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회의,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반려’결정 환영
● 가로림만조력댐백지화를위한서산태안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6일 논평을 내고 환경부의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을 환영하였다.
● 연대회의는 줄곧 ‘부동의’를 주장해왔으나, ‘반려’ 결정도 사실상 조력발전 사업에 대한 백지화를 의미하기에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 이후 연대회의는 가로림만을 보존하기 위해 반대측 주민은 물론 지자체, 전문가들과 함께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 연대회의 박정섭 공동대표는 “가로림만에서 생업을 영위해 온 어민들에게는 너무나 기쁜 소식”이라며 “환경부의 이번 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각지에서 노력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 덧붙임. 연대회의 논평 1부. 끝.
141006_반려환영보도자료.hwp
첫댓글 8년 간의 투쟁~ 최근 생명사회의 정의가 이겨본적이 없는지라 가슴이 벅찹니다 역사의 승리입니다!!
연대의 힘은 승리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의 기나긴 시간, 그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