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友會 섬탐방회에서 통영시 한산면 용초도를 찾아 봅니다.
용이 모래밭에 내려 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부른 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악질 분자로
분류된 포로들 8,000 여명을 수용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답니다.
용초도행 '바다랑'호.
통영항을 뒤로하고 힘차게 달립니다.
통영의 명물 마리나 콘도.
미륵산 상부 승강장.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하는추봉교.
이제 용초도에 도착 하였습니다.
갓심은 고구마.
바다돌에 앉아 잠시 쉽니다.
방목 염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포로수용소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용호 분교와 해수욕장.
식당이 있는 호두마을이 보입니다.
이 마을엔 '미자집'이란 조그만 민박집과 구멍가게를 같이하고 있는 가게는 하나바
첫댓글 3차까지 하셨네요. 대단합니다. 따봉이네.......
요새술 마이무거몬 치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