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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성남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호텔사업, 경제성 있나" 판교지역, 비즈니스호텔이 제격..특급호텔은 제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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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번에는 두 번째 현안입니다. ‘호텔’ 얘깁니다.
최근 성남시가 보도 자료를 통해서 성남 판교지역에 특급호텔을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내 놓았습니다. 성남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특급호텔을 유치하겠다는 건데요.
성남시의 호텔 유치 사업에 대해서 성남시의 입장을 들어 보구요. 다음으로 평소에 성남지역 관광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강한구 위원장의 얘기도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성남시 문화예술과 관광팀 김위성 팀장으로부터 자세한 얘기를 직접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지난 5일에 성남시가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할 (가칭)‘판교호텔’ 사업계획 신청을 승인했다 구요? ☎ 팀장님 > 네, 호텔은 성남시 삼평동664번지 판교역 중심지 로데오 거리에 위치할텐데요. 성남시는 ㈜인터에셋홀딩스가 자체적으로 6곳을 공모해서 선정한 ‘운중천과 어우러지는 호텔 건립 사업’을 관광 진흥법15조에 근거해서 승인했다.
2.호텔의 예상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해외바이어의 수출 상담과 투자가 늘어 날 것이다. 호텔 안에는 레스토랑이나 웨딩 컨벤션 시설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 (호텔 건립으로) 관광 활성화가 가장 기대된다. 용인·수원·안양시와 서울시에서 관광객이 유입되고 잡월드(오는 12월 준공), 판교역(오는 9월 개통)과 연계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일본, 중국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까지 약250만 명이 유입되어 관광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질문>
1.지난 5일에 성남시가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할 (가칭)‘판교호텔’ 사업계획 신청을 승인했는데, 도시건설위 위원장의 입장에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그러므로 호텔이 탄천의 특성을 잘 살린 곳에 위치한다면 좋겠다. 탄천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에서 탄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본 의원은 개인적으로 가스공사 자리가 좋을 것 같다. 뒤쪽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탄천이 있는 위치다.
외국 바이어들이 (탄천을 통해서)분당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탄천과 함께하는 시민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바이어들은) 주변의 환경을 경험하면 투자의욕이 생길 수 있다.
2.그런데 현재 전국에 있는 호텔들이 대부분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성남지역의 호텔 유치가 괜찮겠습니까?
3.성남시에서는 성남지역 공기업 이전의 대처 방안으로 특급호텔 유치를 적극 추진하려고 하는데요. 좋은 대책이 될 수 있을까요?
4.호텔유치 이외에 또 다른 좋은 대처방안이 있을까요?
☼의원님 전화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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