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인간극장_ 미자씨의 안녕 라오스 4부
빌린 자전거 고장으로 쩔쩔매는 한국인 학생을 위해 나서는 미자씨!
메콩 강가 미자 씨의 텃밭
활짝 핀 봉선화와 알이 꽉 찬 옥수수를 보기만 해도 행복한 네 식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엔 모든 것이 서툴렀고 낯설기만 했다.
하지만 라오스와 가까워지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미자 씨.
정성을 들인 만큼 수확의 기쁨을 돌려주는 텃밭처럼
미자 씨네 네 식구를 따뜻하고 너른 품으로 안아준 라오스.
미자 씨는 오늘도 메콩 강을 바라보며 인사를 건넨다.
안녕 라오스!
기다리던 새끼 돼지가 왔어요.
새끼돼지 운반한 청년에게 비닐 옷을 입히고...
농아학교에 전달하려 갑니다
기생충이 많은 라오스 사람들....학생들이 다 복용할 수 있는 구충제를 전달한다.
농아학교에 돼지와 구충제 등을 전달하고....
시간이 멈춘 루앙프라방에서 유독 미자씨 시계만 빨리 간다.
인간극장 다시보기 / 2015-02-05(목)07:50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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