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 전남지부 회원연수＜동화읽는어른의 품격＞ 저녁과 2차강의

[노소희]

날짜:2012년 6월 22일~23일

장소:지리산 가족호텔

 

 지리산 가족호텔 식당에서 우리는 저녁으로 해물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저녁먹고 난 후 여수지회에서 책보내기 기금 모금으로 맛있는 원두커피를 판매했어요.

 여수지회 김영옥님이 정성을 들여서 커피를 내리고 있어요.

 영암지회에서는 책보내기 기금 마련으로 책을 판매했어요.  

 김중철선생님 책에 관심이 많죠

 이제 저녁 먹고 2차 강의 시작 전.

 영암지회에서 기타와 리코더, 케스터네츠, 심벌즈로 멋진 동요 2곡을 소화해 냈어요.

 다음으로 여수지회 김미진회원의 딸 박연서양이 이야기극장 <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 낭낭한 목소리로 재미있게 읽어주었어요.

 자~~~ 이제 김중철선생님의 <동화이야기> 시작!

 1차 강의 때 보다 꽉~~ 찬 강의실을 느낄 수가 있죠.

김중철선생님 강의를 마치고 잠시 쉬는 시간에 여수지회에서는 동극 <하느님의 눈물>을 준비하고 있어요.

 풀무꽃풀이랑 꽃.

 모두 준비 완료.

 돌이토끼가 여기저기 먹을 것을 찾고 다녀요.

 돌이토끼가 풀무꽃풀을 먹어도 되냐?고 물으니 깜짝 놀라는 풀무꽃풀.

 옆쪽에 다른 풀들도 돌이토끼를 보고 덜덜덜 떨고있고

 울고 있는 돌이 토끼에게 왜?우느냐고 묻고 있는 해님.

 하느님께 기도를 하는 돌이토끼.

 해설자님도 보이고..

모두 함께~~~ 인사~~~

동극을 마치고 바로 영화 <자전거 탄 소년>을 모두 함께 감상하고 지회 소개하고 뒷풀이하고 꿈나라로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