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e with the Wind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Gone with the Wind(trailer)
VIDEO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비비안 리),
여우조연상(해이티 맥대니얼, 흑인 배우 최초), 각색상 외에 특별상을 비롯한 9개 부문을 수상했다.
등장인물
스칼렛 역 선택은 영화 제작 전에 광고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에서 오디션이 열렸다.
영화의 무대인 애틀랜타에서 뽑힌 이부린 키스는 스칼렛의 동생 스에렌 역에 캐스팅 됐다.
또한 스칼렛 역의 후보는 베티 데이비스, 캐서린 헵번, 마가렛 설리반, 노마 시어러,
라나 터너 , 프랜시스 디, 수잔 헤이워드 등이 있었다.
배 우 : 역 할 비비안 리 스칼렛 오하라
클라크 게이블 레트 버틀러 레슬리 하워드 애쉴리 윌크스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멜라니 해밀턴
토마스 하워드 제럴드 오하라
바바라 오닐 엘렌 오하라
수상경력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다섯 개 이상의 아카데미상을 차지한 최초의 작품이다.
당시 17개의 경쟁작이 출품되었고, 이 작품은 13번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영화”에서 Best In Film에 의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로도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무려 10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8개의 정기상, 1개의 명예상, 1개의 기술상)
줄거리
남북전쟁(1861–1865)이 벌어지기전, 평화롭고 아름다운 땅이었던 조지아 주 타라의 농장주의 장녀
스칼렛 오하라는 당차고 자기 주장이 강한 아름다운 여성이다. 그녀는 애슐리를 사랑하고 있고,
또한 애슐리 역시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애슐리는 그의 착하디 착한 사촌 멜라니와
결혼을 하고 만다. 화가난 스칼렛은
그녀의 여동생과 결혼하기로 되어있던 멜라니의 남동생 찰스와 결혼해 버리고 만다.
하지만, 남부군으로 남북전쟁에 참전했던 찰스는 입대하자 마자 전사하고 만다.
아직 애슐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던 스칼렛은, 애슐리의 부인인 멜라니의 출산이 가까워지자
북부군이 애틀란타까지 들어왔지만 두려움 속에서도 멜라니와 함께 남아있게 된다.
마침내 멜라니가 아이를 낳자, 스칼렛은 결혼전 우연히 만났던 거만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가진
레트 버틀러라는 남자의 도움으로 북부군을 피해 멜라니와 함께 고향 타라로 돌아온다.
하지만 고향에서 그녀를 맞은 것은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실성, 그리고 지독한 가난이었다.
이때, 전쟁을 통해 큰돈을 벌었다는 레트의 소식을 듣게 된 스칼렛은 세금조차 내지 못하는 처지로 인해
처음 만났던 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레트를 만나러 간다. 변변한 외출복이 없이 커튼으로 직접 만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레트 앞에 서지만, 레트는 스칼렛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스칼렛은 더욱 레트를
증오하게 된다. 또 다시 세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생의 약혼자와 결혼한 스칼렛은 남편의 자금으로
억척스럽게 제제소를 운영한다. 사소한 다툼으로 남편 프랭크마저 총에 맞게 되고, 스칼렛은 평소의
미움의 감정에도 불구하고 돈 많은 레트의 구혼을 받아들여, 레트와 결혼하게 된다.
멜라니의 죽음과, 애슐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아니라 멜라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칼렛은
자기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레트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애슐리에 대한 스칼렛의 집착에
마음이 멀어져간 레트는 스칼렛을 떠나고 만다.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레트였다는 사실을 안
스칼렛은 뒤늦게 레트를 되찾아야겠다는 다짐으로, 고향 타라로 되돌아간다.
첫댓글 고등학교때 이영화를 보곤 나 역시도 레트의 남성다운 매력에 흠뻑 빠져 있었죠.
영화내용에 매료되어
그때 당시 엄청 두꺼운 이책을 지루한 줄도 모르고 영화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한동안 내 마음을 흔들었던 문구였습니다.
여자분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영화에/ 책에
한동안 멍하니,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어요...
이런것이 추억이죠...
가닥이 핵개발을 고집하는 김정은을
제거하는 선에서 ,
미무리짓는 것 같다고 생각듭니다.
서진평과 트럼프가
표정으로 서로가 합의한것 같습니다.
미국이 딸라 발행국이란 엄연한
현실에서 ,
중국의 써진평이 항복하는 것 같아요...
조만간 , 북괴 김정은 체제에 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중국에 의하건 / 미국과 중국이 합작으로 하든 ,
김정은 체제가 오래 못갈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꿈속에서라도 한 번 보고 싶어던 여자!
순전히 비비안 리 때문에
이 영화를 몇번이나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억울하기도 하지만
각인된 기억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잘 지워지지가 않네요^^
반가운 포스터..
음악에 젖어 추운줄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