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4호기 전열관 손상이 급격히 증가된 것에 대해 원안위에서 2011년12월 민간차원의 특별조사위원회(이은철 서울대 교수) 로 하여금 증기발생기 전열관 손상 원인을 조사한 적이 있다.
아래는 그 보고서를 인용한 내용으로 한울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후 임계에 도달하기 직전 2013.8.7일 원안위보고서 내용이다.
이 보고서(공개문서)에 의하면 전열관 손상원인이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의 내용만 언급되어 있다. 3가지 원인이 정확하다면 그중 2가지는 공급자 두산중공업의 귀책 사유에 해당된다. 나머지 한 가지는 황산이온 증가로 발생된 것이라 했다. 2012년 12월
국회의원 김제남의원 보도자료에 울진4호기 발전정지에 따른 손실비용이 6700억에 달하므로 공급사에게 배상을 물려야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특병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전열관 결함원인이 맞다면 당연히 변상을 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전열관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은 다를 것에 있었다. 바로 구조적 진동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설계 시공적인 요인이 있었던 것이다. 3차례의 민원 제기에서 모두 언급했는데도 이은철 전위원장은 문제가 없다고 했다.
위원장이기 이전에 서울대원자력공헉부 교수로서 , 학자로서 과연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할 수 있는가 묻고 싶다. 한울 4호기는 증기발생기 교체후 2주기 운전중에 공진현상이 있었다고 원전산업계 종사자로 부터 2016년 8월에 들은 적이 있다. 그 질문에 잔류하중 평가가 잘못된 결과라고 이야기 해준 적이 있다. 재료적인 문제 보다 시공, 설계적인 요인이 결정적인 요인임을 <원자력품질보증카페>를 통해 수차례 이야기 했었다.
전열관 손상부가 어디 관판 상단에 있는 전열관의 ODSCC 밖에 없는가 ? 전 부위에서 마모 손상이 일어났는데 수화학적인 부식만 언급하고 있는가 말이다. 민원에서 분명하게 언급했엇다.
8울7일 보고서 작성 날 이후 2013년 8월9일 계통병입 완룧
출력 30% 상태에서 심각한 구조적진동이 일어 났다고 했었다 그런데도 1차 회신 때 진동에 대한 조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문제없다고 했다. 두번 째 회신도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돠었다고 했다 .
이은철 교수는 원전전문가라고 스스로 말할 자격이 있는가?
판도라 영화 같은 큰 지진이 오지 않아도
작금에 발생되고 있는 진동은 대형전열관 누설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러고는 원전전문가라고 서울대 원자력공헉부 교수라고 말할 수 있는가?
증기발생기 전열관 누설사고가 일어날때까지 참묵하시고 있을건가? 전열관 결함 추이가 8차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되었는데 18% 초과되지 않았다면 계속 돌릴 수도 있엇지 않은가 말이다.
울진은 생태계의 보고이고
안접 강원도 역시 그렇다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판도라같은 사고를 당하기를 바라시는가
국가권익위원회에 진정서에는
안전한 원전이 운전되도록 부실시공된 증기발생기를
재사공해달라고 그 길 밖에 없을 것이다.
설계위변조한 이들은 철퇴를 가하여
일벌만계로 다스려달라고 했다.
한울 4호기가 90일 정비기간을 24일 넘겨서도
거동되지 못하눈 사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물리적 현상은 절대 속일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몇몇이 저지른 거짓때문에 왜 선량한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빠져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