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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카투사(KATUSA)- 하나님의 백(Background)
샬롬! 가을이 왔고 날씨는 청명한데 온 세상은 너무나 어지럽습니다. 태풍이 왔다 가고 코로나도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고 모두가 살기가 힘이 드는데 교회는 교회대로 세상으로부터 좋은 소문을 듣지 못하고 정치도 공방이 치열합니다. 빛이 어디에도 없어 보입니다. 최근에 저도 훈련 중에 발을 삐어서 6주 진단을 받고 집에서 쉬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대에 큰 부상이 있어서 곧 수술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나쁜 모습만 정신없이 지적을 했는데 저도 이렇게 다치고 보니 제 스스로를 보니 너무나 많은 잘못이 보입니다. 집에서 예배를 아들과 아내를 드리고 있는데 너무나 허술하고 헌금 문제도 많고 그리고 조용히 영어공부를 하면 되는데 이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도도 예전과 같이 힘차게 못하고 있으니 모든 것이 부실합니다.
이런 와중에 유튜브로 북한에 갇혔다가 나오신 선교사님 두 분의 설교와 간증을 듣고 함께 울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많은 자유와 평안과 그리고 물질의 풍요를 누리면서 그분들의 고초와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고난을 같이 공감하며 울고 그리고 너무나 나태한 저의 모습을 회개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이 들고 그리고 모든 것이 올바르지 않은 지금의 상태에서 이분들을 모두가 큰 빛임을 믿습니다. 이분들을 통해서 각성하고 그리고 이분들의 희망적인 메시지에서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이분들과 똑같이 열심히 성경을 보고 열심히 기도하고 그리고 온 마음과 힘을 다해서 전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어떤 운동선수의 사과하는 모습을 TV로 보았습니다. 모두가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분이 이제는 모두 함께 세상에서 서로 어울리며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하면서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었으며 용서를 받고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비판하거나 정죄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도 혼란스럽고 경제도 너무나 어렵고 그리고 모든 이동이 제한이 되고 법과 질서의 혼란이 조금씩 보이고 그리고 집 문제도 너무나 복잡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자녀들도 모두가 집에서 지내고 있고 실직을 하신 분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에 본이 되고 앞서서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되는 교회가 도리어 세상에 좋은 소문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모인다고 합니다. 누구 말을 듣고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입니다. 북한에 갇혔다가 풀려나신 두 분 선교사님의 설교와 간증은 이런 시기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또 우리 모두에게 빛이 될 줄로 믿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백으로 카투사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아무런 정치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배경이 없었는데 41년 전 나이가 되어서 군에 소집이 되고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자대로 배치가 되는데 카투사로 배치가 되었습니다. 당시의 카투사 선별 기준에 대해서 아는 바도 없고, 그리고 제가 원하지도 않았고 카투사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반 모든 한국의 젊은 남자와 같이 영장을 받고 훈련을 받았는데 카투사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투사 교육을 일정 기간 받고 자대로 배치가 되었습니다. 제 일은 공병대의 중장비 수리를 하는 일이었기에 통으로 된 기름옷을 입고 계절이 상관없이 밖에서 일을 했습니다. 겨울에는 추웠고 그래서 늘 빈 드럼통에 불을 피우고 불을 쬐면서 근무를 했고 여름에는 더워도 참고 야외에서 근무를 했는데 약 33개월을 근무를 했습니다. 당시는 지금과 다를 수도 있지만 모든 규정은 한국군에 준해서 따라야 했고 단지 근무만 미군과 같이 하였습니다. 군대이기에 엄격한 규율이 있었고 이를 어길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한국군과 똑같이 계급을 가지고 진급을 했는데 졸병 때는 모든 고참의 눈치를 보고 살았습니다. 상병 말년 혹은 병장을 달고서 고참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누구 눈치도 별로 보지 않았지 모든 것이 한국군의 사정과 별로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단지 미군과 같이 근무를 하기에 당연히 영어를 사용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미군의 규정도 준수해야 되었습니다. 휴가도 틀림없이 한국군의 규정에 따라서 실시가 되었고 귀대에 대해서는 조금도 어길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모든 당시의 군인들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외출과 외박도 있었지만 시간에 대해서 병장 제대를 할 때까지 일초도 늦게 귀대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복무를 했고 그리고 제대도 한국군에서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모든 당시의 군인과 카투사도 예외가 없이 그렇게 복무를 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고 어떤 분은 음식 문제로 스스로 한국군으로 가는 분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당시에 모두가 잘한 것이 아니니 언어 문제가 늘 따라다녔습니다. 그래서 틈이 나는 데로 영어를 공부했는데 이것이 지금의 직장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고 나중에 행정고시를 일차를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리고 성경을 영어로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투사가 좋다고 지금도 경쟁률이 높을 것이지만 저와 같이 기름옷을 입고 늘 야외에서 추우나 더우나 근무를 해야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미군과 같이 근무를 하기에 한국군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스트레도 또 많이 있을 수가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언어 문제도 있고 그리고 음식 문제도 있습니다. 늘 저녁을 미군 식당에서 먹고 또 조금 있다가 카투사 식당에서 라면을 사 먹었는데 김치가 늘 그리웠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이 카투사로 가고 싶어 하는 것은 영어에 대한 열망일 줄로 믿습니다. 미국인과 같이 생활을 하기에 틀림없이 영어를 일반 군대 보다 더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이도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잘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카투사로 복무를 했기에 지금은 사정이 어쩐지 잘 모릅니다. 은행에 다니다 공병대로 가서 생전 해보지 않던 중장비 수리 일을 했지만 모든 젊은이들이 그렇듯이 잘 적응해서 열심히 하고 제대도 무사하게 했습니다. 제가 서민 카투사로 제목을 정한 것은 보통 일반 백성의 자녀로서 어느 날 카투사로 근무하게 되었기 때문이며 이는 저와 같이 영문도 모른 채 카투사로 차출이 되는 경우가 당시에는 많았을 것이기에 그렇게 제목을 붙인 것입니다. 지금은 토익이나 토플 혹은 영어 점수를 제출하고 추첨을 통해서 선발을 한다고 들었는데 당시에는 어떻게 카투사가 되었는지 지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백으로 되었다고 부제를 붙인 것은 제가 지금도 영어가 꼭 필요하고 그리고 당시에 카투사로 근무한 것이 모든 면에서 제게 필요한 영어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어로 복음을 전해야 됨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카투사, 그리고 대학 대학원, 그리고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했지만 그리고 영어도 이와 함께 쉬다 배우다가 했지만 여전히 영어로 강의를 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는 너무나 부족함이 많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큰 뜻을 품고 온 세상을 복음화 시킬 꿈을 꾸었다면 반드시 영어를 좀 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배웠어야 하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가 오랫동안 있었지만 이런 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블로거를 통해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됨으로써 비로소 영어를 평소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고 듣고 쓰고 할 수가 있는가에 매달려 있습니다. 모든 크리스천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있고 이렇게 풍성한 열매를 맺어주기 위해서 우리 모두를 부르셨습니다. 모든 이에게 이런 기대를 하시고 있습니다. 단지 이런 아버지의 큰 뜻을 모르고 작은 실패에 낙망하고 작은 고난에 참지 못하고 그리고 죽도로 충성하지 못하고 세상 길로 빠지고 하는 것입니다. 준비가 평소에 없으면 쓰임도 받기가 어려워집니다.
저는 하나님의 백으로 카투사로 갔고 늘 영어와 접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영어를 정복해야 됩니다. 비록 늦지만 믿음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 설교도 듣고 강경화 외무부 장관의 강의나 인터뷰도 보고 아들과 같이 중학교 영어도 초보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된 영화도 관심을 가지고 보고 동기 부여 전문가인 어떤 한국 여성의 미국 대학 강의도 보았습니다. 예전에 보지 않던 많은 영역을 영어로 보고 있고 어떻게 많은 분들과 동시에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기도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강의를 유튜브로 하고 싶습니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일의 시작이 카투사로 선발이 되어서 간 것이고 이는 아직 예수를 믿지도 않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고 백이었음을 증거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저를 이렇게 인도하신 예수님께서 틀림없이 제가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벌써 갈라디아서를 영어로 다 공부를 했는데 저와 함께 시작하시면 곧 영어를 유창하게 잘 말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간단합니다. 우선 문장의 형식이 5형식입니다. 그리고 품사가 8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일곱 색 무지개와 같이 하나를 더해서 8품사입니다. 그리고 영어의 문법은 정확합니다. 모든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이 법칙에 맞게 말을 하고 글을 씁니다. 이를 믿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믿음이 수십 년 영어를 했지만 없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법칙이 영어에 있기에 시험의 기준이 되고 이에 맞게 출제된 시험 문제에 답이 틀리면 항의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복잡한 말과 단어와 문장이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가 되는 것을 아는데도 수십 년이 걸립니다. 반드시 믿음으로 즉 영어를 잘 할 수가 있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믿고 같이 영어를 능통하게 하는 길로 함께 갑시다.
최근에 고위 공직자의 자녀의 카투사 휴가 문제로 온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최근의 문제를 제가 어떻게 판단을 할 수가 없는 것은 저는 41년 전에 카투사로 입대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켜야 할 법적인 의무도 있어서 어떻게 말하기가 어려우나 제 군대 생활에 대해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독교인은 모두가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대통령에 대해서 기도할 의무가 있고 함부로 대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다윗 왕을 죽도록 괴롭히는 사울 왕을 여러 차례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그리고 왕이 악한 일을 했지만 다윗이 하나님께 그 처분을 맡기고 존중한 것과 같이 우리도 대통령을 존경하고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이는 누구를 편드는 일이 아니라 기독교인의 의무입니다. 그리고 이 정부도 과거에 야당 시절에 자신들이 야당의 고위 관리들을 이런 문제로 낙마시킨 것과 같이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물러나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모습이 너무나 이상하게 보입니다. 제가 남해 출신이라 박희태 당시 법무장관이 자신의 딸의 대학입시 문제가 생겨나자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곧 물러난 것을 알고 있는데 조국 전 장관과 그리고 지금의 장관은 그때 장관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행동한 것과는 너무나 다르게 행동하고 있음이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지율은 날이 새면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가서 문제가 해결이 될지 정부는 할 일도 많고 갈 길도 먼데 늘 이분들의 문제로 벌써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개천절에도 모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부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대통령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그리고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운 모든 권력에 순종하고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신앙에 반하는 법이니 명령에 대해선 함부로 신앙을 버리면서 따라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종교의 자유가 있고 헌법과 법의 보장이 있어서 지금까지는 모든 분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제가 전도를 하다가 잘리고 전도를 하다가 불이익을 본 일이 많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 덤비지 않은 것은 또 다른 일을 찾아서 하면 되었기 때문입니다. 때론 이들과 싸우지 못하 것이 마음에 걸리기도 하지만 예전과 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지 않고 자유에 대한 법이 잘 정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불의를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믿는 이들도 이 하나님의 정의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세상의 불의에 휩싸여서 오직 부자가 되고자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세상길로 가고 그리고 지옥에 갈 것이 분명합니다.
모두가 질병의 치료와 근절을 위해서 노력하고 그리고 협조를 해야 될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병을 전달하고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면 나의 책임이 참으로 큰 것입니다. 누구의 주장이 올바른지 분별도 어렵습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주장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 주장을 합니다. 정의의 기준을 따라서 살아야 하지만 모두가 나의 이익 집단의 이익을 따라서 살면서 정의를 따른다고 합니다. 정의는 인간이 절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의 헌법과 법의 체계를 따라서 사법고시를 공부하고 검사가 되고 판사가 됩니다. 그리고 변호사도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법에 정한 내용을 위반하면 형사인 경우에 검사가 기소를 하고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판사의 판결로 죄가 확정이 됩니다. 그리고 변호사는 피의자를 변호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죄를 결정하는 기준이 헌법과 형법과 그리고 각종 법입니다. 놀랍게도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도 법이 있고 온 세상에 헌법이 없는 나라가 없지만 세상에 정의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선 국제관계에서 국제법이 있지만 이 법보다 무력이 우선합니다. 국제법도 강대국의 논리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전쟁이 나서 어떤 나라가 어떤 나라를 함락시키면 법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일본에 침략이 되고 합병이 될 때 무슨 법이 효력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이와 같은 나라가 지구상에서 많이 일어나면 제국주의가 되어서 힘이 있는 나라가 약한 나라를 식민지로 삼아도 별로 항의할 곳이 없이 식민지 국가는 종이 되고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 일본이 패망하고 독일이 패망했는데 왜 온 지구에서 가장 잘 살고 있습니까? 원인은 단 하나입니다. 이들이 우수하고 기술이 발전하고 또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악해서입니다. 약한 나라라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가 꿈도 꾸지 않고 있을 때 이웃 나라를 삼키려고 모든 준비를 한 다음에 행동에 옮기고 약한 나라를 잡아먹고 이 나라의 모든 인력과 재력과 그리고 산물을 다 착취를 해서 비축하고 자국의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았기에 이들이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일본의 경제적인 부강의 이면에는 36년 동안 한국의 고혈을 빨아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를 기억해야 합니다. 독일도 영국도 심지어 미국의 자본주의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무력이 아니라 다국적 기업으로 온 세상의 물질을 다 가져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법들을 모두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 간의 전쟁에서 정의는 없습니다. 약하면 잡아먹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내적으로 정권을 잡은 집단이 헌법을 개정하고 만듭니다. 자신의 정권의 측면에서 만듭니다. 이런 법이 정의로운 법인지 일반인도 심지어 고시를 하는 분도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준이 헌법인데 이 헌법이 과연 정의로운 법인지 누가 보장을 합니까? 교회법도 누가 만듭니까? 반드시 만드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만듭니다. 성경을 보면 절대로 지금의 한국의 교회와 같은 교회를 만드라고 되어 있지가 않는데 큰 교회 목사의 사는 모습을 교회법으로 정해놓고 그들이 아무리 많이 가지고 누리고 있어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성도는 이를 알 길이 없고 목사는 성도가 자신의 말에 순종하도록 지도합니다.
오직 정의는 성경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가 있습니다. 롤스나 샌달의 정의론은 복잡하고 자본주의 옹호적인 정의론입니다. 미국 중심의 정의론입니다. 절대로 성경의 정의론이 아닙니다. 한국 부동산 문제는 자본주의 논리로 절대로 풀 수가 없습니다. 어떠 한 사람이 한국의 모든 땅을 다 소유하고 모든 나머지 백성을 임차인으로 삼아도 제재를 가할 방법이 없습니다. 정당하게 법에 따라서 부를 축척하면 누가 뭐라고 절대로 할 수가 없는 법의 체계입니다. 자본주의 자유주의 하의 법입니다. 그래서 좁은 땅에서 집과 땅으로 아무리 나쁜 행위를 해도 감옥에 보낼 방법이 없습니다. 이는 법안에서 나쁜 짓을 말합니다. 법안에서 하는 모든 행동은 법으로 볼 때 정의롭지만 성경으로 볼 때 나쁘기 그지없는 행동을 말합니다. 부동산 투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부를 부동산으로 소유해서 틈이 날 때마다 집을 사고 또 땅을 사들이면 반드시 오천만의 백성 중에서 집도 없고 땅이 없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고 이들을 이 땅에서 가장 사는데 필요한 땅과 집이 없는 사람이 되어서 모든 행복을 추구하고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이 존재해도 수많은 셀 수도 없는 국민이 소망이 없어지게 되고 살길이 막막하게 되어서 살다가 살다가 도저히 견딜 수가 없게 되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인데 지금 한국에서 하루에 40명이 그렇게 이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약 3천5백만 명이 땅이 한평도 없이 남의 소유의 땅에서 몸부림치는 곳이 한국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말씀이 없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면 이런 불평등을 숙명으로 생각하며 일생을 사시고 또 수백 년의 세월이 그냥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특별히 율법은 그렇게 좁은 땅에서 홀로 배를 채우며 이웃도 외면하고 사는 몰지각한 인생은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지 않으시고 반드시 멸망을 시킨다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땅 그리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신의 이웃이 절대로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가 없게 모든 땅을 다 가지고 오직 죽음으로만 이웃을 내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정의도 없고 성경의 말씀이 없으면 사랑도 없이 모두가 죄로 인해서 모두가 서로 죽이면서 그렇지 않으면 이조시대나 북한과 같이 모든 사람이 어떤 사람이나 집단의 노예가 되어서 인간다운 삶을 살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성경이 없으면 절대로 알 수가 없이 그냥 어떤 법 제도하에서 자신이 그 법을 지키면서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살려고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못이 되고 못 살면 때로 불의한 세상 탓도 하지만 누가 받아나 줍니까? 의지할 대상도 자신의 고민들 들어줄 사람도 없이 외롭게 투쟁하다 견디지 못하면 스스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하루에 40명이 생명을 끊어도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구제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물론 국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압니다. 이런 문제는 교회가 해결을 하고 교회는 성경의 올바른 이해와 가르침과 실천을 통해서 이런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큰 교회의 목자가 앞장을 서서 이런 제도의 유익을 가장 많이 누리고 그리고 못 사는 성도를 외면하고 신앙이 없어서 그런다고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도 모릅니다. 실천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제가 행정고시에 붙고 2급, 일급 공무원이 되어 있다고 합시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성경을 지금과 같이 절대로 배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선 국가의 일에 정신을 집중해서 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 삶이 보통 이상의 삶은 살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로 집도 없고 땅도 없는 수많은 사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느끼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못난 사람을 자신들의 못남으로 그렇게 못 산다고 할 줄도 모를 일입니다. 제가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고시에서 1점 차로 떨어뜨리시고 그리고 세상에서 낮은 자리에서 집도 땅도 한평도 없이 60년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온갖 불의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보게 하시고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할 길이 있음도 보게 하셨습니다. 사랑을 하라는데 기준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사랑을 할 것입니까? 그냥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내 가족과 형제같이 특별히 예수를 믿는 형제를 그렇게 사랑하면 됩니다. 그렇게만 하시면 한국의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이런 예수를 믿는 정의롭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으로도 도저히 해서는 아니 되는 집과 부동산에 목매고 사는 자신의 모습이 정말로 동물보다 못함을 깨닫게 되고 이들도 자제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로 물든 인간의 모습입니다. 법도 있고 돈도 있지만 사랑은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절대로 이렇게 살면 아니 되고 믿음의 형제를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도 도와야 합니다. 빌딩 하나면 50억도 하고 100억도 하고 땅이 서울에 100평만 있어도 50-100억 이상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수도 없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집에 믿는 이런 사람의 집에 세도 살고 그리고 이런 사람의 땅에서 임차인으로 살면서 이들로부터 정말로 1원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선교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이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김 정은을 막대기로 사용하셔서 남한도 어렵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거룩한 모습을 잃게 되면 특별히 제사장이 타락하면 그리고 왕이 타락하면 큰 벌을 주셨는데 이 민족이나 주변의 국가나 민족을 통해서 벌을 주셨습니다. 이런 벌이 오면 이 모든 부자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누가 알고나 있습니까? 이런 원리를 목사가 누구에게 가르쳐줍니까? 자신이 많이 가지고 죽음의 길로 가고 있는데 누구를 건지겠습니까? 그리고 이들에게 또 돈이 많은 장로들이 붙어서 같이 멸망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으로 카투사가 되고 그리고 영어를 조금 배웠고 더 잘 배우려고 합니다. 온 세계에 이런 메시지를 주려고 배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저를 이렇게 인도하셨습니다. 세상에 이런 소리 저런 소리 수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두 분 선교사님의 외침은 이 민족에게 꼭 필요한 외침입니다. 이런 와중에 BTS와 블랙핑크는 온 세상의 선두에 서 있고 잘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롯 가수들도 열심히 노래하고 많은 사람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트롯이 어려운 세상에 위로를 줍니다. 많은 국민이 너도 나도 트로트를 부르고 가수를 좋아합니다. 참으로 노래도 잘 부릅니다. 그리고 교회는 여전히 모이려고 하고 또 질병에 대해서 둔감합니다.
이건희 회장님께 전도 편지를 보내고 오랫동안 예수님을 만남과 건강의 회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이토 히토리께도 전도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분은 일본의 최고 부자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록 펠러와 같이 변화가 되면 수많은 교회를 세우고 온 세상을 밝게 할 것입니다. 모두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예수님께서 반석이심을 믿습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천지의 주재요 모든 것의 주인인 예수님을 반석으로 잘 믿으면 모든 일에 걱정이 없고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나 믿을 수 없는 10억 백억 천억의 물질로 반석을 삼는 자는 그 물질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때 그대로 추락할 것입니다.
믿을 것을 믿고 살고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할 것입니다. 오직 희망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일부의 모습을 보면서 대부분의 잘 믿는 교회와 목자를 외면치 마시고 부디 예수님께로 오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올바른 복음을 전하며 사는 분들이 많고 이들은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의롭고 사랑이 넘치는 올바른 기독교인으로 위로를 받으시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힘을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충만하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