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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총감독 서거원)이
남자 일반부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한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 박주영 선수는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청주시청) 선수를 세트 승점 7대 3으로 누르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17일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코오롱엑스텐보이즈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우탁·박민범·박주영·김종호 선수를 앞세운
계양구청 양궁 선수단은 4강에서
제주 대표로 출전한 현대제철에 패했지만
3·4위전에서 코오롱엑스텐보이즈를 상대로
5대 1로 승리했다.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은 올해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단체전 3위,
제35회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양궁대회
개인종합 3위(윤영준)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거원 총감독, 박성수 감독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계양구청 양궁팀 화이팅입니다,
하루빨리 파라과이에서 뵙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박성수 감독님의 계약구청 양궁팀의 선전을
지속적으로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계양구청의 양궁팀의 승전보를
파라과이에서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서거원 총감님과 박성수 감독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