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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삐뽀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5세 주부입니다.
저는 보김.현김을 8년째 먹고 있습니다.
먹게 된 계기가.............
8년전 제가 가지고 있던 병명은 정확히 "성인 스틸병" 이라는 희귀질환입니다.
"소아 류마티스" 라는 병인데 주요증상으로는
1.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뼈가 근육통 통증이 심했고 (너무 아파서 전혀 움직일수가 없고 손가락 끝 하나 움직이면 통증이 심할정도로 꼼짝없이 천장만 보고 누워서 전혀 움직이지 못한채 눈동자만 움직일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2.고열 38도 이상 - 39.7 도 ( 진통제 먹어도 전혀 열이 가라앉질 않았습니다)
3.온몸(팔.종아리.허벅지.무릎.발등.손가락.가슴.배.등)에 붉은 반점들이 생기면서 미친듯이 정말 미친듯이 가려워서 살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까지 극심한 가려움에 시달렸습니다.
4.얼굴 양쪽 광대 볼 부위가 홍조를 띄었습니다.
처음 정확한 병명을 알기 전까지는 동네 병원에서는 독감으로 오진이었습니다.
2주이상 약을 먹어도 전혀 호전이 안되고 더 심해져서 서울 한양대 병원으로 동네 병원 진료 의뢰서를 가지고 외래 진료를 갔었습니다. 의사쌤 께서 제 증상을 들으시고는 바로 입원해서 검사하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겁 아닌 겁을 주셔서 그날 바로 입원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양대 병원에서 정확히 2주 입원해서 있었는데 14일중에 12일째 검사란 검사는 다 해보고도 병명이 안나왔는데
마지막 급성백혈병 골수검사 까지 해보고서는 성인 스틸병(소아 류마티스) 이라는 진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제 건강에 완전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보통 부모.엄마들이 다 그런것처럼 저도 결혼해서 아토피 아들을 키우며 스트레스에 밤낮 잘 못자고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식사를 못하고 육아에 시달리며 살아왔는데 그게 아무래도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한 주요 원인이 되었던것 같아요. 완변주의 성격과 예민한 성격도 한몫 했던것 같습니다.
건강하다고 자부했던 건강이~~~ 무너지는건 한순간이었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저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질환을 얻게 되었습니다ㅜ.ㅜ
한양대 병원에서 입원하여 검사 과정중에 피를 뽑아 염증 검사를 하는데 제 염증지수가 4300-4500까지 나왔었습니다.
류마티스 질환으로 보는 정상적인 염증지수가 150아래 였던걸로 기억합니다.(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정상적인 수치가 넘어도 훨씬 넘은 제 염증수치 결과를 보시고선
그 병원 의사쌤도 놀라셨습니다.
이렇게 염증 많은 사람을 드물게 본다 하시면서 학회에 보고감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염증 가라앉히는 일반 약과 일반 주사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서 수액처럼 생긴 강력한 염증제거 항생제수액?을 맞았는데
이 항생제 수액이 굉장히 위험부담이 있는 약이 라고 했어요. 이 주사제를 맞을 경우 합병증과 위험항목들이 적혀 있는 동의서에 동의서를 썼습니다. 그래도 살려면 고위험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ㅜ.ㅜ
위험 부작용이 너무 많지만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무조건 항생제 주사제를 링거 식으로 맞았는데 다행히 강한 항생제 링거액으로 염증이 좀 많이 떨어져 급한 불은 끄게 되었습니다.
염증이 어느 정도 가라 앉아서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하게 되었는데 주사로 염증을 떨어뜨리게 하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성인스틸병을 치료하는 먹는약으로 대체 되어 경구투여를 하는데 먹는약 역시 만만치 않은 독한 약이어서 합병증이 어마무시 했어요. 항암제 약이 류마티스에 그나마 잘 듣는 편이라고 하셔서 약을 먹긴 먹는데 저는 합병증이 너무 무서워서 결국 제가 스스로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의사쌤과 상의없이 평생 먹어야 하는 병원약을 6개월도 먹지 못하고 병원도 안가고 안먹으면서 산을 오르내리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버텨봤습니다.
(원래는 이러면 안되는거지요 ㅜ.ㅜ 병원쌤 말은 잘 들어야합니다.ㅎㅎㅎ ^^:: )
그러는 와중에 우연히 티비에서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그 당시 티비속 시청자분께서는 대상포진.만성피로 라는 질환으로 제주홍암가에서 보리김치.현미김치가 소개 되었고 그 시청자분은 현김 보김을 먹고 질환이 나아졌고 대상포진.만성피로 없이 잘 지내고 계신다는 걸 본 후 저는 바로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판매하는곳이 제주홍암가 라는걸 알아냈고 전화 주문해서 그때부터 까페 가입하여 보김.현김을 먹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보김,현김을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평생 항암제 약을 먹고 살것인지... 안먹으면 고통속에서 죽을것인지...
그 기로에 서서 고민할것도 없이 어린 두 아들들을 보며 무조건 살아야겠다는 생각만으로 가득차서 보김.현김을 하루에 아침,점심,저녁에 2스푼이상씩 꼬박꼬박 먹었습니다. 사실 맛을 없었지만 맛을 따질 상황이 아니였고 보김.현김만이 날 살리게 하는 약이고 치료제 이다! 라고 생각하고 정말 성실하게 꾸준하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이상하리라만큼 강력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천기누설에서 소개된 보김 현김이 저에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이었고 왠지 무작정같은 나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한번도 거르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먹기 시작한지 2주정도 되었을때의 명현반응은 첫째 눈꼽이 끼고 눈이 너무 너무 가려웠습니다. 눈 주위가 다 헤질 정도로 비볐고 가려웠는데 역시나 보김 현김을 꾸준히 먹으니 2주안에 그 증상은 말끔히 거짓말 같게도 없어졌어요. (명현반응으로 눈꼽이 끼거나 눈이 간지러우면 눈은 간하고 연결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눈이 간지럽고 눈꼽이 끼는건 나의 간이 치료 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니 역시나 보김 현김을 더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
두통이 있었고 오른쪽 인지 왼쪽인지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반쪽 전신이 약간 저리고 아프고 약간 마비 증상이 있었는데 그것도 바로 며칠안에 싹 사라졌습니다. 뒷목과 등 부위에 항상 담이 결렸는데 약간 그 증상이 생겼다가 이것 또한 없어졌습니다.
그러기를 1개월 먹고 2개월 먹고 3개월쯤 먹어갈때 명현 반응은 성인스틸병 생기기전에 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질환중에 방광염 증상이 있었는데 갑자기 방광염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평소때는 무조건 항생제를 먹어야 나았던 방광염이었는데 병원을 가지않고 항생제 처방없이 보김,현김을 평소보다 밥수저로 더 몇배로 먹었더니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이틀만에 방광염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소변볼때 혈이 조금 나왔고 통증 있었고 그리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덩어리같은게 뭔가 쑥 나온후부터는 방광염 질병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증상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였던 류마티스 통증과 (손가락 마디 통증이 젤 심했습니다) 피부 붉은반점과 가려움증(소양증) 이
명현반응으로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치료가 된건 아니었지만 한양대에서 처방받아 먹어온 병원약으로 염증이 다스려져서 그나마 몸에 붉은 반점이 없어진 상태였는데 보김,현김을 먹으니 붉은 반점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간지러웠습니다. 순간 다시 재발되는것 같아서 겁이 났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김 현김을 또 먹으니 붉은반점과 간지러움이 몇주만에 또 사라졌습니다.
3개월 꾸준히 보김.현김 먹다보니 그 통증이 거짓말 같게도 진심 맹세코 없어졌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꾸준히 먹어서 3개월 기준이었습니다.
류마티스 증상이 없어지니 너무 신기했고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평생 먹어야 하는 항암제를 안먹어도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일인지요 ㅠ.ㅠ
글을 쓰게 되면서도 제주홍암가 선생님께 머리 숙여 감사마음 전합니다.
사람을 살려주시고 살게 해주셨습니다 ㅜ.ㅜ
명현반응도 보김 현김 먹기 시작하고 2주에서 ~ 3개월안에 크고 작은 증상 다 겪었고
다 겪고 나니 저의 고질적인 병인 성인스틸병이 나은듯했습니다.
병이 나아간다고 생각하니 보김.현김을 끊을수가 없었고 더 절실히 먹게 되었습니다.
나를 살게 해준 치료제이다보니 저는 그 이후부터 보김.현김 전도사가 되어 주위분들한테 무조건적으로 홍보 아닌 홍보를 하게 되었는데 주위에 아프신분들이 제가 기적적으로 나은 걸 보니 신기해서라도 한번씩 다 사셔서 드시는겁니다. 아주 뿌듯했어요.
함께 건강해지면 좋으니까요. 그런데 모두들 솔깃해서 처음엔 잘 드시는데 꾸준히 3개월 이상 드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길게 드셔야 한달.....두달을 채 못드시니 제가 말하는 기적같은 일이 나타나지 않고 보이지 않으니 꾸준히 못드시고 중도포기를 많이 하셨어요. 참 안타깝더라구요. 3개월만 꾸준히 성실히 먹어주면 체질이 바뀌어서 꼭 효과를 보실것 같은데 말입니다.
경험을 해본 저로서는 정말 입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보김.현김의 효능에 강력한 믿음이 있어서 진심으로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앞전에 저희 초등 6학년 아토피에 대해 글을 하나 쓴게 있습니다. 이제 중1 되었는데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토피로 고생하면서 어찌어찌 버티며 살아오긴 했는데 아이가 성장하면서 사춘기가 오게 되니 눈으로 보여지는 아토피 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스도 어렸을때보다 더 많이 받을것 같고 가려움과 피부 진물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걸 보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경험한 보김.현김으로 아토피를 치유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에도 제가 지금까지 먹어오는 보김.현김을 몇번 먹여보긴 했는데 제 아들 역시 꾸준히 못먹어서 큰 효과를 기대하지 못햇어요. 보김 현김을 꾸준히 먹여야 효과를 확실히 보는것 같기에 이번에는 아들도 많이 컸고 본인도 보김현김으로 아토피를 고쳐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제주감귤 쉰다리도 구매해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제가 보김현김을 처음 먹을 당시에는 감귤 유산균이 없었서 저도 특별히 맛을 보진 못했어요. 더 강력한 유산균으로 보김현김과 함께 하면 효과가 더 크다고 하시니 역시 강력한 믿음으로
이번에도 아들과 노력해서 꾸준히 3개월 이상 먹어 보려고 합니다. 겨울방학 동안에 꼭 치료해서 중1 학교 입학할때는 아토피 없어진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환골탈태하여 이곳 까페에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8년째 꾸준히 먹고 있는 보김.현김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곳 까페 글에서 이런 글 귀를 봤었는데 보김 현김은 병이 나았다고 해서 그만 먹는 치료제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주식으로 쌀밥을 먹는 것처럼 평생 보김 현김을 주식으로 생각하며 함께 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유지해야 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평생 먹을것 같습니다.
이곳에 후기를 남기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제가 8년전에 보김 현김으로 성인스틸병(소아 류마티스)을 고친 후에 병원가서 피검사를 해보지 않고 살아왔었어요. 아프지 않으니 병원에 안가게 되더라구요. 병원을 안가도 제가 느끼기엔 확실히 다 나은것같아서 병원 갈 필요성을 못느꼈었어요. 그런데 몇주전에 병원가서 피검사를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아주 오랜만에 대학병원 류마티스과를 가서 피를뽑고 류마티스 염증 수치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정말 감사하게도 염증수치가 1미만이 나왔습니다.
정상 염증 수치가 0~5 미만인데 저의 수치 결과는 1미만이니깐 완전 정상중에 정상이지요. 교수님께서도 전혀 걱정없이 편안하게 생활하라고 하셨고 병원에 올일 없을거라는 덕담으로 기분 좋게 병원 밖을 나왔습니다.
보김현김으로 치료가 되어 정말 지금 이 순간까지도 감사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제가 8년전에 건강을 잃지 않았다면 물론 더 좋긴 했지만 한번 건강을 크게 잃고 나니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너무 절실히
알게 되었고 건강은 정말 건강할때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아파본 사람은 더욱더 공감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보김 현김으로 저는 평생 건강을 유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한테 있어서는 진심으로 만병통치약 맞습니다
사실 만병통치약도 맞구요^^
저희 아들도 아토피 꼭 나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꾸준히 먹고 치료되어 다시 까페 인사 드리러 올께요
다시 한번 홍암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렇게 감사 후기를 쓰게 된 점도 감사드립니다.
글이 너무 길어 보시는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 제 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는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모두 힘드실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8년전 염증수치가 기록 되어있는 한양대 병원 의무기록 증명서를 첨부하면 좋은데 현재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다시서울 한양대 병원을 방문하여 의무기록 증명서 발급과 피검사를 할까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서 서울 병원 방문을 못했습니다.
경기지역에 살고 있어서 경기지역 종합병원에 방문하여 피검사와 피검사 결과 의무기록 증명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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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자가면역질환의 뿌리는 면역체계가 무너진 것이고 이 무너진 면역체계만 바로 잡아 주면 치료는
의외로 슆습니다. 우리 현미/보리김치가 하는 가장 큰 일은 피를 맑게, 혈관과 장을 깨끗하게 그리고 면역력을 높혀
질병을 사라지게 하지요. 어떤 자가면역질환이든 힘들어 하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보리김치를
강력히 권합니다. 열심히 드신다면 언젠가는 마침표 찍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게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류마티스계열 쇼그렌 루푸스가 있어서 현김먹어요
2년정도 전에 먹다가 호전반응이 너무 심해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먹는데 명현인지 눈꼽이 너무 끼고 간지럽고 눈이 뻑뻑하고 난리여서..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명현인가 악화인가 에라모르겠다 하고있었는데 이 글을보니 명현인듯하네요.. 글 도움되었어요 건강하세요
독소와 노폐물 배출때 이런현상이 저도 있더군요
조금씩 꾸준히 드십시요~~
@송미 송미 선생님...상담드리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