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토) 7시 미금역 미팅후 왕십리역.택시타고 8시 청량리역 도착
코레일직원 미팅후 8.45 KTX이음 탑승
10.20 강름역 도착.관광택시 탑승
10.50 강문해변도착,바닷가산책.인증샷
11.50 은파횟집 점심
13.30~14.00 하슬라아트월드 이동
14.00~15.30 하슬라아트월드 관람
15.30~16.00 강릉월하거리 이동
16.00~18.20 월하거리.중앙시장 관광
18.20 택시로 강릉역 이동(10분소요)
18.40~20.30 강름역 ~ 청량리역 도착
해변가는 비가와서 입수는 못했지만,
바다에 발도 담그고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백사장을 걸으니 더위는 물러가고 추울정도였다
은파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대게를 유빈이와 쏘맥한잔하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정말 행복했다.
매운탕맛도 예술이었고
직원들도 친절했다.다음에 또 오자.
아슬라는 고구려시대 강릉의 옛지명.
현대미술작품들이 많아 사진도 남겼고, 특히 바다뷰를 보며 마시는 카라멜마키야토가 delicious~
바다뷰가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었다.
중앙시장 줄서서 사온 비네닭강정.
고로케.치즈어묵
시장입구 팥빙수.
다양한 음식들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오는길에 쾌적하고 시원한 열차에서
꿀잠에 빠졌다(코도 골았다고 함)
가을 진부.월정사.소금강.서핑여행이 기대된다
첫댓글 아빠가 멋진 사진 많이 찍어줘서 프로필 사진 다음에 이걸로 바꿔야겠다~^^ 사진 인화하면 담에 보여줄께~~😄 재밌는 여행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