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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18:19-21)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20)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이 말씀은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이다. 저는 이 말씀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주제는 바알과 아세라가 하나님이냐?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냐를 말씀 드리고 누구를 따를 것인가를 결정하라고 촉구하고자 한다.
바알과 아세라가 무엇이기에 엘리야는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라고 할까? 구약 성경 전반에 걸쳐서 우상 숭배에 있어서 대표적으로 말하고 있는 바알과 아세라는 무엇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다고 하는 것일까? 물론 그 시대에는 바알 신상과 아세라 신상을 만들어 놓고 섬기었을 테지만……오늘날에는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 숭배는 없을까? 자문해 보며 이에 대한 영적인 것을 살펴 보고자 한다.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계11:8) 큰 성 바벨론…… 영적으로 말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바알과 아세라도 영적으로 해석해 보고자 이 글을 쓰기 시작 하였다. 큰 성 바벨론이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는 이유는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탈출하여)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고 하신다.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계18:8) 그가 받을 재앙은 사망과 흉년이다 그리고 심판은 불에 살라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굴하고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성경을 보면 탈출하(나오)라고 하는 곳이 여러 곳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애굽이고 소돔이다. 먼저 이 두 곳을 살펴본다.
애굽…… 바로(파라호)가 다스리는 나라이다. 다스린다는 말은 가르쳐 따르게 한다는 말이다. “따를 지니라”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하라크”는 동행하는 것을 말하는 단어이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34)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하라크)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하라크) 것이니라 하라크란 말의 의미를 이해 하였으리라 믿는다. 애굽이라는 곳은 바로(파라호)가 가르치고 바로(파라호)의 가르침을 따라 동행하고 있는 곳이다. 즉 바로(파라호)의 가르침을 따르기(하라크) 위하여 주(여호와)를 부인하고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곳이 애굽이라는 말이다. 바로(파라호)는 남자(쟈카르, 수컷)이다. 남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애굽은 말씀을 가르치는 남자를 신(하나님)으로 섬기는 곳이다.
바알은 남자의 신이고 아세라는 여자의 신이다. 바알과 아세라를 신으로 섬긴다는 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남자와 여자를 신으로 숭배한다는 말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4-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 남자의 신 바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 여자의 신이 아세라……바알과 아세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가르치는 사람을 신으로 섬기(숭배하)는 신앙이다. 이런 관점으로 볼 때 바알과 아세라 신앙은 오늘날에도 너무 만연해 있지 않는가?
그들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곳……애굽과 소돔, 그리고 큰 성 바벨론이 바로 그런 곳이라는 말이다.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신다. 애굽과 소돔 그리고 큰 성 바벨론이 어떤 곳이기에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시는 것일까? 그리고 그들(애굽,소돔 큰 성 바벨론)의 죄는 무엇일까?
소돔……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시는 곳이다. 소돔이 받을 재앙(심판)은 유황 불로 살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돔의 죄는 무엇일까? 소돔은 말씀을 가르치는 남자인 사람을 신(하나님)으로 섬기고 숭배하는 죄에 하나의 죄가 더해진 곳이다. 더해진 죄가 무엇일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남색”의 죄이다. 남자와 남자가 동성 연애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게이”라고 하고 여자와 여자가 동성 연애하는 사람을 “레즈비언”이라고 하는데 영적인 레즈비언에 대하여는 큰 성 바벨론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소돔의 죄인 영적인 “게이”에 대하여만 설명하기로 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전11:3) 머리(켑할레)라고 번역하였지만 남편, 주인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이다.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1:26-27) 성적인 것으로 쓰여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에 대한 말씀인 것이다. 여기에서 순리는 남자는 여자를 가르쳐야 하고 그리스도에게 배워야 한다. 그런데 역리로 쓴다면 남자가 남자를 가르치는 것을 말하고 남자에게 배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돔이 그런 곳이라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를 가르쳐야 하며 그리스도에게 배우는 것이 순리이고 남자를 가르치고 남자에게 배우는 것이 역리로 쓰는 것이며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 성경의 증거이다.
바알 숭배는 가르치는 남자를 숭배하는 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바알의 정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이 신으로 자처 하거나 숭배하는 것이다. 물론 숭배 하라고 하지 않지만 그들의 가르침이 하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거나 그렇게 배우는 것이 숭배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남자를 가르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보좌(하늘)에 오르는 것이고 그들의 주(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것이다. 그런 곳이 소돔인 것이다. 그들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1:32)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지만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는 자들이 소돔인 것이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런데? 이상한 말씀이 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창13:10) 충격적인 말씀이다. 소돔이 애굽 땅과 같다는 말은 그렇다 치더라도 여호와의 동산과 같다? 여러분은 이 말씀이 이해가 되는가? 성경은 소돔을 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일까? 여호와의 동산과 같다는 진정한 의미가 실로 궁금하다. 여호와의 동산은 아마도 에덴 동산일 것이다. 왜냐하면 에스겔과 이사야가 그렇게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사51:3) 내가 그 가지를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 다 시기하였느니라(겔31:9)여호와의 동산인 에덴 동산이 소돔과 같다? 무엇이 같을까?
에덴 동산……도대체 에덴 동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무엇이 소돔이 에덴 동산과 같다고 하는 것일까? 에덴 동산으로 가보자.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1-6)
하와를 가르치는 뱀……여러분은 뱀이 말하는 것을 보았나요? 태초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오늘날에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저는 너무나 많은 말하는 뱀을 보고 있는데……”뱀”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나하쉬……는 가르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뱀”이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영이 간교한 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사람을 “뱀”이라고 한 것은 그 사람의 영을 해석한 것이다. 이런 뱀이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가르친다. 무엇이 문제인가? 하와는 남편인 아담에게 집에서 배워야 하는 여자이다.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전14:34-35) 어떻게 하라고 하나요?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하와는 분명히 “아담”이라는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뱀에게 배우고 있다. 행(간)음하고 있는 것이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뱀과 간음한 여자 하와는 한가지 죄를 더한다. 무슨 죄인가? 남편 아담(남자)을 가르쳐 산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아담으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자는 그리스도에게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라는 말씀이 하와가 남편을 가르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였다는 말이다. 여자는 배워야 하는 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르친 다는 것은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는 것이다. 이것이 아세라 신앙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여자와 그 여자에게 배우고 섬기는 신앙……
이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으니 비밀이다. 또한 아는 사람이 없으니 비밀이다. 이제 비밀이 해제 되었다. 사람의 가르침과 그리스도의 가르침……여러분은 누구에게 가르침 받아(배워)야 하는가? 하나님의 영(말씀)인 그리스도이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사람의 가르침과 그리스도의 가르침)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내 백성아, 거기서(사람의 가르침에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글의 양이 많아서 큰 성 바벨론은 따로 묵상하여 올리기로 한다.
샬롬~
첫댓글 우리는 어린양의신부가 되어야 할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배워서 그의 영(씨)을 받는다면 간음하는 것이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접혀온 여자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인 그리스도에게 배워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자인 사람에게 배우고 섬기는 것이 바알 신앙이다.
뿐만아니라 바알뿐만 아니라 여자에게 배우고 섬기는 것이 아새라 신앙이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가?
이제 행음을 그치라~!
바알과 아세라의 차이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성령,그리스도)을 받은 남자와 여자라고 하였으나 좀더 엄격히 구분 한다면 여자는 말씀(성령, 그리스도)를 받지 안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말를 가르치는 자 그가 아세라이다.
구약시대 동안 하나님께서 그렇게 질타하신 바알 신앙과 아세라 신앙......
바알과 아세라 신앙은 맣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을 섬기는 신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바알(남자)과 아세라(여자)로 구분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하나님의 아들)을 섬기는 신앙의 문제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한 여자(사람의 딸)가 자기의 교훈(사상)을 가르치는 사람을 섬기는 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에덴 동산의 뱀이 그들이고 창세기 6장의 사람의 딸들을 자기 아내 삼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들이다.
그러므로 바알 과 아세라의 신앙은 태초부터 시작 되었으며 요한 계시록에서의 음녀 교회로 나타나고 있다.
알곱교회에서 책망하는 바럼의 교훈과 아세벨의 교훈, 그리고 니골라 당의 교훈이 바로 오늘날의 바알과 아세라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