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蛇梁島) 산행
[내지항-돈지갈림봉-지리산-칼바위봉-불모산(달바위)-가마봉-옥녀봉-대항선착장]
○ 산행일시 : 2018. 03. 24(토), 날씨 : 맑음(미세먼지 황사)
○ 인원 : 경기하나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GPS), 4시간 13분(중식시간등 포함)
○ 산행코스
03/24. 05:30 안양 한성병원앞에서 경기하나산악회버스로 수원경유 삼천포 하차.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운행시 우측 고산북사면에는 잔설이 남아 있고,
※10:10 삼천포항 도착후, 일신호 승선 10:16 삼천포~사량도행 승선 출항(원래 출항시간은 10:30).
-11:00 내지항 도착후 숲속팬션앞 우회, 도로따라 진행.
-11:08 바다팬션 지나 고개 전에서 좌측 산(계단)으로 오름. 조금후 임도에서 다시 좌측 산으로 된비알 오름.
-11:21 능선 묘지(송림)에서 좌회후 바위(너덜) 오름.
※이곳은 진달래가 붉게 피기 시작하고 바위 오르면서 내지항등 좌·우·후방 주변조망함.
-11:43 돈지항갈림봉 이정표 →돈지 1.7Km, ↓금북개 1.1Km 좌회, 우측 돈지마을등 조망처.
-11:46 암릉목책 이정표 ↖위험구간, ↑지리산 0.50Km, ↓돈지 1.80Km, 위험구간오름.
-11:56 지리산정상옆 119표지목 통영 3-21. 암릉 계속 오름.
-11:58 이정표 ←위험구간, →지리산 0.2Km, ↓돈지 2.1Km/내지 2.6Km.
-12:03 직벽 암릉으로 다시 되돌아 좌측으로 내려서 우회오름.
-12:07 지리산 397.8m 정상석, 많은 인파로 줄서서 인증샷. 이정표 ↑달바위 2.1Km/가마봉 2.9Km, ↓내지 2.4Km/돈지 2.3Km.
※진행해야할 달바위 가마봉 옥녀봉과 고동산 하도를 잇는 다리와 칠현산이 가까이 조망됨,
-12:14 촛대바위 돌탑.
-12:20 암릉.
-12:25 칼바위봉. 이정표 ↑가마봉 2.4Km/달바위 1.6Km, ↓지리산 0.5Km/돈지 2.8Km, 내지 1.9Km. 긴 데크계단 내려감.
-12:30 촛대봉옆119위치표지목 통영 3-19.
-12:33 안부, 간이매점 안내도 이정표 ↑가마봉 1.8Km/옥녀봉 2.3Km, ←내지 1.3Km, →성자암 0.2Km/옥동 1.7Km, ↓지리산 1.1Km.
-12:37 인덕봉, 119위치표지목 통영 3-13, 우회
-12:45 데크계단 오름. 이정표 ←옥녀봉 1.4Km/달바위 0.1Km, ↑우회로, ↓지리산 2.0Km.
-12:53 달바위(불모산) 400m 정상석, 많은 산행인원으로 줄서서 인증샷.
-12:56 377m봉과 354m봉 암릉사이로 내려감.
-13:03 로프위험구간 암릉내려서 이정표 ↑옥녀봉 1.2Km, →달바위 0.1/우회로, ↓위험구간.
-13:07 긴 데크계단 내려감.
-13:11 안부 대항갈림길, 안내도 119위치표지목 통영 3-4, 이정표 ↑가마봉 0.5Km/옥녀봉 1.0Km, ↓지리산 2.4Km/달바위 0.3Km. 중식 28분
-13:42 이정표 ↑옥녀봉 0.9Km, →우회로, ↓달바위 0.4Km.
-13:44 메주봉정상 119위치표지목 통영 3-11.
-13:50 데크다리
-13:53 보호난간 데크와 암릉계단길 오름(전망데크 지나온길등 조망).
-14:00 가마봉 303m 정상석. 데크계단 내려감.
-14:05 급경사 철제난간 계단 내려감.
-14:10 데크계단 오름, 이정표 →옥녀봉 0.68Km 우회로, ↓지리산, 가마봉.
-14:12 탄금바위(향봉) 지나 출렁다리 2개.
-14:27 옥녀봉(玉女峰) 281m 정상석, 조금 지나 옥녀봉 정상석과 방위각. 옥녀봉 유래 안내판.
-14:36 데크계단과 급경사 철제난간 계단 내려감.
-14:38 이정표 ↑여객선터미널 1.3Km/사량면사무소 0.8Km, ←대항 0.5Km, ↓옥녀봉 0.3Km. 좌측 조망처에서 대항과 마을등 조망후 좌측으로 내려감.
-14:56 도로(공터)에 내려서 ←대항해수욕장 1.0Km, →여객선터미널 1.0Km, ↓옥녀봉 0.8Km. 좌회 도로따라 약 50m 진행하다 우측 약수터로 내려감.
-15:13 대항선착장, 산행종료.
※산행종료후, 16:00후미도착시까지 대항주변 둘러보고
※모처럼 섬산행으로 지리산(397.8m), 불모산(400m), 옥녀봉(291m)의 능선이 암릉으로 이어져 암릉봉우리를 번갈아 오르내리며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함.
※아쉬운 점은 맑은 날씨로 근거리는 조망되었으나 원거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조망이 안되었슴.
※16:06 승선후, 삼천포항에 도착 산악회버스(산청휴게소에서 저녘식사겸 반주)로 무사히 귀경귀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