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투표율(잠정) = 중앙선관위는 오후 6시 투표율을 54.3%로 발표했다. 2010년 6·2지방선거 때(54.5%)와 비슷한 수치다. 경남 투표율은 57.2%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하동군이 71.4%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통영이 52.0%로 최저를 기록했다. 접전지인 거제와 양산은 53.8%를 기록했으며, 김해는 55.4%를 기록했다.
◇5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오후 5시 현재 잠정 투표율을 49.3%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18대 총선 보다는 7% 이상 높은 것이며, 2010년 6·2지방선거 때(최종 54.5%)와 같은 수치다. 경남 투표율은 51.9%로 18대 총선보다 11% 가량 상승했다. 하동, 남해, 거창, 합천군이 60%를 돌파했으며, 통영시가 47.4%로 저조했다.
◇4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오후 4시 현재 잠정 투표율을 45.8%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18대 총선 보다는 6% 이상 높은 것이며, 2010년 6·2지방선거 때(최종 54.5%)와 비슷한 수치다. 경남 투표율은 48.2%이다. 양산시가 41.9%로 가장 낮았으며, 하동군이 65.5%로 가장 높았다. 주요 격전지별 투표율은 창원 의창 45.2%, 창원 성산 46.2%, 마산 회원 47.1%, 진해 47.6%, 거제 44.6%을 기록해 평균을 밑돌았다.
◇3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오후 3시 현재 잠정 투표율을 41.9%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18대 총선 보다는 5% 높은 것이며, 2010년 6·2지방선거 때(최종 54.5%)와 비슷한 수치다. 경남 투표율은 44.5%이다. 격전지별 투표율은 창원 의창 41.3%, 창원 성산 41.4%, 마산 회원 42.7%, 진해 43.1%, 김해 41.4%, 거제 41.1%등 비교적 낮은 편이다. 하동군은 62.6%를 기록해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2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오후 2시 현재 잠정 투표율을 37.2%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18대 총선 보다는 4% 높은 것이며, 2010년 6·2지방선거 때 보다는 1.1% 낮은 것이다. 경남 투표율은 40.0%이며하동, 남해, 거창, 합천 등 농촌지역은 이미 50%를 돌파했다.
◇1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 현재 잠정 투표율을 32.5%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18대 총선 보다는 3.1% 높은 것이며, 2010년 6·2지방선거 때 보다는 1.6% 낮은 것이다. 경남 투표율은 35.1%이며, 하동군은 54.2%로 가장 높았다.
◇12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25.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8대 총선 투표율 23.84% 보다는 조금 높지만, 2010년 6·2 지방선거 투표율 27.1% 보다는 낮은 편이다. 경남의 현재 투표율은 27.6%로 잠정 집계됐다.
◇11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9.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8대 총선 투표율 19.19% 보다는 0.4%가량 높은 수치이며, 지난 6·2 지방선거 보다는 2%가량 낮은 수치이다.
◇9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8대 총선 9.09% 보다 낮으며, 2010년 6.2지방선거 11.1% 보다 2% 이상 낮은 수치다. 경남 현재 투표율은 9.2%로 역시 저조한 편이다.
◇7시 투표율 = 중앙선관위는 오전 7시 현재 전체 투표자수 4020만 5055명 가운데 91만 5685명이 투표해 전국 투표율이 2.3%로 집계됐으며, 경남 투표율은 2.6%로 밝혔다. 이는 2010년 6·2지방선거 전국투표율3.3%에 비해 낮은 편이며, 2008년 18대 총선 투표율 2.48%보다도 더 낮은 것이다. 6·2지방선거의 최종투표율은 54.5%, 18대 총선 투표율은 46.0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