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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 젬스톤 거제점 ( Gemstone geoje) |
전화번호: | 0507-1339-3973 |
바로가기 | 홈페이지 : http://linktr.ee/gemstone_official 인스타: gemstone_official_ |
주 소 :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신계해안길 90 젬스톤 거제점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
가맹점 | 잼스톤 가맹점(부산영도점, 송정점, 창원점, 거제점, 대전점) |
특 징 | ⚫ 이창열대표 목표:전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 버금가는 한국적 커피전문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 젬스톤은 버러진 공장이나 건물을 다시 디자인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 거제 젬스톤은 15,000평의 폐조선소를 활용하는 아이디어이다. |
답사기 | 오늘은 신거제대교 부근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입구가 좁아 야간 운전하기는 좀 불편하다. 입구에 들어서니 대형크레인(골리앗크레인)이 입구를 압도한다. 골리앗크레인을 보니 스웨덴의 ‘말뫼’생각이 난다. 1980년대까지 세계조선을 주름잡던 유럽, 특히 스웨덴 말뫼의 코콤스조선소는 세계굴지의 조선소였다. 그런데 고임금에 견디지 못하고 일본과 한국에 넘겨주고 말았다. 2002년 1달러에 현대중공업에 판매한 말뫼의 주민들은 한국의 떠나는 골리앗크레인을 보고 눔물을 흘렸다. 그러나 그뒤 말뫼는 친환경도시로 변모하여 지금은 세계1위의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금 거제도 그와 유사하지는 않지만 조선산업의 위기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휘청거린다. 조선의 역군으로 일을 해야 할 크레인이 카페의 장식물로 쓰이고 있다니 스웨덴 말뫼가 다시 생각난다. 그리고 이러한 폐조선소를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활기를 불어넌는데 일조를 한 이창열대표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다. 거제도 수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이렇게 허허벌판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 카페에는 늦은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의 방문이 많았다. 때마침 바닷가 고개도 섬 너머로 지는 석양을 보니 어릴 적 회상이 떠오른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젬스톤은 잊혀지거나 죽은 공간, 가능성을 가진 인재 공간의 가치를 발굴하고 사람의 능력을 찾아 나선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 이곳 거제 젬스톤 말고도 폐수영장을 재해석한 영도본점, 나대지를 개발한 송정 구덕포, 가구 공장 금오퍼니처를 재해석한 사하점, 모델하우스를 재해석한 창원점, 금융시설을 재해석한 대전점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간을 재해석해 공연, 전시, 행사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었다. 요즘 기업가나 사업자들의 상상력은 함께 상념할 수가 없다. 젬스톤 거제점은 1층에서 3층까지이며 4층은 루드탑인데 별다른 시설물은 없고 석양 관망하는 곳이다. 젬스톤 1층: 폐조선소를 활용한 곳인 만큼 실내 공간이 굉장히 넓다. 답답한 느낌 전혀 없고 채광도 훌륭한 데다가 테이블의 개수도 많다. 하지만 1층에서 카페를 이용할 경우 유리 창문으로 주차된 자동차들 때문에 뷰는 좋지 않다. 일단 젬스톤 거제의 모든 메뉴들은 '가격이 높다.' 가장 만만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는 6천 원에 판매 중이고 가장 비싼 음료는 8,500원이다. 커피의 경우 추가요금을 내고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도 가능하다. 저렴한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젬스톤 거제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하지만 골리앗크레인과 폐 조선소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하기에는 이 정도 금액이 나름 합리적이라는 생각. 그리고 카페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유지비도 많이 들 것 같긴 했다. 젬스톤 2층이 메인이라 할 수 있으며 규모가 정말 넓고 테이블과 벤치의 수가 놀라울 정도로 많았다. 어린아이들을 동반했을 경우 2층까지만 이용이 가능하고 3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포토존 은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 계단 폭이 굉장히 넓어서 사람들 포토존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었다. 젬스톤 3층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3층의 모습. 2층과는 다르게 테이블과 벤치가 통일된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젬스톤 거제 루프탑은 아무 시설이 없다. 그러나 통영쪽으로 지는 해는 장관을 이르며 1층에 주차한 주차의 모습, 골리앗을 배경으로 촬영도 가능하여 좋았다. 그러나 4층까지 걸어오자니 좀 불편하였다. 거제는 지금 카페천국이다. 그래서 카페 매니아들이 거제를 자주 찾는다. 대부분 뷰가 좋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먼저 널다란 주차장이다. 다시 엉성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실내는 넓고 심풀해 보였다. 전국의 카페매니아들이 한번쯤 둘러보고픈 장소이다. |
신거제재교 다리 밑에는 경루이면 독수리가 춤을 춘다....젬스톤과의 거리300m
석양에 물드는 젬스톤앞 풍경
대형 크레인이 입구를 압도하네요...
친구부부와 함께.....나이들어도 카페를 좋아한다우...ㅠㅠㅠ
화장실 입구
이창열대표 기사 내용
“버려진 공간을 카페로 재생시키다” - 부산 <젬스톤> 이창렬 대표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총합이 담긴 <젬스톤>만의 공간철학
폐조선소 부지에 조성되는 <젬스톤 거제점>은 민간주도 도시재생의 사례가 될 터
<젬스톤 영도점>에서 만난 이창렬 대표. 짧은 시간 진행된 인터뷰였지만, 새로운 카페비즈니스의 개척자가 가진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beLocal)
▶<젬스톤>이라는 브랜드의 시작과 개척 과정이 궁금하다
☞이창렬 대표: 카페 사업의 시작은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면서부터다. 카페 비즈니스를 하다 보니 딱 2%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잘 되는 카페들을 분석한다고 전국의 카페를 1년간 탐방했다. 고객이 카페를 향하는 길 속에 어떤 감성이 숨어 있는지, 멀리서 보이는 카페 건물 외관의 디자인이 주는 느낌은 어떤지, 주차장은 얼마나 쾌적한지, SNS 팔로워가 많은 매장들은 카페 내부에 어떤 포토존을 만들었기 때문인지 분석했다.
1년의 탐방을 마친 후 내린 결론은 새로운 카페 트렌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보다 개인 브랜드가 이끌 것이라는 걸 느꼈다. 그래서 <젬스톤>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젬스톤>은 ‘원석’이라는 뜻인데,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브랜드에 담았다. 또 <젬스톤> 브랜드에서 함께 일할 사람도 원석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이 모여 보석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그렇게 해서 2017년 오픈한 <젬스톤> 영도점이 첫 지점이다. 영도점은 원래 폐쇄된 스포츠센터가 있던 자리였다. 수영장까지 포함한 거대한 규모의 시설이다 보니 이후의 활용이 마땅치 않아 14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이 수영장을 카페로 바꿔보자는 생각을 했다. 영도점의 성공 후, 송정에 운영하고 있던 프랜차이즈 카페 두 개도 계약만료에 맞춰 <젬스톤> 브랜드로 변신시켰다. <젬스톤 송정점>과 <젬스톤B>로 바꾸었는데, 리뉴얼 이후 매출이 3배가 올랐다. 이번 4월 24일에는 <젬스톤 사하점>을 오픈했고 창원점과 거제점 오픈도 준비중이다. 2021년에는 수도권으로도 진출할 생각이다.
"아니! 수영장 바닥에 카페가?" 상식과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활용은 오픈 초기 카페투어족의 방문을 유도하는 마케팅 효과를 갖고 있다. <젬스톤 영도점>은 이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카페 입구에서 수영장까지 들어오는 로비를 좁혀놨다. 수영장이 있던 공간까지 와서 "우와~~!"하는 탄성이 나올 수 있도록 연출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넓은 공간을 이용해 바리스타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으며, 카페투어족이 뜸해진 개점 3년차에 즈음해 새로운 공간실험을 진행중이다. 눈에 띄지 않는 숨겨진 공간들을 활용해 제빵시설을 늘려 각 지점의 베이커리 제품을 공급하고, 세미나실을 조성해 교육사업을 시도할 계획이다. (beLocal)
▶화제가 되고 있는 <젬스톤> 매장들은 거대하다는 게 특징적이다. <젬스톤>이 표방하는 브랜드 콘셉트는 무엇인가?
☞이창렬 대표: 브랜드 경쟁력을 위해 전략 포인트를 둔 점이 매장의 크기다. 매장이 크면 공간규모가 가져오는 경제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 이는 트렌드를 이끄는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깨닫게 되면서 구체화되었다.
카페를 찾는 주고객은 2030세대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는데 현실적인 비즈니스를 감당하는 나 자신이 50대라 2030세대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공감하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2030세대를 노린다고 딴엔 포토존을 아주 예쁘게 꾸며두었는데도, 구석의 콘크리트 배경이 멋지다고 거기서 셀카를 찍고 인스타에 올리더라. 그들에게는 경험이 곧 문화고 트렌드가 되는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이 너무 달라서 세대의 다름을 극복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요즘 강소 매장을 오픈하는 대표들도 젊은 친구들이라 나만의 경쟁력은 뭘까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이 ‘자본’이었다. 젊은 친구들의 감성과 트렌드를 빨리 따라갈 수 없는 대신 ‘자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였다.
예를 들면 주차장 사이즈도 고객을 유인하는 조건이 된다. 요즘 출시되는 승용차는 동급승용차라 하더라도 과거보다 외형이 커지는 추세다. 옛날 건축법에 맞춰 만들어진 주차장은 신형 승용차가 주차하기에는 좁은 곳들이 많아 ‘문 콕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주차장에서 불편함을 한 번 느낀 고객은 재방문하지 않는다. 더 깊게본다면 주차장 구획의 사이즈는 어떤 차종을 가진 고객이 우리 카페에 올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가늠하는 척도로도 작용한다.
주차장과 매장이 크고 넓으면 내방하는 고객들의 거주반경도 넓어진다. 우리나라 카페투어를 취미로 하는 인구가 150만 명 넘게 존재한다고 한다. 이들은 여가를 활용해 전국의 카페를 여행하는데 넓은 주차장이야말로 이런 카페투어족의 접근에 유리하다. 그래서 주차장을 넉넉하게, 공간도 크게, 테이블 간격도 넓게 배치해 <젬스톤>의 강점으로 가져가야겠다고 방향성을 잡았다.
또 SNS에서 유명한 카페들을 분석해보면 대부분 이슈가 될 만한 주제를 갖고 있었다. 그런 이슈가 있다면, 주차장이 없더라도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찾아오게 만드는 힘이 된다. 하지만 이슈만으로는 오랜 시간 카페가 버티기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에 상상력을 발휘한 공간 디자인으로 이슈를 선점했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변화를 줘야한다고 생각했다. 카페운영은 운영대로 해 나가면서 지역의 카페 생태계에 맞춰 공간을 바꿔 나가야만 한다. 그래서 <젬스톤>의 특징은 각 지점마다 공간디자인의 콘셉트가 다르다는 점이다.
영도점 같은 경우는 600평 정도 되는데 주차장이 부족한 대신 카페의 내부에 다양한 장소를 만들었다. 한 공간은 열람실처럼 만들어서 인접한 지역의 학생들이 찾아와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강연장도 만들었는데 카페 창업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강의콘텐츠도 운영해 나가려고 한다. 또 넓은 공간을 트렌드에 맞게 다양하게 이용할 계획이다. 커피랩도 하고 커피 대회도 열고, 내부에 로스팅 공장이나 빵 공장도 만들어 사업을 다각화해볼까 한다.
주차장이 없던 사하점은 건물 1층을 틔워 주차장으로 만들었다. 2층만을 카페로 조성해도 200평의 공간은 확보되기 때문에 주차 편리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15,000평에 달하는 거제점은 테마파크처럼 꾸며갈 생각이다.
<스타벅스>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그런데 <젬스톤>은 딱 떠올렸을 때 하나의 이미지로 상상되지 않기를 바랐다. 브랜드는 하나지만 지점은 각 도시와 지역의 환경에 맞게 디자인하는 거다. 고객들이 <젬스톤>의 각 지점을 투어 하듯이 즐겼으면 한다. 앞으로 개설될 지점들도 그 지역의 트렌드에 발맞추며 끊임없이 진화할 거다.
▶이번 여름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는 15,000평 규모의거제점은 폐쇄된 조선소 어마어마한 부지 위에 조성된다. 테마파크로 꾸미겠다고 하셨는데 이는 도시재생을 염두에 둔 것인지?
☞이창렬 대표: “도시재생을 위해서 카페를 한다”는 거창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도시재생에 비즈니스를 접목한다기보다 비즈니스에 도시재생을 접목한다고 보면 된다. 요즘 흔히 말하는 도시재생 사업은 정부 예산에 기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예산을 받으려면 심사에 통과될 법한 내용까지만 생각할 수 있고 그러다보면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어려워진다. 정부의 예산지원이 끊기면 그 사업도 죽어버리곤 하더라. <젬스톤>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것을 해내고 싶어서 우리 힘으로 도전했다.
거제점은 원래 조선소 부지다. 이 부지에 골리앗 크레인 2기가 남아있었데 이걸 활용해서 뭔가 해보려한다. 폐조선소 활용의 좋은 사례를 만들면서 기존 상식을 벗어나는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콘셉트를 폐공장으로 잡아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한편으로는 이곳에 도시적인 것도 넣어서 신·구가 어우러지는 걸 만들 수 없을까 했다.
그런 이유로 카페는 신축 건물을 따로 지어 조성할 계획이다. 카페 아래쪽으로는 숙소나 타운하우스, 근린생활시설, 식당 등을 운영하려고 한다. 놀이시설 기구도 생각 중인데, 골리앗 크레인을 활용한다면 집라인(zipline) 설치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기존의 폐공장은 공연이나 행사도 하는 문화예술 놀이터로 만들고 싶다. 조선소 부지인데 현대적 미적 감각이 있는 건물도 있고 폐공장도 있고, 맥주 축제와 공연, 플리마켓이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결론적으로 거제에 <젬스톤 타운>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 기존에 조성한 카페들은 <젬스톤 타운>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듣다보니 <젬스톤>은 버려진 공간을 재탄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창렬 대표: 얼핏 <젬스톤>이 카페 사업처럼 보이지만, 나는 부동산 사업으로 보고 접근하고 있다. 카페 매출을 올릴까를 고민하기 보다 사람들이 관심 가지지 않는 장소의 부가가치를 높일까를 고민했다. 지금까지 만든 모든 <젬스톤> 지점들은 누구나 “여기에 카페가 들어온다고?”라는 의문을 가질만한 건물들이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영도점만 해도 폐쇄된 수영장에 카페가 생길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사하점도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건물이었는데, 역으로 1층 건물을 주차장으로 바꿔 만들었다. 이렇게 상상력을 동원해 디자인을 하고 거기에 콘텐츠와 스토리를 입혀, 결국에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본 이득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가맹사업을 하지 않고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것도 이런 우리의 철학이 그대로 모든 지점에 연결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빠른 성장이 아니라 더디더라도 탄탄한 성장을 원한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하다
☞이창렬 대표: 우선 외형적으로는 1,000억원 자산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젬스톤 F&B, 젬스톤 제조업, 젬스톤 자산운용 등 그룹의 형태로 만들고 싶다. 물론 최종 목표는 IPO다. 이후에는 일선에서 물러나서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부동산 기반의 창업 테크닉과 자금운용 등에 대해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 아이디어가 굉장히 탁월한 친구들이 많은데, 이런 방법을 몰라 비즈니스에 애로를 겪고 있더라. 내 경험에서 나온 방법들을 공유해서 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주고 싶다. 그게 기성세대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