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이름은 러시아의 전설적인 남성편력을 보여준 여제인 예카테리나 대제(중국 청나라 서태후와 같은 인물)에서 따왔다.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 초대 황제 표트르 1세가 1723년 이세티(Исеть) 강에 공장 요새로 세운 도시이고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가 죽음을 맞이한 도시이다
러시아 정교회
예카테린부르크.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경계선에 서 있는 오벨리스크 (모스크바에서 1600km 거리)와 동위도상의 지역
예카테린부르그 다운타운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러시아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황후의 자식들.
딸들의 이름은 올가-타티아나-마리아-아나스타샤. 아들은 알렉세이로 러시아의 마지막 황태자임.
1918년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서 황족 일가는 볼셰비키 비밀경찰에 의해 예카테린부르크의 이파티에프 하우스에서 살해당함.
일설에 의하면 막내 공주 아나스타샤는 극적으로 유럽의 어느곳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의 대명사 자작나무(Birch)
여기서부터는 모스크바입니다.(바실리 성당앞)
크레믈린 입구
바실리 성당 야경
모스크바 국영 굼 백화점(GUM)
모스크바강 (오른편: 크레믈린궁)
모스크바강과 크레믈린
예수구원성당은 1883년에 지어졌지만 소비에트 시절에 스탈린의 명령으로 1931년 허물어지고, 그 자리에 수영장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1997년에 모스크바 탄생 750주년 기념으로 재건축됨.
피터대제 동상
무게 40톤, 길이 5.34미터에 구경 890mm, 외경 1200mm 러시아어로 대포가
푸슈카(пушка)이기에 차르
푸슈카(Tsar Pushka)
1586년에 안드레이 초코브에 의해 만들어진,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곡사포임.
종의 왕'으로 불리는 황제의 종. 깨진 부분의 무게만 11.5톤임
크레믈린 입구
아르바트 거리: 도스토예프스키, 고골리, 차이코프스키와 뿌쉬낀이 살며 낭만을 풍미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쉬킨 광장
푸쉬킨 생가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빅토르 최' 거리의 벽(한국계 러시아 가수)
지하철 에스카레이터
모스크바 지하철
모스크바가 세계적인 대도시 치고는 볼것이 별로 없는 정치적인 도시인것 같습니다.
지하철 내부 예술적 모자이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