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아 침 이 슬
가사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대지위에 붉게 떠 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
한번 더 부름.
문정선(나의노래)
나의노래
가사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 )
한번 더 하고
슬프지 않으리.
문정선의 파초의 꿈
파초의꿈
가사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날인가
눈보라 밤새일던 어느날인가
(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어면
파초의 푸른꿈은 이뤄지겠지.)
( )
한번 더 부름.
카페 게시글
색소폰 연주방
아침이슬(양희은),나의노래,파초의꿈(문정선)
요산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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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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