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내가 여지껏 본 것 중에서 뉴트런 모니터 데이타가 가장 크게 변동하고 있다.
아래 파랑색 원이 너무도 크게 그려진 모습이 보일 것이다.
(파랑색은 우주광선의 세기 증가, 붉은색은 세기의 감소)-
현재 초대형 우주광선(입자)가 지구에 충돌중인것으로 확인됩니다..
우주광선(감마선,입자)에 대해서는 아직 증명되진 않았지만 과거 지구대멸종과도 연관이 있으며
기후변화에도 깊게 관여되는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지진,화산폭발에도 영향을 줍니다..
http://neutronm.bartol.udel.edu//spaceweather/welcome.html
25일 18시 경에 우주광선의 세기가 급등하고 있다.
붉은색 원보다 파랑색 원이 압도적으로 크므로, 태양의 코로나 물질 방출 구름층 도달의 예비신호는 아니고,
반대로 태양풍이 약해진 시기에 우주광선 침투가 급증한 양상으로 보여지고 있다.
-->> ( 이 부분은 이전 기술에서 착오가 있어서 수정한 내용임)
또 이상한 점은 지구정지궤도 위성의 전자 플럭스 데이타이다.
보통 지구 자기장이 태양풍이나 플라즈마 구름층에 압박 받은 이후에는
전자 밀도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양상이 보통이다.
(24일 지자기 서브스톰이 있었으므로 전자밀도는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번 경우에는 2백만 볼트 단위의 전자 플럭스 그래프가 계속 내려간 상태로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도 내가 여지껏 본 경우에서 처음이다.
아무래도 우주광선 세기의 급격한 증가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http://www.swpc.noaa.gov/rt_plots/Electron.gif
http://www.swpc.noaa.gov/rt_plots/GOEShp.gif
현재 유입되는 우주광선은 서위3분 -30도 지역인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관측된 일자는 9월 25일 오후 1시 11분(한국시간) 입니다..
<<추가 데이타>>
스웨덴 키루나 유도자력계 데이타에도 특정 주파수 가로선들이 진하게 그려지고 있다.
이것도 엄청 좋지 않은 데이타 전조이다.
아래 그래프를 자세히 보면 가로선들이 극명하게 보임을 알 수가 있다.
(현재 알래스카 하프 연구 프로젝트는 중단된 상태이다.)
예전에는 알래스카 하프 유도자력계 데이타로 분석했었는데
키루나 유도자력계는 웬만해서는 이렇게 가로선이 극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정말 우려스러운 전조들이 등장하고 있다.
http://www.irf.se/maggraphs/pul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