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생활나눔
틀찾: 배리어프리 관련해서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어서 축준위와 소통하고 있고, 학내 혐오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 자보도 준비 중임.
변날: 10주년 기념 이벤트 준비 중, 퀴어 퍼레이드 참가 예정
시떼: 정기 상영 준비 중
솔찬: 비건학식 관련 설문조사 진행, 서울대 비건 동아리랑 만남 계획
생도: 30주년 이벤트 홍보 중, 오픈 세미나 이어서 하고 있음
1. 세칙 개정안 의결
틀찾: 자단위 내부의 활동을 공고히 하고자 했었고, 전에 총학이 회의에 참여했을 때 자단위가 소수자를 대표하여 활동하는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질문을 했다는 의견이 나와서, 자단위의 독립성을 공고히 하고 소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에 대해 세칙을 개정하자는 의견이 나왔음. 또 자단위 회의에 참여해도 되냐는 총학의 의견이 들어와 이에 대해 명확히 세칙에 담고자 임시 총회를 열게 되었음.
총회에 외부인 참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이에 대한 조항을 넣고, 자치단위의 자주성 보호 차원의 조항을 넣었고, 연석회의에 외부인 참석하는 것에 대한 부분을 명료화했음.
개정안 관련해서 이해 안 되거나 질문 사항 있을까요?
따로 없으시면 각 단위에서 의견을 수합해서 5분 후에 다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찬, 생도, 시떼는 찬성함.
변날: 합당한 이유를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틀찾: 7-2 각주 부분 관련해서 악용될 부분을 우려해서 의견을 나눠봄. 모든 세칙이 악용될 의견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어서 그냥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생도: 합당한 이유를 명확히 명시하기보다는, 거절을 했을 때 절차상으로 이유를 명시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틀찾: 합당한 이유를 총회의 목적을 저해하지 않는 이유로 바꾸거나 합당한 이유를 참관을 거부했을 시 그 이유를 연석회의에서 명시해야한다?라는 두 안 중에 무엇으로 하는 게 좋을지, 혹은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각 단위에서 다시 얘기해보고 모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찬: 2안
생도: 2안
시떼: 2안으로 하는 대신 명시, 통보라는 단어를 전달, 통지로 바꾸면 어떨까
변날: 2안
틀찾: 2안
틀찾: 저도 명시랑 통지 괜찮을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다른 의견 있으실까요?
생도: 둘 중에 하나의 단어로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틀찾: 그럼 그 이유를 전달한다 또는 통지한다로 수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두 동의.
틀찾: 그럼 이렇게 바꾸면 될 것 같고 이에 대해 정리해서 각 단위에 전달하겠다. 그럼 의결이 된 것으로 마치겠다. 혹시 이번 개정안 관련해서 더 얘기하고 싶으신 거 있으실까요? 없으시면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겠다.
2. 기타안건 논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