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또는 응애의 환경보전적 농업에서의 방제법에 관한 자료입니다. 아래글은 아피스 세계의 환경보전형 농업에서 갈무리해 왔습니다. 현미식초로만으로 방제효과를 볼 수 있으나, 현미식초를 응용한 방법과 기 피식물을 이용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참고자료로 이용하세요.
?쩝便蕩같? 응애류 방제??
적은 면적일때는 버리게된 우유를 잎의 뒤에까지 고루 뿌려주면 우유가 마르면서 고무줄같이 줄어지기 때문에 진딧물이나 응애나 질식하게 된다.
예로부터 담배꽁초를 물에 울궈낸물을 뿌리면 진딧물이 죽어 없어진다는 말이 있었듯이 니코틴이 특히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니코틴이란 담배만이 가지고 있는 알카로이드 성분으로 건조한 담배잎(입담배)에는 보통 2-4%의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다.
니코틴을 엽면에 살포하는 방법을 물 20l들이 한통에 니코틴원액 100cc와 현미식초 100cc를 타서 고루 잘 녹힌 다음 진딧물이나 응애가 번지고 있는 작물 잎의 앞뒤로 고루 살포해주면 되는 것이다.
니코틴 20l 들이 1통으로 물 200말(4000l)에 희석하여 살포할 수 있으므로 통당 200원 정도의 저렴한 원가가 드는반편 효과는 어떤 독성농약보다 크기때문에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민들에게는 안성마춤의 무독성 살충제인 것이다.
다만 장마뒤라든가 일조부족으로 잎이 대단이 연약할 때는 물 20l에 니코틴원액을 80cc만 타서 250배의 희석액으로 살포하면 잎의 끝이 탄다든가하는 농도장해 없이 살충효과는 완벽하게 올릴 수 있다. 다만 식용 직전에 사용하면 니코틴 냄새가 나니까 이 점만 주의하면 된다.
또 진딧물을 암놈이 숫놈과 교미하지 않고도 혼자서 새끼를 까기 때문에 그 증가 속도는 대단히 빠르며 또한 여름에는 암놈만을 낳게 되니까 그 번식력은 막대하다.
그러므로 항상 관찰을 잘해서 진딧물이 나타났다 하면 즉시 구제하여야 방제하기도 쉽고 효과도 크다. 또 진딧물은 박하나 부추 마늘 등과 같이 진딧물이 싫어하는 작물을 간작 또는 혼작하면 진딧물이 날아오지 않는다. (그외의 기피식물 : 금련화, 쐐기풀, 어성초)
또한 게루마 S효소 1봉과 현미속초 2,000cc를 물 20말(400l)에 혼합하여 1,200평의 작물에 고루 살포해 주는 방법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적은 면적일때는 물 1말(20l)+게루마 S효소20g+현미식초100cc의 비율로 혼합살포해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