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7~18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제천 팸투어인데 오전에 안성시청에 들렸다 오느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참여할수 있었다. 제천은 내고향이라서 더욱 애착이 가는 곳이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떠나온뒤
지금은 친척들도 별로 살지 않아서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나러 1년에 한두번 정도 가곤하는데
그때도 여기저기 둘러보지 않고 밤새워 술먹고 한두곳에 들렷다가 오곤 했다.
청풍레이크에선 제천관광설명회가 열렸는데 나와 데이지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봤다.
레이크호텔에서 올려다본 탑호텔. 금수산 자락에 단풍이 들고있다.
청풍호 번지점프대
수상무대
금수산 능선
호수건너편에 단풍이 곱다.
문화재단지 전망대
청풍레이크 호텔
탑호텔
2010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부장님이 엑스포 위주로 홍보를 해 주셨다.
청풍리조트호텔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이라 다른호텔보다 약간 저렴하고 국민연금가입자에게 할인이된다고 한다.
첫댓글 언제 왔다갔다 구석구석도 담으셨네요 ~담배 감사합니다. 선생님~~
청풍호반은 제겐 특별한 곳이지요.!!... 마느님과 함께 한 첫 여행이 청풍호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