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는생명입니다.이주민의료봉사지원

[김숙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김삼성)는 지난 4월16일(일)  동두천지구협의회 사무실 1층,2층 에서 이주민들을 위한 의료지원 라파엘봉사에 참여했었다.

내과,치과,물리치료, 한방과(침치료, 부항치료) 진료로 서울,인천에서 오는 의료진과 엔젤봉사원 이신옥(동두천 종근당약국대표) 와 함께 진료를 마치고 처방전을 받은 이주민들에게 약사가 약을 제조해주면 포장해주는 봉사를 단위봉사회 별로 돌아가며 하고 있다.

일요일 아침 11:00~ 오후 4:00  까지 진행되며 천주교 봉사원들과 함께 진행하고있다.

동두천은 아프리카 이주민노동자들이 많아 의료해택이 없는 이들에겐 라파엘이 의지할 병원이나 다름없다.

협의회 회장을역임하고 (현) 협의회 감사로 있는 이순자

엔젤봉사원은  매주마다 라파엘 약국 봉사를 하고 있자면 안타까운 이주민노동자들이 너무많다. 언어가 달라 소통이 힘들지만 코리안드림을  안고 왔을 이주민들이 일터에서 건강하게 일하다가 본국으로 무사히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