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민들레 생태산업연구유한회사 행위에 대한 내용.
1. 조선족발전촉진회 이동춘 회장은 연변두레마을과 민들레촌이 합작하기로 한 에코폴리스(생태환경도시) 프로젝트에 대하여 2005년도 12월 31일까지 비준을 받겠다고 두레공동체 상집위원회에서 장담하였으나 2006년 5월에 된다. 8월에 된다 하다가 끝내 비준을 받지 못하므로서 민들레와 두레마을이 합작하여 공동개발하려던 에코폴리스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음에도 그 원인이 두레마을 현지책임자가 협조를 하지 않아서 성사가 되지 않았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음.
2. 2005년 12월 23일 장류합작서를 연변두레마을과 민들레촌과 순창 진미회사가 작성하였으나 순창진미회사 측에서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두레공동체본부에 전하므로 안을 계획하였을 뿐 조직도 구성되지 않은 사항인데도 연변두레마을 된장공장을 접수하겠다고 수차례 통보와 협박을 일삼고 있음
민들레 유한회사의 된장공장 위생허가가 나 있는 건물이 있으나 그곳을 다른 용도(식당임대)로 사용하면서 민들레촌 500m 아래 된장공장을 지었음에도 두레마을 된장공장을 접수하려 들고 있음.
(근거 :장류합작계획서)
3. 연변두레마을은 중국법에 저촉되는 어떠한 일도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민들레촌에서 임대를 주어 허가없이 건축을 하고 허가 없이 나무를 베어 두레마을과 계속 불화 요인을 제공하고 있음
4. 민들레촌 입주시 두레마을 건축 중이던 건물. 도자. 등 장비 일체를 빌려가고 7만위엔의 대금을 두레마을에 지불하기로 약속하였으나 현재까지 잔금처리 되지 않고 있음.
5. 입주한 후 전기계량기를 설치하고 별도 전기 요금을 납부하도록 여러 차례 부탁하였으나 현재(2008.11.30)까지 전기와 수도를 무상으로 쓰고 있음.
6. 2006년 8월 조선족 지도자 세미나를 연변두레마을에서 실시하고 행사비를 두레공동체로부터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심 130명. 저녁숙박. 아침 조식 38명에 대한 숙식비를 지금까지도 지불하지 않고 있음.
2006.8.7 메일근거
13. 비용예산
1. 숙박비30명/1인하루20원/2일=1,200원
2. 식비30명/조찬2식, 오찬1식=900원.
3. 만찬30명/일인30원/2식=1,800원
7. 5번을 이유로 2007년 행사를 적극 지원하지 않았음에 대하여 갖은 비방을 일삼고 있음
8. 근거없는 무고한 내용의 대자보를 연변두레마을 앞에 2개월 이상 세워 둠으로서 현지책임자의 명예를 실추시켰음
(내용 첨부)
9. 수차례의 메일을 두레공동체 상집위원 전원에게 현지책임자에 대한 무고한내용을 언급한바 있으며. 현지책임자를 내어 쫒고 민들레에서 연변 두레마을을 접수하겠다는 흑심을 공공연하게 유포하고 있음
2007.11.18일 김진홍 대표에게 이동춘 보낸 메일내용
연변두레마을이 추구하던 일은 민들레만이 할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였습니다. NGO적 정신과 이타적 경영이념, 사회적책임관과, 민족발전에 대한 사명감, 그리고 정부와의 대화기능을 갖춘 우리가 할 일이라 스스로 생각됩니다. 굳이 높은 봉급을 주면서 일 추진을 가로 막는 책임자는 보낼 필요가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그 돈이면 현장에서 일 잘할수 있는 환경을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는 땅만 차지하려는 심보는 꼬물만치도 없음을 재확인합니다.
10. 연변두레마을이 민들레와 합작한 장류 관련 사항에 아무런 절차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북조선과 한국 바이어가 온다는 핑계로 연변두레마을 된장공장을 민들레된장공장처럼 보여 달라는 부당한 요청으로 괴롭혔음. 더구나 북조선과 중국의 한국기업은 한국정부의 승인없이 절차를 밟지 않고 관계를 맺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변두레마을 내에 무단 침입하여 환영 현수막을 연변두레마을 창고 건물에 부착하였음 (근거. 사진.)
11. 이동춘은 에코폴리스 계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국정부의 비준을 담당하기 위하여 연변두레마을과 민들레촌의 공동개발위원장으로 위촉한바 있으나 그 계획의 진전이 없음에도 공동개발 위원장은 두레공동체운동의 대표(김진홍회장)와 동격이라 연변두레마을 책임자를 내어쫒을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직권남용의 기화를 삼고 있으며 위임장을 김호길에게 주면서 현재 연변두레마을 땅을 경작하도록 지시한바 있음 ( 2008.11.1)
12. 임명자가 이동춘이나 민들레 직원들 앞에서 “이동춘이 사기꾼”이라고 말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자가 이동춘을 사기꾼이라고 그러더라는 말을 수없이 전달하고 있음.
(임명자가 이동춘한테 사기꾼이라는 말을 언제 어느 때에 했는지 해명할 수 있어야 할것임)
13. 두레공동체는 조선족발전촉진위원회에 100쌍의 땅을 기증하였으며, 4년 동안 1억원(한화)의 돈을 지원및 빌려주었으나(근거 이동춘 메일 참조) 애초에 공동개발하자는 뜻과는 달리 두레공동체에서 계속 민들레촌에 대하여 재정적 지원을 책임져야 하는 것 처럼 먹고 살것이 없다. 떠날테니 2억원을 내 놓아라 연변두레마을을 소송하려도 소송비용이 없으니 내놔라(2008.3.21일 이창화 두레마을 방공실) 하는 식으로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음
14. 연변두레마을내 자연농업공사에서 사용 중인 땅을 2006년도 봄 민들레의 문성근 사장이 도자로 밀어 부침으로 자농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불씨를 만들고 1차 2차 3000만원의 소송비를 들였으나 패소하자 그 원인을 연변두레마을 책임자에게 돌리고 있음
( 근거 메일:2008.2.11. 이동춘이 두레 상집위원장에게 보냄)
금번 두레마을의 항소심패소는 현장책임자들이 돌을 들어 제 발등을 까는 어리석음을 저지른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5. 2008.3월 한국의 벨 국제학교 학생들의 이동수업이 5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있는 교육의 현장인데도 몽둥이를 들고 와서 행패를 부리며 교무실 옆에 있는 사무실에서 큰소리를 내는 등 불안감을 조성 하며 한국 학생들에게 술 담배를 판매하므로서 교육적 분위기를 저해하고 있음.
16. 공안의 협조하에 대문을 폐쇄하였으나 울타리를 부수고 난입하여 된장공장문을 부수는등 불법 행위를 함.
(사진첨부) 벨학교 선생님들 증인
17. 연변두레마을은 吉林省旅游局에서 관광지정경영단위로 지정되었으며 숙박을 예약할 때는 중국정부에 비법되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약속을 받고 있음에도 불법다단계판매자들 교육장소로 사용한다는 억측을 하고 있음.
18. 민들레지역내 된장공장을 건축하였으나 자농과의 패소 원인과 자농땅 거주하는 송씨로 인하여 사용할 수 없다고 하므로 송씨에게 당신은 법적인 권한이 없으니 민들레가 사용함에 방해 하지 말도록 해결해 주었으나 오히려 한통속으로 몰고 있음
( 메일내용 참조)
19. 2008년 3월 31일 김진홍 회장님 앞에서 합의한 내용을 번복(4.7) 하고 철수를 주장하며 메주공장을 수리하는 3만위엔도 과하다고 해 놓고서는 6. 6 일 메일에 20만위엔을 요구한바 있음.
20. 2008..8월 2000만원상당의 된장공장을 지어 주므로서 더 이상의 지원은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한바 있으나 계속 돈을 요구하고 있음.
21. 2008년 10월 28- 11월 30일까지
2008년 민들레마을 농경지 미경작부분 배상 청구서 (153,072위안)을 보내오므로 문제 야기되었음.
두레에서 기증한 땅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농사짓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다가 터무니 없는 보상을 요구하면서 수차례 불법 침입하여 부당한 요구로 의란진 파출소에 가서 조사를 받았음에도 시정되지 않고 계속 불법침입하여 협박을 일삼고 있음 (2008년 경위서 참조) 2007년도 12차례. 2008년도 11차례.
22. 2008.11. 30 이동춘은 장류사업합작약정서(안)에 따른 보상금 441만위엔을 청구하였음.
2008.1.28일
이동춘. 오미자농장 전 사장과 다른 1명이 찾아와서 자농에 패소 했으니 법적 대응하겠다고 통보하고 가다.
-이동춘이 메일 보내옴. 2월 14일까지 답하지 않으면 캠프장쪽의 땅을 차지하겠다.
2008.2.20일(수요일)
-아침 8시 되기 전. 이동춘, 이창화 오다.
(내용. 이동춘 회장의 된장유통이 중국정부측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고 한국과 북한에 수출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한국측 사람과 북한측 사람 바이어들이 오는데 자기네 된장공장이 없으니 두레마을 된장공장을 자기네것처럼 보여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지였다. 더구나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속이라는 말이 되는가? 북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국제적 사기건에 손을 잡자는 이야기였다.
내것이 없거나 미쳐 준비되지 않았으면 바이어들을 오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무슨 권한으로 우리를 내쫒으라는 말을 할 수 있느냐고 하니까 이동춘은 두레마을 개발위원장 자격으로 김진홍 목사님과 동격이기 때문에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다고 한단다.
2008. 2.24일(무단침입)
1시경. 이동춘. 이창화 김용남. 김용석 네사람이 와서 된장 항아리 한 개도 없는 단무지 공장에
“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라선시해성회사 대표단의 사업시찰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영”
붉은 현수막을 붙였다.
어떻게 남의 영내를 불법으로 침입해서 남의집 건물에다 제것 마냥 현수막을 붙일수 있는걸까?
2008.2.26(무단침입)
- 이동춘. 이창화 외 1명이 잠근 대문을 부수고 몽둥이를 들고 와서는 “북한인민공화국 환영 ” 현수막 철거에 대하여 시비를 걸었고 된장공장. 나눔의 집. 등을 돌아 보고 갔단다. 대문을 부수고 들어와서는 파출소에 신고하라고 왕반장한테 으름장을 놓았다고 한다.
2008.3.5 (무단침입)
- 오후에 이동춘과 이창화가 철조망 울타리를 부수고 쳐 들어와서 건물을 부수고
된장공장 열쇠를 부수고 온갖 행패를 부려 파출소 신고하고 공안이 출동하였다.
- 이동춘은 연변유지 (안교수님등에 ) 연변두레마을을 비방하는 편지를 보냄
2008. 3.20
1시 30분 문성근. 이창화. 황씨가 왔다.
된장공장을 접수한다고 하여 민들레에서 된장공장에 대한 위생 허가증을 받았으니 그 공장에서 하면 되지 왜? 두레마을에 와서 하려고 하느냐 하니 황씨. 이동춘이 공동개발위원장으로서 우리를 내어 쫒을 권한이 있다고 한다.
2008.3.21 (무단침입)
8시경 민들레의 황씨.문성근. 이창화가 무단으로 침입.
또, 된장공장을 접수하러 왔다고 이창화가 말하다.
우리를 소송하려도 소송할 돈이 없으니 소송비용을 내어 놓으라고 하였다.
황씨는 어제 자농에 가서 송사장 한테 말하여 민들레 된장공장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결해 주었더니 하는 말. 박사장과 송씨가 어떤 관계이기에 송씨가 박 사장 말을 잘 듣느냐고 오히려 트집을 잡는다. 이런 경우 물어 빠진 사람 건져주니까 보따리 내어 놓으라고 한다는 걸까? 나는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며 땅주고 1억이나 지원했는데 뭘 더 바라느냐고
송씨가 협박하여서 그 된장공장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레마을 된장공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더니 민들레 된장공장을 쓰면 될일을 갖고 생떼를 쓰고 있다.
박사장이 공안을 부르고 공안 3명이 왔다. 10시경 경찰과 민들레에서 돌아갔다.
-월요일에 파출소에 나와 달라고 소장 한테서 연락이 왔다.
2008.3.24
- 9시 의란진 파출소에 들려 소장을 만났고 오전내내 민들레촌 관련 내용으로 조사를 받았다.
우리의 요구사항은 두레마을 경내에 침입하지 말고 각자 제 땅에서 열심히 일하자는 것이다.그리고 모든 것을 중국법에 합법한 일들을 하자는 것이다. 무효화된 2년 지난 종이를 들고와서 갑자기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비법으로 된장공장을 인수하겠다는 저들의 속셈을 알고 공정하게 처리하려고 애써 주어서 감사했다.
2008.4.20
박상돈사장님의 현장보고서에 밝혔듯이 민들레는 더 이상 일할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지 않아 부득이 철수안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동춘
2008. 5. 06
이동춘이 두레공동체 운동 본부에 허위 보고
상황이 최악으로 번져져 가고 있어 시급히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여 소식을 전하는 바입니다.
이대로 방치해두었다가는 연변두레는 한족들에게 포위되면서 점차 그들의 천하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이들은 법을 대처해나가는 독특한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부디 검토하시고 조처를 취해야 될 것이라 호소하는 바입니다. 정말로 위험한 사안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2008.5.9
-민들레촌에서 농기구를 합수촌장한테 빌려 주었다고 생트집을 하였다. .
2008.5.19 허위사실 보고
이동춘.: 한족에게는 무기까지 빌려주면서 땅을 차지하도록 하였다고 무고하다.
( 여기서 말하는 무기는 농기구를 말함.)
문성근 :현장은 지금 한족 련화촌의 원주민들이 모두 차지하였습니다. 아수라장입니다.
(원주민 한명도 오지 않은 마을에 마치 폭동이라도 난것처럼 허황된 보고를 일삼고 있다.
2008.6.21
-이동춘은 자기와 원수진 것이 있느냐? 대문을 열라고 소리 소리 질렀다.
2008.8.19
- 이동춘은 8월 행사 1000명 밥을 해달라고 계획서를 보내면서 부탁을 하더니
전화로 일방적인 취소를 하였다.
2008.10.28(화)
5시경 민들레촌 황일만. 이창화. 문성근이 와서 본부에 보낸 메일을 놓고 갔다.
농사보상비 153,027위안(한국돤 3000만원 이상) 을 청구하는 내용이었다.
2008.10.31
저녁 -황일만. 이창화. 문성근. 호길이 다녀가면서 김호길(원주민) 이가 민들레촌 된장공장에서 함께 일하기로 하였다고 소개 하다.
2008.11.1
-아침 7시 김호길이 와서 이동춘이 준 위임. 위탁장을 보이면서 이동춘으로부터 김호길이 연변두레마을 캠프장쪽의 땅을 경작하라는 허락을 받았다고 하였다 (엄연한 연변두레마을 집조가 있음에도 남의 땅을 제것인양 주는것도 중국에서는 괜찮은것인지?)
2008.11.6 (무단침입)
2시 이동춘. 이창화. 문성근. 황일만. 호일이 왔음.
30일까지 회신이 없으니 연변두레마을을 접수하여 땅이든. 건물이든 팔아먹겠다고 함
파출소 신고하겠다고 하였는데 전기가 나가서 전화도 불통이었다.
이동춘씨가 그렇다면 파출소로 가자고 하여 의란진파출소로 갔다.
파출소에서는 금전문제는 법원에 가서 고소할 일이지 무단 침입을 하면 안된다.고 하였다.
이동춘씨는 “그 돈 안 받아도 상관이 없다.고 파출소장과 김미화 앞에서 말하다.
2008.11.7(금)
-황일만과 문성근씨가 돈을 받으러 시내 사무실로 오다.
2008.11.22 (토)
저녁에 문성근씨가 민들레 촌이 쿠테타를 일으키겠다는 메일이 왔음.
2008.11.28(금)
-5시경. 이창화. 문성근. 황일만이 와서 잠긴 대문 앞에서 전화를 하여 열어 주었다.
이창화가 말하기를 민들레촌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결국은 돈을 주지 않으면 차를 가져가고 물건을 갖어 가겠다고 통보를 하러 왔다고 한다.
두레는 조선족발전촉진위원회에 땅 100쌍 주고, 1억8백만원 돈을 주고, 2000만원 들여 된장공장 지어주고(2008.8) 집도 주고 전기며 수도 공짜로 쓰면서 또 돈을 내노라고 하는데 민들레는 두레에 무엇 한가지라도 유익을 주었는지 물었다.
2008.11.29( 무단침입 2회)
10:30-11 민들레촌에서 이동춘 회장을 비롯해 8명이 무단침입
잠근 대문을 부수고 들어와 된장공장과 직원 숙소등 두레마을 안을 관찰하였음.
이동춘 회장이 임명자 한테 “오후에 와서 된장공장 문을 부수고 물건을 가져가겠다고 통보를 하였으며
2차 침입
- 오후 3시 이창화. 문성근. 황일만. 김용석.외 2명이 정문을 닫고 철조망까지 친 대문을 절단기로 철조망을 끊고 된장공장 내 진입하므로 파출소에 신고를 하였음.
-4시30분경 파출소에서 2명의 담당자가 다녀갔다.
2008.12. 29. (무단침입)
민들레촌 직원 김용석이가 사전에 통보없이 정문을 통하지 않고 무단침입하여 김종봉과 금홍기를 데려왔다. 순창진미식품(주) 회장 명함을 보여 주기만 하고 주지 않았다. ( 이미 순창진미식품이란 회사는 존재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_
2008.12.30 (무단침입 )
9시경 민들레촌 김용석이가 두레마을 대문을 발로 차서 열고 김종봉과 금홍기를 안내하였다. 된장공장을 접수하러 왔다. 공안은 오지 않을 것이다. 외사처와 공안에 다 손을 썼다면서 통보를 하였다.
11시경. 김종봉의 지휘로 금홍기가 뻰지와 공구를 이용하여 함께온 4명의 사람들과 함께
대문을 부수고 되장공장 잠금장치를 부수고 현장을 찍은 카메라 칩을 강제로 무력을 사용하여 빼앗았다.
3시경 공안 2명이 와서 의란진 파출소를 경유하여 시 공안국으로 가서 조사받음
2008.12.31(무단침입)
. 김종봉. 금홍기가 된장공장을 완전 접수하였다고 들락거림
흑룡강 신문 기자가 다녀갔음. (만나지는 못함)
2009.1.5일 (무단침입)
연변두레마을 직원 2명과 임명자 공안에 가서 조사 받고 오다.
저녁 7시경 금홍기가 술에 취해서 된장공장으로 무단 찾아왔다.
2009.1.6일
박상돈 사장이 조사를 받았다.
2009년 1.8일
아침 8시 30분 공안에 갔다. 민들레촌 이동춘을 함께 부른다고 하였는데 연락을 받고도 그는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 이글은 2008년 초 민들레촌에서 세운 대자보 내용이다.
어떤 조선족이 말했다. 이것은 마치 문화혁명 때 붙이던 대자보 같다. 라고)
그래서 이곳으로 찾았던 한국인들은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고 "두레마을이 신도들의 돈을 모아 300만딸라를 투자했다고 자랑은 늘어놓으나 해놓은 것은 보이지 않고 사람 헐뜯는 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순전히 하느님의 돈을 횡령하는 사기집단이다." 라고 한다.
아래 내용이 사실이라면 세계 각국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보는 카페에 이글을 올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확한 판단은 오직 한분만이 아실것입니다)
2007년8월15일새벽에 민들레마을 전임촌장 문성근 배상
두레공동체상집위원회 앞
연변민들레촌의 문성근입니다.
이동춘회장을 만나고 잇따라 임진철교수를 만나고 어어서 김진홍목사님을 만나면 저의 인생행로가 바뀌여였습니다. 비단결같은 마음이지만 세상을 바꾸는 거룩하고 원대한 포부를 가진 이들에게 매료되였습니다. 저가 비록 남보기에는 귀머거리 바보인것 같이 보이나 나역시 아름다운 영혼을 추구하는 인간이고 이들을 위하여 견마잡이라도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37개월의 시간을 보내였습니다. 김진홍목사님의 뜻을 이동춘 회장이 현장에서 현실에 맞추어 만들어가는 작업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지금껏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오다보니 점점가면서 그 신앙심이 허물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심지어 믿지 말라고 세상에 공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리간질이나하고, 일을 못하게 장애를 놓고 심지어 자기들을 위해 헌신하는 충신들을 쫓아 내려고 권모술수를 쓰는 연변두레마을의 현장책임자들이 하는 소행을 세상에 알리려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속담에 '둘째며느리 삼아봐야 맏며느리 무던한줄안다'고 했습니다. 처음 만날때는 정병석사장인데 많이 부딪쳤지만 일을 만들어가는데 일때문에 부딪쳤지만 지금의 현장지도자들은 일을 못하게 방해를 하는 부딪침이니 우리를 일을 하라는 것인지? 하지말고 이불짐싸지고 나가라는 것인지 도무지 무엇이 무엇인지 판가리를 못해서 오늘 이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박사장부부가 처음부터 중국조선족이 될려고 들어왓다고하기에 그 말을 믿엇고, 김진홍목사의 충신으로 생각했기에 한번 손잡고 일을 잘해보리라 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모순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동춘 회장이 말하기를 임장로님 말이 도무지 문화가 틀려서 맞출수 없다고 하니까 되도록이면 적게 충돌하자고 하기에 참고 참고 지금까지 왔는데 어제 법원에서 전달해오는 말이 자농과의 상소문제가 두레마을에서 돈을 내지 않기에 기각한다는 말을 듣고 도무지 파가 꺼꿀로 솟나올라서 참을 수가 없어서 밤잠을 안자고 이글을 씀니다. 죄송하지만 오늘 전체를 밝히고 두레상집위원회의 최종결정을 받고 싶습니다. 일할 힘이 없고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1번, 된장공장문제입니다. 이동춘 회장님이 두레와 장공장을 합작한다고 지시를 받고 장공장을 현장의 정병석사장과 김종봉 당시 합작회사사장과 본부의 지시대로 장공장을 전부 인수를 했습니다. 장공장의 열쇠를 바꾸어서 달고 남아 있는 장만 출고시키기로 되여 있는데 우리에게 통보도 없이 열쇠고리를 뜯고 공장에 들어갔습니다. 박사장이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물건이 분실되거나 하면 문제가 될것 같아 다시 고쳐놓았는 또 뜯고 들어가기에 박사장이 합작할필요가 없이 자기네 것이기에 마음데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지한 행동을 하는 사람때문에 결국은 합작도 무산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일을 이회장에게 보고했더니 박사장이 자기가 하겠다고 의사를 표달하더라고 하면서 남의 밥통을 뺏을 필요가 있겠는가? 된장의 내용도 다르니 그만 없었던일로하고 우리가 따로하자고 하여서 더 따지고 묻지를 낳았습니다. 여기에 거짓말 한마디도 보태지않앗습니다.
2번, 상점술파는 문제입이다. 상점이니까 술담배를 파는데 누가 술을 사먹고 주정을 했다고 이른 아침에 나오라고 하여 찾아가니 두레여로직원들 앞에서 심문을 하듯이 왜 술을 팔았는가? 사람의 인격을 무시할 정도의 수양이 없어 한판 붙었습니다. 상점에서 술담배파는 것은 공화국국법에 정해진 것인데 당신 무엇인데 왈가불가하는가? 그리고 누가 먹고 누가 주정을 햇는데 내가 그리도 업수이여기는가?
3번, 김목사가 이동춘 회장을 구리의 자택에서 밤늦게 불러서 형제를 맺고 100만불정도 투자할것이고, 10년을 조건없이 밀어주겠다고 했고 포크레이도 할부라도 해서 사줘라는 말을 이동춘 회장으로 전달받고 힘이 생겼는데 갑자기 변동이 생겨서 취소한다고 하니 아이들 장난을 하는 것인지? 누구의 조작인지? 그래도 우리 스스로 일어설때가 되였으니 말말고 자체로 하자는 이회장에 억눌려서 식당이라도 만들어서 먹고 살길을 마련하라고 했는데 술집을 차린다고 요언을 퍼뜨리고 심지어 전체를 홍보하는 패쪽도 세우지 못하게 새벽부터 나서서 막아서는 무지한 행위를 한다는 것입니다.
4번, 나와 이동춘 회장사이에 리간을 놓기 위해서 나를 불러놓고 두레에서 돈을 이회장에게 얼마를 주었는데 문사장은 알고 있는가? 왜 문사장 개인돈까지 퍼넣는가. 그건 장부가 다 잇다고 설명을 해도 이회장을 탐오분자로 몰아서 나와 갈라지게하고 결국은 민들레를 허물어 뜨리려는 그 심보가 참 더럽습니다.
5번째, 길수리문제는 내가 한꼴짜기에 사는 중국애들을 앞장세워서 하자고하여서 이회장이 좋다고 동의하고 한족애들을 동원했습니다. 사실 길은 두레마을에서 많이 사용하기에 두레마을에서 나서면 슬득력이없어서 그런데 자기와 상의안하고 본부에 알렷다고 트집을 부립니다. 그리고 이미 길을 두번 수리하고 전문 일군을 내여서 길을 수리하는데 사람을 파견한다해놓고 파견도 하지 않고 우리는 일년에 6개월밖에 깅을 쓰지 않는다고 하면서 협조의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이회장은 우리가 다니고 3년이 되여도 길도 수리안하면 부끄러워서라도 길을 수리해야한다고 자신이 직접나서서 얼굴이 까맛케 타면서 일을 하는데 얄미운 것은 길수하는 사람들을 보고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내려서 서툰 중국말로 씽쿠씽쿠하면서 다니니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6. 지난 김현조장로 조후영감사 임진청본부장이 왔을때 내가 물러섰다고 하니 이제야 말이 통할사람이 나왔다고 공개적으로 내앞에서 말하는것을 들을때 일을 실켯해주고 귀쌈을 맡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과연 이것이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방식인지. 그래서 이창화씨와 사업인계를 할려고 찾아갔더니 우리가 결정권이 없다고 아예사업토론도 하지않는 권위주의를 부리고 있으니 현장일을 어떻게 조직해나가겠습니까?
7번, 8월행사계획을 내가 알기에는 이회장이 이미6월에 통보를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찬화씨가 문의를 하니까 나는 이메일도 모르고 이메일확인도 안한다 하면서 당신은 이메일아는가? 결국은 8월행사에 대하여 비웃음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가? 그리고 이기회에 두레가 없으면 행사를 못할것이라고 판단하고 머리숙이고 빌기를 기다리는 이런 비굴한 행위를 하는 두레마을 현장지도자입니다.
8., 이동춘회장이 서울갔을때 박사장이 나에게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이동춘 이 개새끼가 서울가서 분부에 찾아가서 내가 술을 먹는다고 고자질을 했다'하면서 입에 담지못할말을 하기에 그때 당시에는 나는 모르기에 참고 보자고 했는데 이회장이 온다음 물어보니 시간이 없어서 본부에는 가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건너찝고 사람을 잡으려하면 되는지?
8번, 자농땅문제는 조사에 의하면 땅을 우리에게 주지않고 암암리에 자농에 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심지어 허귀철변호사 앞에서 우리는 상소를 하지않겟다고 말까지 했다고 변호사가 답답하여서 이회장에게 전화온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고 보니 상소비를 내지 않고 유효시간이 지나도록하여서 기각당하면 결국은 두레가 법소송에 지는 것으로 만들어서 민들레를 몰아낼려고 하는 작전이 아닌가 의문이 가는 일입니다. 민들레가 쫓겨났다고 봅시다 그땅이 어떻게 될 것인가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공동개발할려고 모든 것을 바치지만 자농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따을 팔아먹고 갈것이 번연하지 않겠습니까? 최저한 이러한 판단도 없고 아니 판단이 없는게 아니라 두ㅡ레마을 공동사업을 개인의 감정으로 처사하는 그 행위에 분개합니다. 자농의 신장로는 이미 35만원에 땅을 팔고 잠적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것은 조감사가 직접 저에게 말한 것입니다. 빠른 조처가 필요합니다. 자농문제에 대하여 다시 물어보면서 조후영감사는 99%는 우리가 승소하고 민들레것이 될것이라고 하는데 하고 박사장에게 문의하니 박사장이 하는 말이 '조감사가 뭔데?' 하면서 자기도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9번, 지난번 김장로님 등이 왔을때 이회장은 이번에는 본부에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을것이라고 하여서 기분좋게 새로운 사람들을 데리고 갔는데 그자리가 우리를 무고하게 고발하여서 화약냄새를 풍기는 전쟁으로 몰어갈줄 몰랐습니다. 다름 것은 제치고, 자기들도 땅을 한족에게 부치게 하면서 우리가 한족에게 일을 시킨다고 고발장을 썼다니 세상에 이런경우가 있습니까?
10. 이들은 조선족직원들을 짐승부리듯이 인격을 무시합니다. 직원들이 우리 민들레에 놀러도 오지 못하게 하고 발각되면 비판을 하고, 직원들을 하인으로 생각하여 자기들의 변소까지 치게한다고 억울하게 찾아와서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독교에도 이런 나으리들이 존재하는가요?
11. 사진은 무수히 잘 찍습니다. 못쓸 잡목을 베여버리고 쓸모에 따라 수종을 바꾸고 생태경제를 창조하는 깊은 뜻은 모르고 나무찍었다고 생태하는 사람들인가고 비난하면서 다니는 경솔한행위, 지난번에는 우리 된장단지조성하는데 새벽4시에 와서 살그머니 사진을 찍어 갔다는데 제발 좋은 소리 한마디 해줬으면 합니다.
12. 남의 일인것 같지만 한가지 더 보탠다면 교운에서 몇년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김진홍목사님과 뜻이 맞아 목사님의 배려로 일을 시작하여 어렵게 진행하는데 격려와 칭찬을 못할지라도 아름다운 조각상을 돌무지를 실어다 놓앗다고 비난하는 비협조의 행위를 옆에서 보기도 민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왜 그렇게 남을 헐뜯는는지 참으로 리해가 안갑니다. 김진홍목사님의 저서에서 서로가 인정하고 서로가 같지않은 차원에서 가져오는 일치성의 함께 사랑하며 걷는 길의 내용과는 정반대로 가는게 아닌가요? 두레 공동체 운동의 본의와는 180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김진홍먹사나 기독교정신에 먹칠아 된다고 생각합나다.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만 저가 스스로 부꾸러워서 더 이어가지못하겠습니다. 두레공동체 운동의 본질이 무었입니까? 동북아평화와 함께 번영이라고 했는데 중국땅에와서 사업하면서 중국사람을 무시하는 이런 행위는 두레사상에 맞지않는것이 아닙니까? 저가 뒤에 물러 앉은후 뒷받침을 해주기 위하여 일을 좀 해보려고 박사장에게 좀 도와달라고 몇번 청구를 했더니 이 나이에 뭘하겠는가 조용히 살자. 그리고 뭘 잘못하면 본부에서 쫓겨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들은 여기에 일하러 온것이 아니고 두레공동체 운동의 본의와는 상관없이 로후대책을 위하여 자신들의 극단적인 이익을 챙기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코폴리스를 항상 비웃으며 되지도 않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저가 박사장에게 왜 두레에서 이회장을 비롯하여 조선족발전추진회에 땅을 떼주었겠는가? 하고 물어보니 박상돈사장이 하는 말이 나는 모른다입니다. 이런 현장지도자가 오히려 방해군이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래도 우리를 무시하여 같이잘살려고 그렇게 애를 써도 도무지 문화가 맞지않아 못살겠다고 한다고 하니 표리가 부동한 이런 행위는 기독교대오에서 존재할수록 성스러운 성경에 흠만잡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들 미쳐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길을 다시 모색하여주십옵소서 아멘.
저는 이글을 나를 위한 성풀이가 아닌 거룩한 사업에 장애물을 제거하는 마음으로 온세상에 알리려고 합니다.
이동춘의 메일에서 보시다 시피
그에게 지원하던 부분이 끊긴것은 임명자에게 지불된것이 아닙니다.
"에코폴리스" 계획을 중국 정부로 부터 2005년도 말까지 비준을 받겠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2006년도 5월에 된다. 8월에 된다. 하다가 끝내 비준을 받지 못한채 무산되었기 때문입니다.
2007년 10월 31일 수요일, 오후 14시 19분 09초 +0900
보낸이 "차이나코리아닷컴 이동춘 배상
목사님께서 알 두 쪽밖에 없는 저를 연변개척의 적임자로 판단하시고 형님동생으로 맺고, 10년을 조건 없이 지원해준다고 하였고(조선족사이트에 목사님의 매일 묵상을 한글과 중문으로 번역하여 전파하는 것과 활동비 포함하여 월2000불),
또한 연변을 뜻 데로 만들려면 100만불 정도의 투자가 들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시면서 투자할 것이라 깊은 밤 목사님의 서재에서 저의 손을 굳게 잡아주시고 어깨를 다독여주시었습니다. 그러고 포크레인장비도 할부해서라도 사주라고 지시도 하였습니다. (김현조장로, 임진철목사, 이명완목사, 오동일연구원이 함께 한자리였습니다.) 저는 하늘같이 믿는 어르신님의 말씀이라 정말로 굳게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조건 없이 지원한다던 부분도 조건 도 통보도 없이 지불거부가 되였습니다(저의 이해로는 그 부분이 임명자장로에게로 지불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여 허탈에 빠진 저에게 임진철, 김호열목사께서 그것은 격려차원이라고 해석하면서 없었던 일로 생각하라고 하여서 잊고 열심히 일만해 왔습니다.
중략..
그런데 그에 대한 격려는 고사하고 사기군으로 몰아 부치는데 대하여 현장에서 뼈를 묻겠다고 하던 문성근사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까지 분개하여 날뛰고 있고 더 이상 일할 의욕을 잃고 철수할 준비를 하게 된 경위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목사님께 알리고 목사님의 진정을 알고 싶었습니다만, 사모님께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말하면 말한데로 실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목사님 찾지 말고 우리 선에서 해결 할 것이다”라고 하여서 기다리었습니다.
어제 김현조장로와 토론에서 비록 저의 요청대로 되지 않아 유감이었습니다만, 일단 호사다마로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했으나 문사장 등 직원들은 견결히 철수할 것을 원하고 문성근사장은 한국에 들어와서 “도대체 누가 사기군인가?”를 끝까지 밝히겠다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2007년11월2일 연변민들레생태산업연구유한회사 법인대표 리동춘
두레마을 상임집행위원회에 드리는 최종 통보
-생략_
상집위원회 여러분:
저는 이 시각 참담한 마음입니다. 진짜로 사기 당한 느낌이라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인내심도 이젠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더 이상의 미련은 버려야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1. 철수하는 안.
철수 보상비용으로 한화 2억을 요청합니다. 구체내용은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만약 지불을 거절하면 민들레전체 직원은 연변두레마을 현장에서 농성투쟁을 벌리게 될 것이고, 이 사실을 공개하여 공정한 판결을 받아 낼 것 입니다. 그리고 연변두레마을을 접수할 것입니다. 하여 돈을 벌어 그 만큼의 수치가 채워질 때까지 경영할 것입니다.
어떤 책임자를 불문하고 현장에서 이에 협력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2. 초심으로 돌아가는 안.
전제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100만 딸라를 약속대로 투자해야 하는 것
나. 포크레인을 약속대로 사주는 것
다. 약속대로 월2천 딸라를 계속 지원하는 것.
라. 이미 결정했던 바로 이동춘을 연변두레마을 동사위원으로 선임하여 영업집조에 이름을 넣는것.
마. 연변민들레생태산업유한회사와 연변두레농목유한회사에서 법인대 법인으로 대지임대 계약을 다시 맺는 것.
바. 대지임대 계약서에는 30만평(길이3,400m, 평균넓이300m)을 확실히 명시하여 법적 근거를 만들어 주는 것.
사. 전체 하천관리권을 일임해주는 것
아. 전체 두레마을 개발에 대한 대정부 업무수행에 권한을 부여해주는 것.
자. 연변두레마을 첫머리 입구에 합수촌 농민들에게 빼앗긴 경작지를 찾을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주는 것.
이상 제안에 대하여 11월5일까지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 시간에 결론을 하지 않아 발생되는 모든 일은 귀측에서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보충 설명을 하자면 우리의 인연에 대하여 소중히 여기며, 가려고 마음먹었던 길은 끝까지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두레마을은 사기군 집단인가?
보낸날짜 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오후 14시 04분 32초 +0900 보낸이 "문성근"
두레마을 김진홍목사께 미쳐서 연변에서 나머지 여생을 함게 뜻있는 생활을 할려고 몸을바치려고 들어온 문성근입니다.
지난번 연변두레마을의 박상돈임명자부부가 민들레를 몰아내기 위해서 별의별 거짓말을 다한것이 백일하에 드러나서 그것을 성토하는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리동춘회장이 말리고말려서 일을 더 악화시키려고 안했는데, 그것을 참고 넘기는 것을 모르는 파렴치한 이자들이 이제는 우리의 존경하는 리동춘회장을 처음에는 바보로 생각하여 몰아낼려고 하더니 이제는 더 악렬하게 사기군으로 몰아서 내좇을려고 하는것에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결심하고 성토하는바입니다.
도데체 누가 사기군인가요 따져봅시다.
리동춘은 나를 포함한 민들레 일군을 사기치고 이 산골짜기로 끌어들였습니다. 진짜 사기군입니다. 나는 더 이상 이런 사기군과 일할 생각이 없으니 철수할것을 결단내렸습니다. 그런데 리동춘을 사기친 사람이 또 있습니다. 김진홍목사인가요? 아니면 임진철교수인가요? 아니면 임명자장로인가요?
리동춘회장의 말씀의 정확여부가 어는정도인지는 말할수 없습니다만 분명히 리회장은 우리에게 2004년 최초 회의에서 이런 말을 햇습니다.<<김진홍목사님의 공동체사상은 향후 인류가 지향해가야할 길이다. 이 위대한 사상을 중국의 조선족 현실에 맞추어간다면 우리는 민족재도약의 시대를 만들어낼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함 할것을 기대하면서 형님동생을 맺고 자금 100딸라정도를 투입할것이며 포크레도 한대사줄것이고, 10년동안 조건없이 활동을 할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불해준다고 했으니 우리가 열심히 만들어 갑시다>> 이말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것인지? 정말로 이말을 하고 실천에 옴기지않았으면 그것은 김진홍장로가 우리 조선족대표를사기친것이아닐까요? 아니면 김진홍목사님은 믿에 있는 참모들이 해주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임진철이나 임명자, 혹은 김현조장로가 김진홍목사를 사기군으로 만드는지요?
아무튼 저는 리동춘화장이 저에게 사기치지말고 정확히 처리하기바랍니다.
이세상에 아무리 우둔한 자라고해도 자기 일을 해주는 사람에게 사기군으로 몰아부치는 주인은 없을것이라생각합니다.
제발 김진홍목사가 사기군소리에서 벗어날수있는 해명을하기바랍니다.
협박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사실을 한국의 모든신문 조선ㄴ족신문 기독교신문 교회에 다니면서 전체를 고발할것입니다.
정직한 기독교인들이 욕먹지맙시다. 그럴려면 간상뱅이같은 위선자기독교인임명자부부를 하느님께서 다시 교육시켜야하리라. 아니면 하느님도 욕을 먹을 것이라.
연변에서 생사람을 잡아먹는 임명자ㅂ부부에게 쫓겨날각오를 하고 있는 문성근 올림
2007년11월6일민들레마을 조선족일군 일동
("에코폴리스 " 계획을 실행할 때 대관업무를 위하여 위임,위촉장을 발급해 준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 공동개발위원장이란 것을 빌미로 권력을 남용/ 악용하고 있습니다.
보낸날짜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차이나코리아닷컴 민들레마을 대표 이동춘
두레상집위에 드리는 글
지난번 사건의 해결방안을 귀측에 제시한바 있으나 가타부타 답이 없으니 참으로 유감스러웠습니다. 이것은 성의부족의 떠나서 상대에 대한 끝없는 무시로 보여지게 됩니다. 과연 민들레의 가치가 그 정도밖에 안될까요?
재물과 권리와 명예욕으로 점철된 암담한 이 인간세상을 누군가는 바로잡아 가야 할 것입니다. 두레공동체설립의 취지가 그에 뜻을 했다면 민들레마을 역시 그 뜻에 합류되어 오염된 인간의 영혼을 생태혼으로 재주조한다는 취지에 생태문화운동을 시작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하여 서로 좋은 뜻으로 모여 함께 일을 도모해나가는 과정에 피치 못할 모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감수하는 일이지만, 이번같이 악연으로 번져 지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함께 뜻을 하는데 대하여 방해하는 위선자에 대한 천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 민들레는 저의 “사기꾼행각”이 들통나는 바람에 내부모순이 악화 될 대로 악화되어 수습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러 직원들이 이미 철수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한을 품고 떠나는 직원들에게 할말을 잃고 있는 것이 저의 현실적인 처지입니다.
저의 부덕함이 큰 원인이 되겠지요. 아직 도를 더 닦아야 되겠구나 하는 자성의 마음입니다.
이번 일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한쪽은 함께 했던 뜻을 실천해가는데 장애가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을 것이고, 다른 한 측은 미래 지향적인 사업보다는 기득권층의 노후 대책이 우선이고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해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발악이 사건의 발단이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사적으로 간신이 득세하면 나라가 기울어지게 되는 것은 사회발전의 법칙이라 하닌가요?
일단 사건은 수습해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번 제시한 철수방안에 대하여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당시에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해결안을 제시하다 보니 깊이 있는 검토가 결여된듯합니다. 철수자금이 나올 때까지 연변두레마을을 접수 경영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뉘우치게 되어 그 조목은 철회하겠습니다.
원인은 철수하면 지난 2004년 연화촌농민들이 농성을 부려 임진철교수와 함께 자치주 김진길주장을 찾아 해결안을 모색할 때 제시한 본 지역을 에코폴리스 컨셉으로 개발한다는 약속을 어기게 되는 것입니다. 정부를 속이는 셈이지요.
하여 이러한 것을 감안하여 저에게 부여된 공동개발위원장의 권력으로 민들레의 계선을 넘어 두레마을 전체를 함께 제정한 개발원칙에 따라 개발에 착수하여 개발자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즉 나머지 대지를 개발자들에게 획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절대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위법행위는 아닐 것 입니다. 연변두레마을 직인이 박힌 위임장과 권한부여증서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원칙은 함께 약조한 것에 어긋나지 않게 할 것입니다.
물론 흥분상태의 직원들에 대한 행위자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본 문에 대하여 역시 답이 없을 줄 알지만 금번 제시하는 문제에 대하여 11월15일까지 최종 답을 기다려보겠습니다. 만약 답이 없으면 저에게 부여해준 권한을 발휘하여도 더 이상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과감히 실행해나갈 것입니다.
2007년 11월 15일 차이나코리아닷컴 2007년11월15일 민들레마을
<<一婦含怨六月飛霜>> 이란 말이 있지요. 한 여자가 恨을 품으면 6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지요.
저와 이생에 아무런 인연도 없었던 한 여자의 독설로 두레와의 善緣이 惡緣으로 번져지고 있으니 저로서도 참으로 곤혹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없는 사람들이라 마음대로 짓밟아도 되리라 생각하는 邪惡한 마음가짐이 오히려 영적가난에 쪼들린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큰일을 해놓은 것은 없지만 나름대로 남에게 베풀고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오면서 칭찬 받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물론 시기 질투는 끝없이 받아왔지만 남과 맞서 싸운 적은 없습니다.)
이번 사건도 저가 양보하여 물러섰으면 좋겠으나 당초에 그럴 수가 없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으니 끝까지 갈수밖에 없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것은 이번 게임에서 물러서면 누군가는 또 그 邪惡함에 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여 시작한 바에 뿌리를 뽑고 싶은 비장한 마음입니다.
단 한가지 미심쩍은 것은 김진홍목사님이 아직도 이 사건의 자초지종을 모르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 게임에서 물러설 수가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본 게임은 현장에 사악이 생존하는 한 끝이 없을 것입니다.
보충설명을 드릴 것 같으면:
1. 목사님이 저에게 철 같이 약속한 것도 일방적으로 취소 하는데(물론 목사님의 뜻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기증서에 따른 보충 약정서 내용을 취하 할 것입니다. 그것은 쓸 수 있는 땅으로 30만평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중화인민공화국하천관리법에 따르면 강언덕 양쪽은 30m~80m는 나라의 땅으로 되여 있으므로 누구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나라의 것을 자기 것인냥 선심을 베풀어 조선족사회에 기증한다는 것은 우스운 꼴이 되니 그 면적을 빼고 경작지로 계산하여 30만평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이치에 어긋나는 일은 아니겠지요? 그렇게 계산되면 입구까지 전체를 계산해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이미 교운에서 조각공원을 만들었으니 공원면적 외의 것은 민들레마을의 계선으로 확보할 것이고, 모자라는 부분은 캠프장쪽으로 획분해 나갈 것입니다.
2. 다음은 김현조장로님이 "이동춘사기꾼" 설에 대하여 인정하고 공식사과 한바 있으니, 저의 명예회복을 위해 그리고 남을 비방중상하는 못된 버릇을 떼기 위해 그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을 상대하여 명예훼손죄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목사님이 저에게 답복하고 일방적으로 취하한 행위에 대하여서도 법적자문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민들레가 만들어가는 모든 일은 어디까지나 두레공동체의 추구에 어긋나게 할 것은 아니 오며, 선량한 두레마을 전체 사람들에게 욕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순창진미식품(주) 회사는 2006년 12월 20일 폐업신고를 한 회사입니다.
그런데 2007년도 11월에 매월 80톤 물량의 수출입계약서를 정식 체결하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날로 부터 1년 이상을 연변두레마을 된장 공장 접수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
2007년 11월 18일 하나님 고맙습니다!(조후영감사 참조) "차이나코리아닷컴"
이동춘/서울에서 드림/2007년11월18일
모두에게 평안인사드립니다.
말 그대로 호사다마입니다.
일의 실마리가 풀리는것 같습니다.
저희 민들레에서 생산한 전통된장(100콩)이 두번째로 한국으로 수입되면서 A급품질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순창진미식품주식회사(윤석탁 사장)로 부터 매월4콘테이너(80톤)물량의 수출입계약서를 정식체결하였습니다. 계약을 체결하면서 문뜩 우리와 연변두레마을과 한국순창진미식품간의 3자합작계약이 생각났습니다. 워낙 치밀하게 짜고 만든 금번 사건이 아니다 보니 이제야 생각나니 그것도 시와 때가 있는듯 싶습니다.
합작체걀후 지금껏 실행하지못했던 것은 현장에서 인수인계를 마치고 일을 할려는 시점에 박상돈 사장이 와서 자기가 계속경영할것이라고 우리가 잠근 열쇄를 바꿔치우면서 쟁론이 벌어지기 시작했던 것이지요. 항상 땅을 기증한것만 해도 고맙다는 생각을 해온 마음이라 목사님이 파견한 일군과 계속 싸울수가 없어 우리가 물러앉았던 것이지요.
그 계약이 계속 법적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부터 정식 인수하여 초심으로 돌입한다는 것입니다.
현장에 있는 이창화사장에게 공장인수 지시를 하면서 다시 한번 과격한 행위를 자제할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거짓말로 생각하겠지만, 현장에 부탁할때 우리가 지금 좌초하고 있는 것은 추악한 영혼과의 싸움이지 두레공동체와의 싸움은 아니라고 간곡히 타일렀으며, 나중에 우리는 우리사회에 기회를 준 김진홍회장의 조각상을 세워줄수 있는 흉금을 가질수 있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저의 한번 먹었던 의지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금번 제안한 해결안과 법적책임추구도 패소할지언정 손을 떼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연변두레마을이 추구하던 일은 민들레만이 할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였습니다. NGO적 정신과 이타적 경영이념, 사회적책임관과, 민족발전에 대한 사명감, 그리고 정부와의 대화기능을 갖춘 우리가 할 일이라 스스로 생각됩니다. 굳이 높은 봉급을 주면서 일 추진을 가로 막는 책임자는 보낼 필요가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그 돈이면 현장에서 일잘할수 있는 환경을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는 땅만 차지하려는 심보는 꼬물만치도 없음을 재확인합니다.
임진철교수님 죄송합니다. 저가 마음이 여려서 두번 다시 당신의 <善意의 사기>에 말려들어 기회를 버리고 싶지 않아 만나지 않을 뿐입니다. 저가 믿을 사람은 하느님뿐입니다. 저에게 손가락질까지 하면서 임명자장로와 함께 사기꾼을 실증하는 3자대면을 하자고 해놓고 스스로 약속을 취소하고, 우리 기독교인은 말하면 말한대로 실천에 옮긴다고 똑 뿌러지게 말씀했던 사모님도 나는 집행위의 사람이 아니다 하고 나서지주 않으니 믿는 도께에 찍힌 유감만 남았습니다.
두레의 정신을 살려 일을 잘 만들어 놓은 다음 만나기로 약속합시다. 죄송합니다. 이메일을 제일 먼저 확인하는 교수님께서 확인 즉시 여러분께 전화통지를 해주시면 합니다. 당신이 이메일체크후부터 우리는 정식 일에 착수 할것임을 예의적으로 통보드립니다.
2006년1월14일 현장에서 정병석, 안종환, 이성한, 김종봉, 문성근사장이 함께 실사하고 인수인계를 마친 서류를 첨부로 보내오니 참고 바랍니다.
"공산당원과 목사의 악수, 그리고 끝없는 좌절"
이란 제목으로 연변민들레생태마을 주민 일동이 2009년 9월 19일 날자로 작성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붙입니다. 위 내용은 A4용지 2장 분량인데 무더기로 복사하여 2009.9.27일 주일날 김진홍 목사님 시무하시는 두레교회 앞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에게 나눠준 것입니다.
이동춘이라는 사람이 이 유인물을 배포하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 속셈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레로부터 많은 것들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동춘은 현장책임자를 연길시주정부에 고발하고, 길림성에 고발하고, 한국 인천중부경찰서에 고발한 사람입니다.
"이인간들이 철수하기까지 싸울것이다." 라고 한 말을 기억하시면 이해가 쉬울것입니다.
공산당원과 목사의 악수, 그리고 끝없는 좌절
기상천외한 일이 아닌 진실한 사실입니다.
한국 구리두레교회 김진홍목사님과 중국공산당원인 이동춘은 2001년 중국 장춘에서 열린
제9회 중국조선족발전학술세미나에서 인연을 맺고 중국조선족농촌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2005년 두 사람은 이념과 종교와 국경의 차원을 넘어서 한국두레공동체운동본부에서
중국연변에 투자하여 설립한 연변두레마을에서 미래 지향적인 에코폴리스-생태산업형 공동체마
을 을 건설하고자 굳게 약속하였습니다.
김진홍목사는 중국조선족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연변두레마을의 땅 30만평을 무상으로 기증하고,자금과 시설을 투자해주 주기로 하여 이동춘은 그에 기초하여 <<연변민들레생태산업연구유한회사>>를 설립하고 7명의 개척자를 데리고 연변두레마을 깊 깊숙한 산속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김진홍목사는 이동춘을 공동개발위원장으로 위임하여 연변두레마을 전체적인 발전계획을
기획, 실행하기로 했고, 공동의 명의로 연변자치주정부에 발전 기획서를 상정하였습니다. 이어
서 연변두레마을의 기존 된장공장의 전체건물 및 시설 일체를 내놓고 한국순창진미식품 및 민
들들레마을과 3자 합작하였으며 불과 20여일 만에 인수인계를 해주었습니다. 우선은 전통된장생산을 중심사업으로 생활환경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장애인들에게 살림집과 경작지를 제공하고 기술과 표준을 전수하여 그들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해 주는 사업기회를 마련해주는 프로젝트로 민족전통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민족전통산업공동체마을부터 조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시작부터 좌절이 동반하였습니다. 두레공동체에서 기증한 땅
이, 기증하기 3년 전에 이미 두레공동체운동본부 최고행정기관인 상임집행위원회에서 파견한
연변두레마을의 총경리(사장)가 본부를 기만하고 남에게 헐값으로 팔아버림으로 토지소송이 생겼습니다. 1심 패소를 이어 현임 총 총경 리인 박상돈집사, 임명자 장로부부의 고의적인 늑장대처로 항소심에서까지 패소하였습니다.(두레상임집행위원회 및 법원판결서)
연변두레마을의 현임 총경리 박상돈집사는 2006년 2월말에 부임하였습니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3자가 합작을 체결하여 2개월밖
에 에 안된 합작된장공장을 혼자 독점하려는 목적으로 합작측이 남은 시간 내에 합작조건을 이행하지 못하도록 합작된장공장의 열쇠를 파쇠하고 지금까지 점령하고 있습니다.(증인의 사실확인서) 이로써 이동춘은 땅도 공장도 없는 거지 신세로 전락하였습니다.
하여 두레 상임집행위원회에서는 2008년6월19일자로 합작된장공장건물들이 비여 있으므로
임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통보문서를 보냈으며 이에 항명하자 김진홍목사께서도 2008년7월1일 친히 현장에 찾아와서(사진자료) 해결해주려고 했으나 역시 이들 부부의 결사적인 항명에 어쩔 수 없어 이튿날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이동춘과 민들레마을 주민들은 상기 문제들이 두레공동체나 김진홍목사님의 주관의도가 아니고 파견한 직원의 개인적인 행위이고 두레공동체운동본부에서 해결해준다고 하기에 장장 4년여의 시간을 보내면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상임집행위원회에서는 자신들의 내부적인 모순으로 빚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경작지를 대토하여 임시 농사를 짓도록 하라고
2009년3월 공문을 보내왔으나 역시 박상돈사장 부부의 공개적인 반항에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이들 부부는 두레공동체 자체의 내부적인 모순임에도 불구하고 연길시정부규율검사위원회에 고발하고 자기들의 상급기관인 상임집행위원회는 아무런 권리도 없다고 주장하여 연길시정부관계자들 앞에서 두레공동체의 이미지에 먹칠하였습니다.
이들은 또한 이동춘과 순창진미식품의 공장을 돌려달라는 정당한 요구를 외국기업에 무단 침입한다고 경찰에 고발하여 조사를 받게 하였으나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카페 자필 증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동춘을 연길시정부규율검사위원회 고발하였으며, 이동춘은 중국정부에 불려 다니면서 조사를 받았고, 그 조사에 대한 답을 당조직에 바친 것을 거꾸로 이동춘이가 두레마을을 고발하였다고 무함하고 있습니다. 임명자 장로는 자기가 카페지기로 있는 카페에 이동춘을 악랄한 강도로 등장시켜 무함하고 비방하면서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박상돈은 근본적으로 본부에서 제시한 에코폴리스 건설계획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 물리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생태이념적 문화브랜드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연변민들레생태문화예술절]과 [연변.세계전통된장축제]를 발기하여 600여명의 연변의 문화예술인들이 작품응모에 참여하고 1,000여명의 행사참가자들이 모여 지난해까지
제4기와 제2기를 추진하여 왔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드디어 두 축제는 연길시정부의 공식축제로 부상되고, 연변의 제일 큰
축제인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와 함께 진달래광장에서 큰 잔치를 벌리게 되고
김진홍목사님도 국제명예고문으로 추대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또 누군가 이동춘이가 연변두레마을에서 종교활동을 한다고 고발을 하여서 두 축제는 무산되고 이동춘은 또다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춘을 음해하기 위해 교묘하게 꾸며낸 수단이라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민들레외 끈질긴 생명력이라 할까? 길림성정부에서는 민들레마을에서 생산하는 조선족전통된장을 성급무형문화재로 등록시키고, 국가급무형문화재로 등록신청을 시켜주었습니다. 하여 <<조선민족전통산업 100년 전략>>이라는 사업계획서가 중국정부유관부서에 제출되고 장차 << 조선민족전통장류집산지>>로 상시킬 계획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련은 계속입니다. 박상돈 부부는 두레교회실행위원 등 12명에게 이메일을 보내여 이동춘을 무함하는 13가지 문제를 나열하고 그것을 빙자하여 두레내부에 문제가 있으니 조사단을 묶어 해결하라고 호소하면서 내부분열까지 부추기고 있습니다.
민들레마을에서는 김진홍목사님, 그리고 상임집행위원회에 수차 요청을 하여 문제해결을 촉구했으나 명백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최종 법의 잣대로 재야하는지? 모든 정의로운 사람들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것이 본문의 요지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기독교신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기왕의 악수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고견과 사실의 확실한
증거를 요청하시려면 수시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9370-8066. E_mail:cnbds@hotmail.com)
연변민들레생태마을 주민 일동
2009년 9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