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천강의 (필수기재사항 : 강사명 / 강의일시 / 강의 교재)
이창헌/ 2014. 7./ 로스쿨민사소송법 2판
2. 강사의 성실도 평가
민사소송법의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가르쳐 줍니다.
3. 교재의 적합성 평가
학설기재는 거의 없고 중요판례가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어 로스쿨에는 가장 적합한 교재입니다.
4. 장점 및 추천이유
사실 이창헌 교수님 강의 리뷰가 이미 기재된 것이 많아 잠깐 고민했는데
제 나름의 의견도 기재하는 것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결국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14. 2. 강의는 일단 학설상 대립이 없어 기존에 가르치지 않았던 내용까지 모두 가르쳐주십니다.
위 내용들이 실무에서는 모두 중요한 이야기이고 민사소송법의 기초를 닦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기는 합니다.
But,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시험에 잘 나오고 내용이 많은 부분, 즉 채권자대위권 등의 개개 항목을 충분히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설명하는 방식의 강약조절이 없고, 막상 시험에 안 나오는 내용도 위와 똑같은 비중으로 설명하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014. 7. 강의는 기존의 내용에 더하여 시험에 잘 나오고 내용이 많은 부분을 추가하였습니다. 강의자체는 더 많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변시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입니다. 시험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만
듣는다고 생각하면 2014. 2.에는 없고 2014. 7.에는 있는 내용을 듣는게 오히려 효과적일 정도입니다.
5. 단점 및 희망사항
단점은 강약이 없는 강의라는 점과 교과서를 읽어주는 방식의 강의라는 점인데,
책이 잘되어 있고, 교재가 판례를 정치하게 옮겨 놓은 교재라 그냥 읽어서 이해하기는 힘들고
누가 꼼꼼하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사실 위 문제도 2014. 7.에는 중요한 부분의 강의시간을 대폭
늘려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위 수업내용과 연계된 객관식, 주관식 등의 문제풀이가 기술된 교재가 없는 것인데
이번에 새로 교재가 나오면 위 단점도 보완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다면야 주교재와 문제풀이교재를
각 다른 교수님이 쓰신 걸로 보는 것이 좋겠지만 주교재와 문제풀이교재를 같은 교수님이 쓰신 걸로
공부하면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