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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1:13-14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오늘 내용을 좀 이해하기 쉬우라고 고래들 싸움에서 라는 제목을 정하였습니다.
우리 속담에 고래 싸움에 무엇이 등터진다는 말이 있습니까? 새우
실제적으로 고래가 싸울 때 새우가 나타나도 등 터지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 작아서 물결에 날려 가버릴 것입니다.
그러한 속담은 큰 나라들 가운데 있다 보면 어떻게 될 수가 있다고요.
터질 수가 있다? 나라가 엄청 손해를 볼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영향을 받은 나라 입니까?
옛날 비행기가 없든 시절 일본이 섬에서 대륙으로 진출하려고 하면 반드시 한 반도를 통과 하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많은 피해를 보아 왔습니다.
그 비슷한 환경가운데 놓여 있었던 나라고 또 있었습니다.
북쪽에는 시리아를 두고 있고 남쪽에는 이집트를 두고 있는 이스라엘 나라가 시리아와 이집트가 전쟁이 일어나면 그 전쟁터는 어디가 되겠습니까?
이스라엘 본토가 될 수 있고 아니라 할지라도 이집트가 시리아를 공격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통과 해야 했고 시리아가 이집트를 공격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통과 해야 했습니다.
그럼 이스라엘은 그러셔요 했습니까?
왜 우리 땅을 통과 하고 싸움을 하려는가 라고 막으니까 두 나라는 먼저 이스라엘이라는 작은 나라부터 제압을 하고 큰 나라를 치기 위하여서 이스라엘 나라는 시리아로부터 그리고 이집트로부터 많은 고난을 받아 왔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다니엘 11장 13절 부터는 그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에서 유다 중심의 전쟁은 이렇게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차 시라아 전쟁 주전 274-271년
2차 시리아 전쟁은 주전 260-253년
3차 시리아 전쟁은 주전 246-241년
4차 시리아 전쟁은 (일명 라피아 전투) 주전 219-217년
5차 시리아 전쟁은 주전 202-195년
6차 시리아 전쟁은 주전 170-168년
리피아 전쟁에서 대승한 남방왕 이집트의 프톨레미4세는 주전 203년-181년까지 이스라엘을 통치 합니다.
그후 프톨레미4세가 갑자기 죽게 되어서 프톨레미 5세가 4살의 나이로 왕의 자리에 오릅니다.
그러니 네 살의 어린 아이가 정치를 할 수가 없으니 섭정 문제를 둘러싼 이집트 왕가에서 내분이 일어나고 혼란이 생깁니다.
그 혼란의 기회를 틈타서 시리아가 가만이 있지 않겠죠.
그 기회를 북방 시리왕 안티오코스 3세가 자기 영토였지만 이집트에 빼앗긴 시리아 남부 지역을 공격을 해서 승리를 합니다.
그 전쟁이 역사에서는 파니움 전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은 무엇이라 합니까?
단 11:13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왜 시리아와 이집트 전쟁이 자세하게 기록되었는지 이미 말씀을 드렸죠?
누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요? 하나님의 백성들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북방왕 시리아의 왕 안티오코스 3세의 승리로 빼앗겼던 시리아의 남부 영토인 코엘라를 되 찾았고 100년 이상 이집트의 지배를 받아 오던 유다를 북방왕의 속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다음 성경 말씀은 이런 기록을 보여 줍니다.
단 11:14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그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라는 말씀은 북방왕이 다른 나라와 조약을 맺고 이집트를 공격함으로 그 일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 말씀 드린 것처럼 이집트와 시리아가 전쟁이 일어나면 최대의 피해자는 이스라엘이었습니다.
두 나라가 전쟁을 벌이는 150여년은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은 최악의 수난을 격어야 했습니다.
그중 특히 주전 176년에서 164년 까지 시리아를 다스렸던 안토오커스 에피파네스의 만행은 극에 이르렀습니다.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는 왕위에 오르자 마자 시리아 지역의 모든 나라들은 물론하고 유다 지역까지 헬라화 하려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그 당시 대 제사장이였던 오니아스3세가 이집트의 프톨레미 왕조와 가깝다는 이유를 그를 몰아내고 헬라화 정책을 적극 지지하는 야손을 대 제사장으로 세웠다가 유대인들의 결속을 와해시키고자 하는 정책으로 야손도 몰아 내고 아론의 혈통이 아닌 베냐민 지파 사람인 메넬라우스를 대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서 율법서들을 모두 거두어서 불태워 버렸고요 성전 앞 마당에는 부정한 제물로 우상 숭배하게 하고 유태인들에게 돼지 고기를 먹도록 강요하고 이러한 것 중 어느 하나라도 어기는 자는 사형에 처하도록 하였습니다.
이피파네스의 가증스런 행위가 절정에 이른 날이 있었습니다.
주전 167년 12월 16일 성전에 제우스 신상이 세워 지고 번제단위에 돼지고기를 제물로 바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제사를 매월 25일에 지내도록 하였는데 그 25일은 자신의 생일이라고 합니다. 매월 에피파네스의 생일에 자기를 위하여 번제단에 돼지를 드리도록 한 것은 만행이면서도 에피파네스의 큰 실책이었다고 합니다.
위기는 영웅을 만들어 낸다는 말이 있죠?
에피파네스의 만행은 하나님을 향하여 뜨거운 열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 의하여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한 일 때문에 일어난 것이 마카비의 독립운동이었습니다..
이러한 행위 때문에 많은 성경 학자들은 이 에피파네스가 적그리스도라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첫 해석이 카토릭 학자 였습니다.
전해 오는 소식에 의하면 카토릭 신학자였던 알카자는 교황권의 지시로 성경에 예언된 적그리스도가 교황권에게 적용되지 못하도록 성경학자에게 지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일에 선택받은 알카자라는 신학자는 적그리스도를 시리아의 왕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이 다음에 나오는 말씀 다니엘 11장 31절을 이피파네스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말씀 올립니다.
단 11:31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이런 동영상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다니엘 11장 31절을 안티오커스 4세 에피파네스에게 적용을 시키면서 적그리스도라고 해석을 합니다만 그러한 해석은 적그리스도를 감추려는 사탄의 의도임을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시는 분들은 다 이해를 합니다.
우리는 다음에 31절이 어떻게 에피파네스와 상관 없는 말씀임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에피파네스는 성전에 가증한 것을 세우고 더럽게 하는 일들은 분명히 하였지만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운 인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공동 번역에는 외경이 있습니다.
성경에 정경과 외경과 위경들이 있다는 거 아시죠?
정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입증된 성경이고요.
외경은 성경외 좀 그런 글들입니다. 역사적인 참고의 자료로서는 인정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이기 곤란한 책을 외경이라고 하고요.
위경은 글자 그대로 가짜 성경이라는 뜻입니다.
그 외경 중 마카베오상,하서가 있습니다.
그 외경에 이러한 내용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제가 올려드립니다.
마카상 1:41-50 “그 후 안티오쿠스 왕은 온 왕국에 영을 내려 모든 사람은 자기 관습을 버리고 한 국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방인들은 모두 왕의 명령에 순종했고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도 왕의 종교를 받아들여 안식일을 더럽히고 우상에게 제물을 바쳤다. 왕은 또 사신들을 예루살렘과 유다의 여러 도시에 보내어 다음과 같은 칙령을 내렸다. 유다인들은 이교도들의 관습을 따를 것. 성소 안에서 번제를 드리거나 희생제물을 드리거나, 술을 봉헌하는 따위의 예식을 하지 말 것. 안식일과 기타 축제일을 지키지 말 것. 성소와 성직자들을 모독할 것. 이교의 제단과 성전과 신당을 세울 것. 돼지와 부정한 동물들을 희생제물로 잡아 바칠 것. 사내아이들에게 할례를 주지 말 것. 온갖 종류의 음란과 모독의 행위로 스스로를 더럽힐 것. 이렇게 하여 율법을 저버리고 모든 규칙을 바꿀 것. 이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제가 이미 말씀드린 내용들이죠?
그리고 그러한 왕의 명령이 시행되는 내용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카상 1:54-61 “백사십오년 기슬레우월 십오일에 안티오쿠스 왕은 번제 제단 위에 가증스러운 파멸의 우상을 세웠다. 그러자 사람들은 유다의 근방 여러 도시에 이교 제단을 세우고 집 대문 앞에나 거리에서 향을 피웠다. 율법서는 발견되는 대로 찢어 불살라 버렸다. 율법서를 가지고 있다가 들키거나 율법을 지키거나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왕명에 의해서 사형을 당하였다. 그들은 여러 도시에서 권력을 휘두르며 왕명을 위반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매달 잡아들여 모질게 학대하였다. 매달 이십오일에는 옛 제단 위에 새로 세운 제단에 희생제물을 바쳤다. 자기 아이들에게 할례를 받게 한 여자들은 법령에 따라서 사형에 처하고 그 젖먹이들도 목을 매달아 죽였다. 그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그 아이들에게 할례를 베푼 사람까지 모두 죽였다”
위기는 영웅을 만들어 낸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이러한 에피파네스의 만행을 보고 일어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론 자손으로 요한의 아들이었던 마따디아 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다섯 아들이 있었는데 큰 아들이 요한이고 둘째가시몬 셋째가 마카베오, 그리고 넷째가 엘르아잘, 다섯째가 요나단이었습니다.
이들은 왕의 만행에 분개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산중에 피해서 살고 있었는데 왕의 만행이 심해지자 이들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주전 167년에 마카비오를 중심으로 경건한 사람들이라는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하시딤들이 몰려 들었고요.
그들에 의하여서 시리아를 대항하는 독립전쟁이 일어 납니다.
그러한 여러차례의 전쟁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도 중동이 시끄럽죠. 아브라함 이후 지금까지 항상 시끄러운 곳이 중동입니다.
그런데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누가 이기는 것을 보았습니까? 이스라엘이 이김.
왜 그런지 아시겠습니까?
그들은 잘 믿던지 못 믿던지 하나님의 은총을 깊이 경험한 민족입니다.
그런 믿음으로 싸우는 전쟁에서 당할 세력이 없습니다.
그 독립전쟁에서 3000명으로 5만을 이긴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항쟁으로 결국 예루살렘을 수복하고 성전봉사가 다시 시작되었는데 그날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전절로 지켰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광복절과 같은 날입니다.
유대력으로 키스레브월 25일부터 시작하여서 8일동안 지키는 절기입니다.
태양력으로 12월 정도 됩니다. 겨울이죠.
요한복음 10장 22절에 보면 수전절과 관련된 말씀이 있습니다.
요 10: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그후 마카베오가 죽고 난 다음에도 그 동생 요나단에 의하여서 시리아에 대한 저항운동이 계속되었고요. 요나단이 죽고 그의 형인 시몬이 다시 저항군을 이끕니다.
그리고 완전한 독립을 하게 되고 이스라엘에 다윗계통이 아닌 아론의 자손이 왕이 되는 하스모니안 왕조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고대 이스라엘은 다윗의 계통만 왕이 되었다고 보통 알고 있습니다.
바벨론에서 돌아 온 백성들은 혼란한 가운데 왕 없이 이웃나라에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 오다가 마카비에 의하여 시리아의 폭정에 대항하여 독립전쟁을 일으키고 이김으로 다윗계통이 아닌 제사장 계통의 왕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왕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릴 시간이 없고요.
그리고 이 왕조는 로마에 의하여서 에돔 나라 사람인 헤롯을 왕으로 임명함으로 하스모니아 왕조는 몰락하게 됩니다.
이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말라기 이후 예수님 초림때까지의 이스라엘 역사입니다.
우리 14절을 읽으면서 여기 까지 왔습니다.
다시 올려드립니다.
단 11:14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라는 말씀을 에피파네스와 함께하였던 나라들로 인하여서 남방왕 이집트를 공격한 기록이고요.
그 다음의 말씀입니다.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말씀 중에 네 백성 중에서 일어날 포악한 자가 누굴까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 8장에서는 그리이스가 네 나라로 분열 된 다음에 일어날 한 세력을 이렇게 기록한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이미 본 말씀입니다.
단 8:8-9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숫염소는 알렉산더의 헬라를 가리키고요,
강성할 때에 그 뿔이 꺽이고라는 말씀은 젊은 나이에 죽을 것에 대한 말씀이고요,
알렉산더의 죽음 후에 일어날 네 나라를 네 뿔로 상징하고 있다는 것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뿔에서 이 말씀은 그 뿔에서 난 것이 아니라 그 방향에서 일어난 세력임을 알게 되고요,
그 작은 뿔은 로마임을 우리는 8장을 나눌 때 살펴보았습니다.
네 뿔 가운데 두 나라는 망하고 두 나라가 힘 겨루기를 하고 있을 때 일어날 세력을 11장에는 “네 백성 중에서 일어날 포악한 자” 라는 표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행절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8장과 비교하여 이해한다면 포악한 자로 표현된 11장 14절의 말씀은 로마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라는 말씀은 유태인들 중에 포악한 자가 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보여 지죠? 말씀을 읽으면서 그렇게 보지 않는다면 그것도 이상한 이해입니다.
다른 번역에도 비슷한 번역을 합니다.
단 11:14(공동번역)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이집트왕을 칠 것이며 네 백성들 가운데서도 난폭한 자들이 예언된 대로 그들과 합세할 것이나 그들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네 백성들이 누구처럼 보입니까?
유대인들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성경이 그렇습니다.
사탄의 교묘한 작난에 의하여서 예수님도 사탄으로 둔갑시키고요.
사탄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백성들로 둔갑시키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경우이죠.
그럼 그 말씀은 어떤 말씀일까요?
그 말씀은 히브리 문법으로 생각할 때 내 백성의 파괴자라는 의미로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전혀 다른 말씀이 됩니까?
예 물론 내 백성 하나님의 백성중에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백성들은 네 백성이라고 불리우는 이름뿐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당하는 고난과 시련이 더 큰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역사로 그러한 것을 증명합니다.
아벨은 형에 손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였고요.
예레미야도 동족의 손에 더 많은 어려움을 당하였고요.
이사야도 이방인이 아닌 동족의 손에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구약의 마지막 순교자 사가랴도 동족의 손에 돌에 맞아 순교를 하였고요;
루터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시달렸고요
마지막때도 이름뿐인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핍박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은 핍박을 하는 사람이 되든지 핍박을 당하는 사람들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죠.
박해도 없고 뜨거움도 없고 어떻다는 것입니까?
이 말씀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까?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우리에게 반대가 없는 이유는 우리의 모습에서 무엇이 없기 때문이라고요?
경건이 없어서이다.
경건이 어떤 것입니까? 거룩한 삶이라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우리는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샘플로 예수님을 주신 것입니다.
그럼 누구처럼 사는 것요? 예수처럼 사는 것.
우리 모두 예수님처럼 살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도 촉진하고요. 구원받은 사람들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던 예수님도 속히 뵙게 될 것이고요.
그날까지 믿음안에서 더 뜨거움을 보이시면서 우리 함께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개인기도.
예언의 시간표를 바르게 볼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눈을 떠서 말씀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처럼 살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처럼 살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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