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이민문학회*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
The Korean Christian Poets & Writers Association in U. S. A.
회 장 / 목 사 [인터넷문학 다음카페] 주소
The Rev. Dr. PETER WHANG http :// café.daum.net/iminmunhak
( Ph . D / D . Min )
Mailing Address : E- Mail : (O) pwhang34@hanmail.net
P . O . BOX 36 - 21011 (P) pk.whang@gmail.com
(P. A. B. T. C. C.)
New York, N. Y. 10129 (Tel & Fax) 1 – 212 – 234 – 2981
U. S. A. ( C . P) 1- 917 – 678 – 8995
공동 부회장 협동 총무
박(한) 명희(NJ 지역 – 수석) 박 인 혜. 정 선. 김 완 재.
유 경 찬(WA, DC 지역)
이 상 준(OH 지역) 부 설 : 미주 기획선교 사업본부장
윤 춘 식(서울 – 한국지역) 박 원 희
이 인 순(TX 지역)
이 수 봉(IL 지역) [인터넷문학 다음카페] 자 문 위 원.
황 경 애(GA 지역) 박 인 혜. 정 선. 김 관 수.
최 문 항(CA 지역) 김 영 군. 정 요 셉.
김 만 우(DE 지역)
김 영 군(SA 지역)
김 관 수(PA 지역)
본회 창립 제22주년 기념 문집 [미주이민문학]지(제8집)
(편집자문 위원회)
위 원 : 박 원 희. 유 희 경. 이 상 준. 이 수 봉. 백 요 섭. 윤 춘 식.
김 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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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래
본 협회는 창립 제22주년을 맞아, 위와 같이, 새롭게 조직 개편과 보강하면서,
5 대 중점 계획을 안내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바랍니다.
1) 제 13 회 [미주이민문학상] 작품 공개모집 합니다.
[선교문학 부분]
l 이민생활체험수기 : 200자 원고지 70- 100매, 그 외 컴퓨터는 이에 준함.
신앙간증문학부분 : 200자 원고지 50- 70매 .
{신인문학 부분}
l 시, 시조, 민조시, 동요, 동시는 5편 이상.
l 산 문(수필, 단편소설), 동화, 평론은 3편 이내.
l [마감일자] 2012년 10월 30일.
2) [미주이민문학](제8집)지 작품 모집.
l 시, 시조, 민조시, 동요, 동시, 수필, 단편소설 등
3) 본 협회 [신임 회장] 및 [후원 이사장] 모십니다.
[신임 회장]은 4(5)0대로서, 문단 등단 10년 이상으로,
리더쉽과 인간관계가 좋으신 분으로서, 자천, 타천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후원 이사장]은 회원들의 문학활동에 이해와 관심이 있으시며,
지원에 적극적으로 도우실 분은 연락 바랍니다.
4) [신입 회원]가입신청 접수.
서울(한국) 중앙 문단에 등단회원은 [정회원]으로, 그 외는 [준회원]이나,
차후에, 등단절차 후에는, 정회원으로서, 서울(한국)등지의 여러 문인 단체에
추천소개 할 수도 있음.
5) [독서 북 콘서트] 회원 가입요령.
회원 가입하여, 독서장려와 상호 친교와 협력을 나누며,
본회의 발행 문집과 회원들의 여러 작품을 읽고 연구 발표,
토론하는 모임에 초청, 연락을 갖게 됨.
[참고] 모든 문의는 (우편주소)나 E – Mail , 또는 전화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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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고, 사랑하는 회원 및 교우들
그리고 후원하시는 관계인사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문학, 목회서신(80)
하나님의 은혜로 문안 드립니다.
시인, 작가는 누구를 만나느냐와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영향과 변화로 워 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시인 T, S. 엘리어트(T. S. Eliot, 1888 –1965 노벨문학상, 1948년)는
젊었을 때, 누구에게서 영향도 받았고, 지도도 받았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와 우리는 누구누구의 지도를 받았고, 영향을 받았다고
말을 남길 수 있겠습니까.
요즈음의 우리의 주관심사는 T. S. 엘리어트의 시를 공부하면서
특히, 엘리어트의 종교시 곧 기독교 신앙 시를 찾아 읽고자 하면서,
진정, 엘리어트가 신앙을 갖게 된 개종기 이후의 작품을 고려하게
됩니다. 하나, 사실 개종기전에도 기독교 시라 할만한 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개종기 이후에 신앙에 대한 구원의 확신을
갖춘 후에 쓴 [대 성당 안의 살인](Murder in the Cathedral, 1935)
과 엘리어트 문학의 총결산적 소산이라고 하는 [네 사중주](Four
Quartets, 1936 – 1942) 에서 신앙을 통한 구원의 확신과 신자가
신의를 구현 할 수 있는 순교의 영광까지도 나타내고 있다라는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엘리어트의 시작품 연구는 매우 활발하나,
엘리어트에게 본질적인 의미에서 종교시, 종교적인 신앙 시에 대한
연구는 빈약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엘리어트에게 하나님 신앙이
절실한 문체로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인간의 비극성을
깨닫는 자 만이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확고히 가질 수 있고, 깊은
신앙을 지닌 사람이라야 그 어떤 절망도 극복 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도 가질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는 더욱더 꾸준히 읽고 공부함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분발을 촉구하면서, 좋은 작품으로 조우(遭遇)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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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래
1) 본회의 [미주이민문학]지 발간에 따른 내역을 알리오니,
참작하시어 적극 참여하시고, 성원 있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제출하실 때, 제작 찬조금 $250. 은 20명 이상 참여하셔야
하며, 만일, 10명 미만 일 때는 찬조금 $500. 이어야 함을 주지
하시어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랍니다.
2) 또 한가지는, 미주시인 대표 시 특선으로, [5인 공동시집]을 발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고 하여 새로이 준비하는 계획입니다.
이에, 선착순으로, 참여하실 분은, (1) 시 20편 (2) 사진(증명)
(3) 간략한 프로필 (4) 공동제작비 $700.을 우송 바랍니다.
2) 지난 공문편지(79호)에서 알린바, 공동 부회장은 각 지역위원장
이며 대표로서, 그곳 이웃에 동호인을 한, 두 사람씩이라도 영입
하고, 작은 그룹 셀처럼 조직 편성하여 활동하시며, 회원 저변
확대며 문화선교에도 큰 역할을 이루는 것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짐이라 생각 마시고, 시대적 사명이라 여기시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꼭 원치 않으시고 부담스러우시면, 연락
주시면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3) 미국 동부지역의 해변뿐만 아니라, 내륙지방에도 Supper Storm
Sandy인 초 강력한 Hurricane으로 큰 피해로 사망자와 이재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욱 전력 공급도 중단되고 아래 맨해튼
(Lower Manhattan) 지역에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도 모두
불통이었으나, 이제는 부분적으로, 개통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곳 뉴욕 시에 하루 왕래하는 이들이 수십 만 명이라는데, 큰
혼잡과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윤춘식목사(선교사)의 두 번째 라틴 선교전략 자료집,
[영혼과 흙의 치료 이야기](서울 마다아름 출판사,정가 24,000원)
출간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와 함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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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동안, 나와 우리 협회는 모두 17권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곧, 우리 협회 문집 7권, 나의 개인 시집과 산문 집 등이 10권
입니다. 바라기로는, [독서 캠페인]차원에서 나의 책 가운데
3가지 남은 재고 책을 몇 권씩 보낼 터이니, 연말 연시에 이웃
초신 자들에게 선물해 주시고, 혹시, 문서선교로 우표 값으로
라도 헌금하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6) 본회 회원들의 가정이나 업소 등에는 아직까지 태풍 Hurricane
피해는 없는 듯합니다. 감사할 따릅니다.
* 정 선 회원(오랜도, FL 주) * 김만우 목사(DE 주)
* 김완재 목사(NJ 주) * 박인혜 회원( NJ 주)
* 이수봉 회원(IL 주) * 이장연 목사(VA 주)
* 이상준 장로(OH 주) 는 지난 달에 10여 년 만에, 서울(한국)
방문을 무사히 마치고 오셨다고 합니다.(그외 통화 안된 분도)
* 박원희 회원은 NJ 지역에 원전이 중단되어 전기등이 불통이
되어 불편을 겪었으나, 그 후 지금은 송전이 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11/12/12
미국 뉴욕 시 워싱턴 언덕에서
[追 伸]
[결 혼(초. 재혼) 상 담]
이곳은 미국 뉴욕 시 입니다.
우선, 미국 시민권 자(한인) 남자입니다.
직장인이고, 66년 생, 재혼입니다. 주변에 착하고 고운님 있으면
소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E – Mail 이나, 우편주소로 연락 주시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연결토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회 상담실, 황목사.]
E – Mail : pk.whang@gmail.com
Mailing Address : P. O. Box 36 – 21011
New York, N Y. 10129 U. S. 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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