 충만의 신앙(7P)
12대 충만의 사람:
1.은혜 충만, 2.믿음 충만, 3.기도 충만, 4.말씀 충만, 5.성령 충만, 6.기쁨 충만, 7.감사 충만, 8.평안 충만, 9.건강 충만, 10.부요 충만, 11.지혜 충만, 12.지식 충만
감사하는 사람 빌4:4-7절
(빌4:4-7)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 개개인의 심령 속에 어떠한 감사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 것인가?
감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능력을 우리 삶에 접목시키는 지름길이다. 감사하는 자는 그 삶 속에서 날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감사는 하나님을 감동시켜,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선물로 받게 한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자는 감사의 삶을 살게 된다. 이것이 영적 깨달음이요, 분별력이다. 우리는 어떠한 감사의 삶을 살 것인가?
1.기쁘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 뿐만 아니라,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필히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려야 한다.
복권 당첨 확률은 매일 복권을 한 장씩 사면 1,000년이 걸려도 1/10 밖에 당첨이 안된다. 이것은 내가 죽는 확률 보다 낮으며, 복권 1등에 당첨되기는 내가 죽기보다 100배나 더 어렵다.
로또 복권은 너무 잘 아는 복권이니, 말할 것 없다. 당첨 확률은 800만 분의 1이다. 이것은 벼락을 맞아 죽은 사람이, 또 다시 벼락을 맞아 죽을 확률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있을 수 없는 승산 없는 확률 게임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허망한 곳에 희망을 건다. 직장인들의 한 주일 사는 낙이 로또복권 당첨을 기다리는 것이라 한다.
내가 사는 상계동에는 전국 로또 복권 당첨 제일의 명당이 있다. 희한하게 1등이 그렇게 많이 쏟아진다. 금요일이 되면 수 백명이 사람들이 줄을 지어 대기하고 있다. 나는 그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성경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4:7절) 고 말씀하신다. 문제는 우리가 이 허탄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데 있다.
일확 천금, 불로 소득, 대박의 꿈이 감사를 사라지게 한다. 우리 사회는 부동산 투기와 향락주의로 너무나 심각하게 병이 들어 버렸다.
땀 흘리며, 수고하며, 성실히 일하여 가난한 삶을 살면서도 당당할 수 있는 삶이 진정 하나님 앞에 아름답고 고귀한 삶이다. 그러나 이미 우리의 머릿 속에는 이러한 마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언젠가 사모가 제게 이런 말을 했다.
“정말 10년을 회사 다녀도 집 한 채 장만하지 못하는데, 아파트 한 채 사고 팔면 금방 몇 억을 버니, 누가 어리석게 어렵게 돈을 벌려 하겠느냐? 쉽게 돈을 벌려 하지!”
그렇다. 문제는 한 사람이 수 십채의 아파트를 사고 팔아 수 십억, 수 백억원의 돈을 챙긴다는 것이다. 500조원의 부동산 시장이 50여 만명에게 이익이 다 돌아 간단다. 그리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박탈감 속에서 살며, 일가족이 빚에 몰려 자살로 내몰린다.
이 얼마나 가슴을 치며 통탄할 일인가?
요행을 바라지 말라. 성실히 일하여 살겠다는 건실한 마음을 가져라. 일확천금을 쥐려고 하고, 요행을 바라는 자는 결코 감사의 삶을 살 수가 없다.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하나님께 제일 먼저 감사를 표하는 일이 우리의 무의식적인 습관이 되어야 한다.
영국의 청교도 102 명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우어호를 타고 미국 신대륙에 도착했을 때, 그들을 기다린 것은 메마른 땅과 굶주림, 추위 뿐이었다. 한 해 겨울이 지나는 동안, 극심한 기아와 풍토병으로 거의 절반 가까이 되는 44 명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해가 바뀌어 이듬해 봄이 돌아 왔을 때, 남은 그들은 역경을 딛고 일어 서서 이웃에 사는 인디언 들에게서 옥수수와 밀, 보리 등의 종자를 얻어 와 씨를 뿌렸다. 苦盡甘來(고진감래) 끝에 가을이 돌아 왔을 때, 드디어 풍요한 추수를 거두게 되었다. 그들은 이웃의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700 마리의 칠면조를 잡아,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축제를 베풀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이다.
이들의 감사가 두고 두고 기념으로 기억되는 것은 모든 일이 잘 되고, 평탄하기만 해서 감사 드렸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굶주림과 추위, 질병, 괴로움, 죽음과 이별의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께 진심에서 우러 나는 감사를 드렸다는 사실이다. 눈물을 흘리며 올리는 감사 만이 진정한 감사이다.
추운 겨울이 오는데 냉방에서 계속 지내는 성도의 가정이 있어, 얼마나 마음이 힘든지......
어떤 가난한 아빠가 딸의 첫 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이웃 집에서 작아서 주는 옷을 얻어다 입히며 그렇게 살았다. 철 없는 어린 딸을 무릎에 앉히고, 알아 듣지도 못하는 딸에게 아빠는 이렇게 속삭였다.
“사랑하는 딸아! 이웃에서 옷을 얻어다 입히고, 첫 돌이 되었어도 반지 하나 해 주지 못하고, 가족들을 초청하지도 못하고, 옷 하나 사 주지 못하고, 사진 하나 찍어 주지 못해도 너는 행복한 아이야! 왜냐하면 너를 생명처럼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가 있으니까!”
아기는 아무 것도 모르고, 벙긋 벙긋 웃는다.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찾아 내어 범사에 감사하는 삶의 자세를 견지한 여기에 놀라운 감사의 능력이 있다.
감사의 능력은 무엇인가?
1>.감사의 능력은 긍정적 시각을 갖게 한다.
사실 세상살이 가운데 부대끼노라면 끊임없이 삶의 고통과 애환은 닥쳐 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것을 바라 보는 눈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고난과 시련 속에서 진정 성숙해진 감사의 삶이 우러 나오는 것이다.
기독교인은 긍정적인 눈으로, 소망을 가진 눈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지켜 주신다는 확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아야 한다.
재미 난 이야기가 있다. 나막신 장사를 하는 아들과 우산 장사하는 아들을 둔 어머니는 날이 맑으나 비가 오나 날마다 근심, 걱정 속에서 살았다. 그러나 후에 어떤 사람에게서 충고를 받고 난 후에는, 두 아들에게 다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늘 기뻐하며 살았다고 한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기쁨과 평안 가운데 살 수도 있고, 절망과 고통 속에서 살 수도 있다. 범사에 감사하는 정신을 구현하는 일은, 삶을 기쁘고 즐겁게 살겠다는 선택과 결단의 표시이다.
2>.감사의 능력은 대인 관계의 형통함을 가져 온다. 성도는 그 마음과 말과 삶과 대인 관계와 범사에 긍정적인 것을 선택하고, 감사하기로 결단하는 사람이다.
이제 그렇게 살기로, 바로 여기서 결단하라.
상처 받지 않기로 선택하고, 결단하라.
남을 절대 미워하지 않기로 선택하고, 결단하라.
나 자신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데, 어찌 남이 내 마음이 들도록 살아 가겠는가?
남이 잘못한다고, 할 일을 하지 않는다고, 인간의 도리를 외면한다고 미워하고 스스로 시험 당하지 말라. 남 때문에 사실은 스스로 함정에 빠지고, 시험 드는 것이다.
어렵고 힘들어도 기쁘게 살기로, 행복하게 여기며 살기로 선택하고, 결단하라. 주님이 반드시 도와 주신다는 믿음을 갖고 살기로 선택하고, 결단하라.
마땅히 성도는 이렇게 살아 가야 한다. 감사하는 삶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신다.
3>.감사의 능력은 시련을 극복하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한다.
성경 속의 위인들은 환경이 좋다고 감사한 사람들이 아니다.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생활을 하면서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살았다.
모세는 그 어려운 패역한 이스라엘 민족의 영도자의 길을 늘 기쁨과 감사와 믿음으로 걸어 갔다.
다윗은 그 혹독한 시련과 역경을 감사의 찬양으로 이겨 냈다.
“여호와는 선하신 목자! 나에게 부족 없네.
그 잔잔한 물로 이끄사 내 영혼을 살리시네.
저 푸른 풀밭에 먹이고, 시냇가로 인도하시니,
여호와는 선하신 목자 닐 사랑해 주시네.”(2504장)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서 까마귀에게 얻어 먹으며, 2년 가까이 살았다. 사르밧 과부에게서 1년 반을 얻어 먹으며 살면서도, 감사와 소명을 길을 잃지 않았다.
엘리야의 고난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른다. 과거 시골교회에서 자랄 때, 나는 배 고파 굶는 목사님을 많이 보았다. 그러나 나는 밥을 굶지 않는다. 교인에게 밥 얻어 먹으며 살지는 않는다. 감사한 일 아닌가?
가장 친근한 명경근 목사님은 목사의 길을 걸어 가면서, “주님! 저와 가족의 밥만 먹여 주시면, 목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했다.
얼마나 눈물 나도록 은혜가 되는지...
스데반은 죽음의 현장 속에서도 천국의 환희를 바라 보며, 전율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 속에서도 감사의 찬송을 불렀다.
2653장
울고 있는 형제여! 왜 찬송을 잊었는가?
어둠 속의 찬송은 기적을 부른다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의 문을 찬송으로 열었다오.
고통의 문을 찬송 찬송으로... 찬송 찬송으로...
이 말씀은 그야말로 사도 바울의 삶의 고백이었다. 감옥 속에 울려 퍼진 감사의 찬송 소리에 옥문이 활짝 열려 버렸다. 감사가 기적을 창조한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 결론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러면 반대로 하면 어찌 되는가?
“항상 찌푸리라. 항상 신경질 내며 살라. 항상 비방하며 살라. 항상 남 탓하며 살라. 기도하지 말라. 범사에 감사하지 말고, 불평, 불만, 원망이나 하며 살라.”
그러면 결론이 어찌 되는가?
저주요, 패망이요, 실패요, 무너짐의 연속이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는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과 난관, 문제가 산적해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겨 버리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해 버리실 것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절)
4>.감사의 능력은 임마누엘의 살아 있는 신앙을 소유하게 한다.
내 힘으로 진정 어찌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것은, 내가 진실로 임마누엘 신앙을 가졌는가 검증해 보는 유일한 시금석이 된다. 그 때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분명한 응답을 삶으로 소유하며, 누리며 살 수 있어야 진정 임마누엘 신앙을 가진 사람이다. 이 때에 믿음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람 만이 진정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그대는 인생의 역경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눈물을 머금고 감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가?
그대는 오직 하나님의 것으로만 사는 인생임을 이제 깨달을 수 있는가?
밥을 굶어 배가 고파도, 질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어도, 가정이 불행을 당하여 거들 나도, 가족이 이별해도, 직장을 잃어 버려도, 마음 속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는 정신을 잃지 아니하면, 그 고통과 역경의 삶은 새로운 축복과 창조의 원동력이 된다.
군대를 제대하고 신학대학원 1학년 2학기에 복학을 했는데, 등록금을 마련할 길이 막막했다. 여름철이라 교회를 맡을 곳도 없어서 가족을 부산에 두고 서울에서 기숙사에 홀로 있으면서, 영육 간에 심히 핍절함을 느끼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금식을 하면서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금식기도는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서 하게 하지 아니 하시면 할 수 없다. 8일 간을 금식하며 기도해도, 배가 고픈 줄을 몰랐다. 최초의 장기 금식이었다.
기도가 끝났을 때, 하나님은 등록금을 보내 주셨다. 교학과에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생전 저를 알지 못하는 교회에서 제 이름 앞으로 지명 장학금을 전액 보내 주었다. 졸업할 때까지 매 학기를 그렇게 보내 주었다.
뿐만 아니라 교회도 맡도록,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려움 속에 가두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하고 금식하면 상상할 수 없는 선물을 예비해 두셨다가 선뜻 주신다.
우리 삶에 어려움과 역경이 닥치는 이유는 기도하라는 주님의 뜻이 그 속에 숨어 있는 것이다. 감사하라는 명령이 그 속에 숨어 있다. 지금까지의 삶을 고치고, 반성하여 이제는 은혜 속에서 새롭게 살라는 의미가 그 속에 들어 있다.
우리 모두는 필히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5>.감사의 능력은 삶을 누리며, 살게 한다.
사막의 성자 제롬은 노년에 자기의 늙은 모습을 이런 글로 남겼다.
“주름 투성이의 내 이마는 헝클어진 흰 머리로 덮여 있고, 내 뺨은 소가죽처럼 늘어졌다.”
그는 늙어 죽어 갈 때까지 사막에 있었다. 그는 자신 속에 있는 음란한 마음을 속죄하기 위하여 순교자들의 지하 동굴을 찾아 갔다. 그는 그 곳에서 장차 자기에게 다가 올 영원의 세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주검이 있는 사막이 그의 영혼의 안식처가 되었다.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게 살려는 몸부림 그것 뿐이었다.
그는 그렇게 사막에서 늙어 갔다.
로렌스 형제는 파리 근교 한 수도원의 주방 요리사였다. 그들은 주방에서 접시 닦기, 채소 씻기, 달걀 부치기, 바닥 청소 등 산더미 같은 일을 하면서도 언제나 그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며, 은혜로운 성자의 삶을 살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 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다.
신앙생활은 일상 생활의 현장에서 하는 것이다. 교회에서, 특별한 은혜의 자리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보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 감사의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적인 탐욕과 인색함, 오직 돈과 황금, 신분 상승에 대한 허영의 욕구, 지적 허영에 눈이 멀어 외부로부터 오는 좋은 것, 탐스러운 것을 끊임없이 찾기 때문이다.
이제 눈을 돌리라. 여기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맛보라. 그리고 인생관을 바꾸라. 가치관을 수정하라. 세상 보는 눈을 고치라.
2.범사에 감사의 조건을 일일이 찾아 발견하는 감사의 눈을 가져야 한다.
영국의 유명한 주석가 매튜 헨리가 한번은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정신을 잃을 정도로 얻어 맞고, 옷과 돈을 모두 빼앗겼다. 피투성이가 되어 집에 들어 가니, 가족들이 너무나 놀라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매튜 헨리는 가족들을 안심 시키고는 자기 서재로 들어 가 그대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흉악한 강도에게서 제 생명을 지켜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제가 그 강도처럼 흉악한 범죄의 길을 걷지 아니하고, 예수 믿어 영생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정신으로, 감사의 조건을 찾아 가며 감사를 생활화 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평강과 축복이 우리 삶을 지키시는 것이다.(빌4:7절)
감사하는 인생은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그 은혜를 공급 받으며, 사는 인생이다. 만약 내가 좌절이나 낙심하며 산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들이며 살지 않는 인생이다. 나 스스로 해결하려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의 원천을 공급 받으려 하지 않으니, 어찌 낙심, 좌절, 절망이 오지 않으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내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음으로 낙심하고 좌절하나, 참 은혜의 사람은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그 은혜를 바라고, 삶으로 결코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매정하고,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판단하며, 각박하게 살아 온 나를 깨우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린다.
내가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에 맡기라. 진정으로 겸손해져라.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고, 기대하고, 감사하라.
3.받은 바 은혜를 기억하며, 더욱 더 놀라운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주실 것을 기대하며, 감사해야 한다.
옛 말에, “은혜는 마음비에 새기고, 미움과 원망은 흐르는 물에 새겨라.”는 말이 있다. 진정으로 감사할 것이 없는 사람은 남의 잘 되는 일을 두고라도 하나님께 감사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살아 오며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축복을 가슴에 새겨 두어야 한다.
가장 불행한 사람 3종류는 “자기가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 예수를 믿지 않고 모르는 사람, 수고 없이 대가를 바라는 사람” 이라고 했다.
오라 로버트라는 사람은 치암에 걸려 사형 선고를 받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자신의 병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으나 낫지 않고, 점점 악화되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스스로의 생명을 포기하고, 함께 입원한 다른 암환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다. 기도를 받은 환자들이 하나 둘 낫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자신의 암도 나아 버렸다. 그는 다시 부여 받은 생명으로 신학대학을 설립하고, 수 많은 주의 종들을 배출해 내었다.
돌아 보면 우리 삶 속에는 하나님께 감사 드릴 일이 너무나, 너무나 많다. 우리가 마음을 정돈하고, 단 일 분만 생각해 보면 불평, 불만, 한숨, 근심, 걱정은 다 부질 없는 호화 사치임을 깨닫게 된다. 온통 우리의 삶은 감사할 일 뿐이다.
다시 한번 주님 앞에서 감사의 정신을 깨닫고, 회개하고 반성하여 놀라운 감사의 신앙을 회복 하시기를 바란다.
이 시간에는 온통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처음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기도하시기 바란다. 우리의 감사기도 위에, 우리의 감사하는 삶 위에 하나님의 기적이 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