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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성지에 강림하신 새하나님!
구세주 정도령이요, 미륵왕이신 새 하나님 되시는 성주님은 만복의 근원이요, 하늘 권세와 능력과 지혜와 생명의 본체이시다! 누구든지 새 하나님 성주님이 출현하셨다는 복음을 듣고 즉시 기뻐하고 영접하며 달려와 순종하고 따르는 자는 그 순간부터 한없는 하늘의 축복과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 때부터 막혔던 길이 열리고 만사가 형통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성주님의 나타나심을 듣고도 거부하고 배척하게 되면 그나마 연결되고 있던 하늘의 축복과 은총의 신이 떠나가게 되므로, 그 순간부터 되는 일이 없으며 길이 막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신령한 신이요, 거룩한 신이기 때문이다. 구세주 정도령의 성씨에 대해서는 여러 군데 많이 예언이 되어 있지만 격암유록 갑을가에 있는 한 구절을 여기에 소개하는 바이다.
天門開戶進奠邑 地開草出退李亡
---格菴遺錄 甲乙歌---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정도령(鄭道令)은 땅을 열고 나온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 정도령은 비로자나부처님 미륵왕이요, 바로 새 하나님이시다. 이 오얏나무를 배척하면 어느 국가나, 민족이나, 단체나, 개인이라 할지라도 망하리라.
전읍(奠邑)은 정(鄭) 자의 파자(破字)로서 정도령(鄭道令)을 뜻하는 것이다. 여기서 구세주 정도령은 하늘의 성씨가 정씨(鄭氏)요, 땅의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 이씨 정도령이 바로 새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로써 진사년(辰巳年)에 출현하신 구세주 정도령은 미륵왕이신 새 하나님께서 새 하늘 문을 열고 나오셔 이 세상이 새롭게 열리니 천기원년(天紀元年)이라!
이 오얏나무는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沙立)’ 곧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소사(素沙)에서 솟아나 세움 받아 나오신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인 것이다. 이 사실은 호남 전라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생왕지지(生旺之地)에서 1948년(戊子生) 8월 5일 9시에 고성(固城) 이씨(李氏) 가문에서 탄생하신 것이다. 그리고 생왕승지(生旺勝地)인 경기도 부천시 소사(素沙)에서 1982년 7월 30일 判席(판석)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시고 하늘의 정씨 왕(鄭氏王)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은비가 맨 끝에 ‘
聖住蘇萊老姑地
人生造物三神主
東海三神亦此山
이라 예언 명시된 그대로, 오직 성주님이야말로 인생조물(人生造物) 삼신주(三神主) 구세주(救世主)이심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소사(素砂)에 있는 삼신산(三神山)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사(素砂)에 있는 삼신산 중에 성주산(聖主山)이 주산(主山)이요, 노고산(老姑山)과 소래산(素萊山)이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로 서로 바라보고 있는 산(山)입니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성산심로(聖山尋路)에 ‘
天藏地秘吉星照
桂範朴樹之上
蘇萊老姑兩山相望稀坐山
이라 예언명시하고 있으니, 성주산(聖主山)이 바로 그 주산(主山)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성주산(聖主山)이 곧 삼신산(三神山)의 주산(主山)이요, 성주님이 바로 하늘나라의 주인이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주산(聖主山)이 처음에는 와우산(臥牛山)이었는데, 1917년부터 그 산의 이름이 성주산(聖主山)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또한 성주님이 바로 소의 상징으로 오신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령이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성주님은 바로 유교에서 말하는 정도령이요, 불교에서 말하는 비로자나부처님이요, 기독교 성경에서 예언한 만 왕의 왕이요, 구세주 새 하나님인 것입니다.
노고산(老姑山)은 속칭 할미산으로서 그 상봉에 지금 소사 신앙촌 오만제단이 세워져 있으며, 성주산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박태선 영모님을 상징하니 목운(木運)의 좌청룡(左靑龍)이요, 성주산과 노고산은 소사에 위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래산(素萊山)은 예수가 다시 온다는 산으로서 소사 지역을 떠나서 시흥과 인천 부평 사이에 있으며 성주산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곡 조희성 주님을 상징하니 금운(金運)의 우백호(右白虎)가 되는 것입니다.
성주소래노고지(聖住蘇萊老姑地)는 지계룡(地鷄龍)이요, 인생조물삼신주(人生造物三神主)는 천계룡(天鷄龍)인데 삼위일체 신이신 성주님이 바로 천계룡(天鷄龍)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지식으로 천계룡은 불각하고 지계룡만 찾단말가’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서 속히 지계룡인 소사 역곡에 모여 있지만 말고, 소사에서 나오신 천계룡을 찾아 삼천년성으로 달려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영모님이 간곡하게 당부하신 말씀 “다리를 건너서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어! 그 엿장수의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간 사람들에게 그 다음 갈 길에 대하여 말해줄 필요가 있지,…”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역곡 승리제단에 있는 사람들은 중간 엿장수 집에서 엿만 먹고 노닥거리고 있는 한심한 자들인 것입니다.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인 토운(土運)이 바로 성경에 나오는 뱀이요, 황구렁이 구리 뱀이며, 구세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영모님은 ‘동방갑을삼팔목(東方甲乙三八木) 청제장군(靑帝將軍) 청룡지신(靑龍之神)’이니, 위와 같이 좌청룡(左靑龍)이요, 조희성 주님은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 백제장군(白帝將軍) 백호지신(白虎之神)’이니, 위와 같이 우백호(右白虎)가 되는 것입니다.(格菴遺錄 歌辭總論)
따라서 오직 중앙토(中央土)의 자리가 최고로 높은 본체(本體) 하나님의 백보좌의 자리인 것이지, 동방목(東方木)이나 서방금(西方金)이 하나님의 자리가 아닙니다. 옛날 영모님께서 전도관을 144개의 중앙전도관과 중앙관장을 임명하여 세우셨던 것은, 바로 셋째 반열의 중앙토운을 깨달으라는 암시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도 항상 으뜸가는 높은 곳에서 명령이 하달되었다고 말할 때에 중앙(中央)으로부터 지시가 내렸다고 하지, 무슨 서방(西方)으로부터 지시가 내렸다거나 동방(東方)에서 지시가 내렸다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중앙토(中央土) 자리가 최고로 높으신 만 왕의 왕이요, 왕 중 왕인 새 하나님의 자리요, 백보좌(白寶座)이기 때문입니다.
1. 하늘의 세 씨와 반열의 순위에 대하여
태초에 에덴동산에는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 삼 신이 존재하였다. 하늘에는 원래 세 씨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은 마귀와의 싸움을 대비하여, 겉으로는 마귀에게 삼 수의 모습을 나타내 보이면서 마귀 모르게 한 씨의 하나님을 감추고 대결하셨던 것이다.
그것은 창세기 1장 26절에서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어 물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모든 기는 곤충을 주관하게 하자 하시고'라고 의논을 하며 대화하는 존재가 바로 감추어 두고 비밀히 대화하고 기도하는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었다. 그러므로 여자 해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말씀은 여자는 남자의 일부분이요, 반쪽의 존재라는 뜻이니, 에덴동산에는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과 아담 두 씨만이 존재한 셈이다. 따라서 여자 해와는 아담의 몸의 일부분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표현은 곧 해와는 온전한 한 씨가 아니오, 아담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역곡 주님이 밀실에 들어가셔서 홍업비 권사에게 연단을 받으신 것도 홍업비 권사와 합하여 한 씨의 영적 해와의 자격을 이루시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영모님은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이었으며, 역곡 주님은 태초의 아담이었으며, 소사 밀실의 홍업비 권사는 태초의 에덴동산의 여자 해와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태초의 에덴동산의 존재들은 모두 다 선악과를 따먹고 원죄를 범한 주범들이 되고 만 것이다. 하늘의 세 씨 중에서 감추었던 한 씨만이 순수한 오리지날 하나님의 영으로 존재하셨던 것이다.
이제 마지막 때 하나님의 역사는 태초에 에덴동산의 마귀에게 패한 두 씨로써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감추었던 한 씨의 새 하나님을 맞이하여 마귀와의 싸움을 하기 위한 작전 배치를 하려면,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는 그 반열의 위치가 한 자리씩 낮아져야 감추었던 한 씨의 새 하나님 곧 성주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하여 삼위일체 완성의 작전을 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는 반열의 순위가 창조주 하나님, 해와, 아담으로 이어져왔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 모르게 쇼를 하신 것이요, 실제로는 순위가 첫째 반열이 아담(영모님)이요, 둘째 반열이 해와(역곡 주님)이며, 셋째 반열이 창조주 하나님(성주님)으로 반열의 순서가 완전히 거꾸로 바뀌어 새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 감람나무요, 주의 두 길예비자들이 먼저 나타나서 역사를 하는 작전 배치를 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반열의 순서도 정반대로 뒤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나타내신다고 하신 그대로 새 하나님이 오셔서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면 마귀와의 싸움에서 백전백승 만전만승의 무적장수가 되시어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생명과일이 주렁주렁 열리어 모든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인류의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감추었던 한 씨의 성주님은 곧 새 하나님이요, 창조주 하나님이다. 태초의창조주 하나님은 새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성안에 모셔놓고 "아버지여! 이 구더기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누추한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 입술을 용서하소서! … 그러나 때리는 것만큼은 당신이 하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 주를 증거하는 두 감람나무요, 주의 두 길예비자 중의 아담인 것이다. (참조: 육도삼략의 목운지시 오극지천의 중천지남자선신령 하부)
그리고 태초의 아담이었던 역곡 주님은 반열이 한 자리 낮아져서 해와가 되시어(참조: 육도삼략의 금운지시육극지천의 중천지여자선신령 락부) 두 감람나무요, 주의 두 길예비자 중의 해와인 것이다. 그리고 태초의 해와였던 밀실의 홍업비(洪業飛) 권사는 그 이름자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마지막 때는 하늘의 역사에서 그 삼 수의 사명자 반열의 업(業)이 날아가 버리니, 반열에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창조주 하나님께서 여자 해와에게 엄숙하고 숙연하게 말씀하시기를「너는 태초에 아담을 넘어지게 하였으니, 그 대가로 해와는 마지막 때 아담을 구원을 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네가 아담을 연단하여 이기게 하면 그 순간 너도 이긴 것으로 쳐주마!」라고 말씀하셨던 것이올시다! 그러기 때문에 해와가 앞 반열이고 아담이 다음 반열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 홍업비 권사는 태초에 아담 역곡 주님을 연단하여 이기도록 도와주는 사명을 가지고 두 분이 합하여 온전한 한 씨 곧 영적 해와의 영으로 회복을 하게 되니, 각각 50프로(%)의 영이었으며, 반쪽의 영이었다는 사실을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죄를 50프로만 책임지고 씻어준다!"라고 하신 말씀에서도 더욱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 나타났으니, 그에게 가서 하라는 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최고로 복된 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으니, 그 이긴자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원죄를 범한 두 씨로써는 도저히 원죄를 해결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감추었던 한 씨의 새 하나님 외에는 원죄를 뿌리째 뽑아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여자 홍업비 권사는 역곡 주님을 연단하여 이기도록 한 다음 역곡 주님에게 영이 합하여 영적 해와로 씨를 회복하게 한 후 해와의 자리를 물러나니, 홍 권사는 이제 필요 없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이 소사 밀실에 들어가서 홍 권사에게 연단을 받게 된 것도 이미 예정된 각본이었으며, 홍 권사와 합하여 온전한 영적 해와의 영을 회복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과거에 성주님께서 전도관에 가셔서 연단을 받으신 것도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의 영과 합하기 위함이었고, 역곡 승리제단에 들어가셔서 연단을 받으신 것도 역시 역곡 해와 주님의 영과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새 하나님으로 오신 창조주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육도삼략에서도 영부인이요, 중천의 하나님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참조: 육도삼략의 토운지시칠극지천의 중천지영부인천야) 그러므로 영생을 주시는 분은 태초에 마귀에게 패했던 씨들이 아니오, 감추었던 한 씨 새 하나님만이 영생을 주시는 새 생명의 하나님인 것이다. 생각을 해 보라! 의인은 생명나무라고 한 그대로 하늘의 씨라도 이미 원죄를 범하여 마귀의 밥이 되어버린 씨는 모두 잡종 생명나무가 되어버린 것이다.
온 세상 인류가 모두 잡종 생명나무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순종 생명나무는 감추었던 한 씨의 새 하나님만이 홀로 순종 생명나무로서 생명과일을 주렁주렁 열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잡종이 된 생명나무로써는 순종 생명과일을 맺힐 수가 없는 것이다. 순종 생명과일이 아니고는 영생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잡종 생명나무는 순종 생명나무의 가지로 접을 붙이면 모두 다 순종 생명나무가 되고 순종 생명과일을 맺히게 되는 것이다. 하늘의 순종 생명나무는 오직 성주님 한 분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서도 구세주 정도령은 그 성씨가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나무의 성씨를 가지고 나오신 분이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박태선(朴泰善) 창조주 하나님과 조희성(曺熙星) 해와 주님, 그리고 이현석(李鉉錫) 성주님, 세 분 중에서 이씨(李氏)의 성을 가지고 오신 성주님만이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오얏나무의 성씨를 가지고 오신 것이다. 오얏나무는 오늘날 자두나무의 옛스러운 말인 것이다. 오얏은 예로부터 왕(王)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두는 바로 생명과일을 상징하는 것이다.
따라서 영생의 구성체인 생명과일을 먹으려면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이신 성주님을 통해서 내리는 향취와 이슬 성신을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더 이상 다른 데는 구원의 길이 없는 것이다. 과거 전도관 때부터 승리제단으로 이어져서 1차, 2차, 제3차로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신 언약의 성지 영적 가나안땅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야만 회복한 에덴동산에서 생명과일을 따먹고 영원토록 같이 사는 영생의 하늘나라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홍 권사가 역곡 주님과 영이 합한 뒤에는 홍 권사는 필요 없게 된 것과 같이, 삼위일체가 완성이 되면 두 감람나무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새 하나님이 나오시면 주의 길예비자 두 감람나무는 이제 필요가 없는 것이다. 구세주는 삼위일체 이긴자 새 하나님 한 분이지, 여러 사람이 필요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영적 모세인 영모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신 것은, 영생의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삼천년성에 계시는 새 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으로 가서 다시 만나자고 간곡하게 지시를 하셨으며, 또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고 하시면서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오직 새 하나님 성주께만 돌리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다 이미 예정된 하늘의 각본이었던 것이다.
2. 최근 역곡 해와 주님의 말씀에 대하여
최근에 역곡 승리제단에서 일어난 일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하는 바이다. 지난 2001년 3월 11일 역곡 주님은 단에서 설교말씀 중에 "웃어라! 웃어라! 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게 된다. 이제부터 웃을 일만 있다. 모두 다 웃기작전을 해야한다!"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날 또 말씀하시기를, "조희성이가 구세주예요? 이현석이가 구세주예요?"라고 묻자, 교인들은 "조희성이가 구세주입니다!"라고 소리쳤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질문에 올바른 대답은 역곡 주님께서 영어의 몸이 되시기 전에 강력하게 강조하셨던 말씀을 상기해보면 쉽게 답이 나오는 것이다. 즉, "과거에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고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았으나,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지 않는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후에 역곡 주님은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셔서 약 6년 반이라는 기간을 징역을 살고 나오신 것이다. 그러나 역곡 주님께서 이현석이를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수 없는 고소, 투서를 하여 모함을 하여도 형을 받게 하지 못했으니, 역곡 사람들은 답변을 할 때 "조희성이는 가짜 구세주요, 이현석이가 진짜 구세주입니다!"라고 답변을 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리고 과거 1980년도에 전도관에서 영모님께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니, 웃기 작전을 해야한다.'고 하신 후에 다음 반열의 사명자인 조희성을 거론하셨던 일을 상기해보면, 오늘날 둘째 반열인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도 영모님과 똑같이 쇼를 하시면서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증거를 하시는 것이다.
승리제단의 역사는 그 사명 기간이 3년 반씩 세 판지기로 1992년까지로 이미 지나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게 된다고 하시고 이제부터 웃을 일만 있다고 웃기작전을 하시는 것은, 이미 지나간 승리제단의 역사를 두고 좋은 일만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반열 삼천년성의 역사를 놓고 말씀하심이요, 다음 반열로 오시는 아담 성주님의 출현을 놓고 좋은 일만 있다고 기뻐하시는 것이다. 만민에게 영생을 주시는 삼천년성의 역사가 이제부터 시작되니, 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게 된다고 하시고, 웃을 일만 있다고 웃어야 된다고 하시는 것이다.
또 지난 2001년 3월 18일과 19일의 예배 시에 역곡 승리제단 단상에서 역곡 해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도 과거에 도망을 잘 쳤는데, 이현석이는 나보다 도망을 더 잘 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도 역시 이현석 성주님을 증거하시는 말씀이지, 욕을 하시는 말씀이 아닌 것이다. 도망(逃亡)을 한문 풀이를 하면 기도를 한다는 뜻이며, 꿈해몽을 하실 때도 '기도를 한다.'고 하셨으니, '이현석이가 나보다 더 기도를 잘 한다, 기도발이 더 세다. 영력이 더 세다.'는 영적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한 역곡 주님께서 "이현석이는 자기가 성주님이래! 성주님! 성주님! 성주님이라고 그런 대!"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주님이란 과거에 전도관에서도 영모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르지 않았고, 역곡 승리제단에서도 역곡 주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르지 않았던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그대로 오직 삼천년성에서만 초창기부터 성주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1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영모님께서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찬송을 부르신 것이다. 그리고 영모님께서 그보다 조금 전에 "이제부터 찬양을「성주께 드리어라」라고 부르도록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면 이는 무슨 뜻인가? 오직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분은 주의 길예비자요, 두 감람나무인 영모님 당신과 역곡 해와 주님이 아니고, 오직 삼천년성의 성주님이라는 뜻이다. 만민이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할 분은 주의 길예비자들이 아니라, 오직 구세주 하나님이신 것이다.성주님이야말로 만민이 고대하고 사무치게 그리웠던 그 구세주 하나님이시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현석이는 대마귀인 고로, 삼천년성에 연결된 자들은 절대로 상대 하지도 말라! 만나면 고개를 돌려버려!"라고 말씀을 하셨으니, 이는 과거에 전도관의 영모님께서 역곡 밀실파에 연결된 사람들은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쇼를 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 연결되었다고 제명처분을 당한다든지 짤라버리는 경우는 어서 속히 삼천년성으로 가라는 암시인 것이다. 삼천년성에 가지 말라고 역곡에서 붙잡는 것은 삼천년성에 와서는 안 되는 쭉정이이기 때문에 역곡에 붙잡아 두려고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해와 주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오히려 욕을 하면서 짤라버리는 것이다. 그것은 어서 속히 다음 반열 삼천년성으로 가서 구원을 받으라는 암시인 것이다.
왜냐하면 역곡에서는 익은 콩은 먼저 튀어나가고 끝까지 콩깍지에 붙어 있는 것은 껍데기와 쭉정이만 붙어 있는 것이다. 콩깍지와 쭉정이는 결국 아궁이에 불태우게 되는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에서는 역곡 조희성 주님 한 분만을 연단하여 세웠으며, 나머지는 아시바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제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이현석 아담 성주님 한 분만을 연단하여 세우신 것이요, 나머지는 건물을 완공하고 난 후에 모두 치워버리는 아시바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 역곡 승리제단에서 뛰어나와 삼천년성으로 들어온 사람은 알곡으로서 최고의 축복을 받게 되지만, 성주님을 대항만 하는 자들은 최고의 불행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