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면서 합병증을 예방, 치료해주는 당뇨 한방치료제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발병한지 얼마 안되는 초기 당뇨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로 인한 각종 합병증에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미래한의원(대표원장 이충순. (02)512-2075. storydang.com)은 당뇨에 따른 각종 합병증을 예방, 치료해주는 한약인 제당탕과 제당환(除糖丸)을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당환을 3개월 이상 복용한 환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에게서 혈당 정상화와 함께 피곤감, 시력저하, 혈압상승, 성욕감퇴, 손발 저림 등의 합병증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발병한지 3년이내의 환자들에게서는 더 이상 치료를 할 필요가 없을 만큼 호전된 사례가 많았다.
실제로 최근 '제당환'을 3개월 이상 복용한 환자 가운데 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90%(82명)가 1개월 이내에 혈당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정상혈당을 유지했고, 손발저림, 혈액순환장애, 피곤감, 시력저하 등의 합병증이 사라지거나 감소하는 치료효과를 보였다. 특히 이중에서 발병한지 3년미만의 초기 환자 20명은 3개월 이내에 혈당이 정상화되고, 당뇨 증세가 사라지는 등 더이상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상태가 좋아졌다.
당뇨 환자 대부분이 해당근, 백강잠, 영지 등의 20여가지 한약재로 만든 한약인 제당환을 복용한지 3일뒤부터 혈당이 잡히기 시작, 늦어도 15일 이내에 혈당이 눈에 띄게 떨어지거나, 정상혈당을 찾아 일상 생활에 거의 불편을 느끼지 않을 만큼 호전됐으며, 특히 초기 환자들은 일주일 만에 정상 혈당을 되찾는 등 증상의 회복속도가 무척 빨랐다.
당뇨 한방치료법은 합병증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10년 이상된 당뇨 환자 역시 3개월 이내에 혈당이 정상화되고 합병증 증상이 사라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방에서는 인체에서 반드시 필요한 영양물질인 진액을 보충해주고 탁해진 피를 맑게 하며 열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당뇨를 치료한다.
한방 당뇨치료법의 가장 큰 특징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혈당을 안정시켜주면서 증세를 없애주고, 궁극적으로는 당뇨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여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 준다는 점이며 발견 즉시 또는 3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다는 설명이다.
(02)512-2075
storydang.com
< 건강을 지키고 당뇨병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
한방 약차를 마시면 정상인은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고 초기 당뇨환자에게는 혈당을 내려주며 합병증 환자는 혈당을 낮추어 증상을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은행 율무약차 비장을 보호하고 습을 없애며 당뇨 환자의 열을 내리게 합니다.
*맥문동 황련약차 열로 폐가 손상되고 위열로 진액이 손상된 초기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맥문동 생지황약차 위의 열로 답답하고 갈증이 있는 경우 마시면 좋습니다.
*황기 지모 천화분 오미자 약차 기의 순환을 돕고 진액을 생성시키며 신음이 부족하거나 위열로 진액이 손상된 경우에 마십니다.
*천금 황기 약차 피로와 갈증을 제거합니다.
* 천산 지황 약차
물 2리터에 약재를 넣고 0.5리터가 될 때까지 달인뒤 짜서 하루 3~4회 나누어 마십니다. 갈증, 거친 피부, 기침, 천식, 하체의 무력증, 노인성 허약증에 좋습니다.
*비파잎 약차
비파잎 100g을 깨끗이 씻어서 그늘에 말린 다음, 가시같은 잔털이 있으므로 얇은 천에 싸서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뚜껑을 닫은채 5분 정도 우려낸 다음 마십니다.
*상지 및 뽕잎 약차
뽕나무 가지와 잎을 물에 30분쯤 달인 뒤 수시로 마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