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손과정 서보
해설, 본문, 임
형임
의임
배임
공부 할 글자 수가 적어 배임을 하여 보았는데
초서의 글자체를 외우기는
배임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예서로 바꾸기
작은 크기로 쓰다보니
사진도 작은 크기로 줄여서 획이 잘 보이지 않는다.
영, 懸 은 자형을 바꾸어야 겠다.
구성궁 느낌으로 바꾸기
轅, 矣, 厥, 斯, 弘, 懸, 所, 의 자형은 모두 바꾸어야겠다.
2016년 7월 22일까지의 공부
내일은 선묵회에서
동해안 일주를 하기로 여행 계획이 잡혀있다.
회장님 말씀에 의하면 발 가는대로 가보자고 하였는데....
집에서 7시에 나가면
종로까지 빠듯하게 갈 수 있겠다.
6시 50분 정도에 나가면 되겠다.
10년 만의 외출인 것 같다.
중국으로 여행을 갈 적에는 함께 하지 못했었다.
샘께서 두더지 같다고 하시었는데
공부하러 한 달 걸러 가고
중국 가는 때에도 항상 함께 하지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에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나 생각한다.
중국에 가면 비용이 적지않게 드니
함께 할 수 없어 항상 서울 하늘만 지키고 있었는데...
국내의 여행이니 선뜻 나설 수 있었다.
오늘 밤은 잠이 오려나 !
어려서부터
여행이 잡혀 있으면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친 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