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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공동체(A Responsive Community) - 열매맺는 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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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공동체는 "목회자와 평신도간의 구분 없이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사역에 동등하게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목회자와 평신도는 상하 관계에서 직분적 높고 낮음에 의하여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역할이 다를 뿐 지위는 하나님 안에서 동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동안 목회자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심방, 예배프로그램의 참여, 사역의 계획, 심지어는 교회 재정까지도 평신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역의 문을 열어 놓았다. 그리고 예배와 봉사, 또는 교회의 리더쉽의 많은 요소를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함께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성경에서 'calling'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지만 이것이 단지 목회자로서의 부름심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로의 부르심이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부름심으로서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구분은 없으며, 따라서 인위적이고 문화적으로 나누어졌던 목회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와 평신도를 구분하는 것은 "목사적 은사", 즉 "교사로서의 목사"로서의 의미가 진정한 성경적인 바탕이라고 여기고 있기에 구분하는 것이다. 목회자는 "성도를 구비시키는 자"로서 평신도를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봉사의 일을 할 수 잇도록 도와주는 영적 리더인 것이다. 원천공동체는 이것을 믿고 그대로 실행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우선 목회자들이 영적인 구비자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해외 연수나 세미나, 연수, 안식년 등 목회자의 자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할뿐더러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같은 맥락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모든 성도가 사역에 동참하는 교회"이것을 이루기 위하여 지금도 원천공동체는 노력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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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 공동체(A Renewing Community) - 기뻐하는 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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