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에서 꽃사과, 감 , 봉숭아꽃을 넣어 얼린 얼음으로 놀이했어요 다양한 통에 넣어 얼린 얼음을 줄에 매달아
자유롭게 놀이했어요
아이들이 시원하다며 맨질맨질 한 얼음을 만지작 거리자 자연물이 드러나며 자연탐구가 되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은하마을 그늘 아래 자리한
놀이터에 방문하였어요 형님들이 그네를 타기 시작하자 동생들은 블록모양으로 되어있는 계단을 올라 미끄럼틀과 시소를 타며 차례를 기다렸어요
돌아오는길 감을 넣어 얼린 얼음이 얼음파스가 되어 아이들의 손과 팔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자연물을 넣은 얼음을 탐색합니다.
맨질맨질 얼음을 만지자 자연물이 드러납니다.
떨어지는 물을 두손에 담아봅니다.
벽화 나비에게 살금살금 다가갑니다.
블록 계단을 오르내리며 다양한 신체를 움직입니다.
철봉에 15초나 매달려 있어요
호락호락 잡히지 않는 "나비"에요
수민이 팔에도 발라주는 언니에요
목에도 시원하게 발라줍니다.
시원한 얼음파스에 깔깔거리는 수연입니다.
얼음 파스
형님들이라 신발도 척척 잘 신어요
돌아와 신발정리도 척척 해주는 서진입니다.
첫댓글 짝짝짝 신발정리도 잘하는 우리아이들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