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봉명산과 출렁다리= 8.4 Km 3시간 소요
문경 봉명산
문경 봉명산은 주흘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산 전체가 소나무 숲이다. 그동안은 주흘산의 명성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았으나 출렁다리가 생기고 부터 산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산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주흘산을 비롯해 조령산, 백화산, 포암산, 대미산 등 주변의 명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문경읍과 조령천, 진남교반까지 내려다보인다. 이곳에서 마원리 쪽으로 더 내려가면 삼국시대 때 쌓았다고 전해지는 마고산성이 있다.
1. 일 시 : 2024. 06. 1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4 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임시주차장 - 온천교 - 관산정 - 출렁다리 - 마고산성 - 산성고개 - 삼거리갈림길 -봉명산(Back) - 삼거리갈림길 - 마원3리 -서울대학교병원인재원
임시주차장에서 바라본 관산정과 봉명산 들머리 앞에 서 있는 기념조형물이 보인다
온천교를 지나 조형기념물 뒷편으로 간다
카페 옆 울타리를 따라 가면
출렁다리 입구의 가파른 데크계단이 나온다 봉명산 4.2Km 출렁다리 0.4Km
제법 긴 데크계단을 올라선다
팔각쉼터정자인 관산정이다
관산정에서 바라본 문경읍시가지와 뒤로 문경의 진산인 주흘산이 보인다
당겨본 주흘산
관산정에서 내려와 등산로를 따라 잠시 걸으면
봉명산출렁다리로 올라가는 4층 건물을 만난다
봉명산출렁다리
봉명산출렁다리
멀리 황악산 백화산 능선이 펼쳐져 있다
문경읍시가지와 주흘산
23년 12월 준공 개통된 길이 160m의 봉명산출렁다리
오른쪽으로 가야할 봉명산정상이 보인다 뒤쪽 능선은 단산이다
하산종점인 서울대학교병원인재원건물이 보인다
등산로를 따라 봉명산정상을 향해 간다
23년 12월 준공 개통된 길이 160m의 봉명산출렁다리
개망초가 군락을 이룬 마고산성을 지난다
봉명산 정상이 가까와져 가고 있다
산성고개 통과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경읍과 뒤로 조령산과 주흘산이다
420.3봉을 지난다
삼거리갈림길이다. 봉명산정상( 1.1Km) 을 뎌녀 와야 한다
지금부터 봉명산정상까지 약 1Km는 오늘 산행의 최고난도의 등로이다
가파른 나무계단길의 연속이다
두번째 전망대
조령산과 주흘산
바위전망대
성주봉 운달산
봉명산정상 정자쉼터
봉명산정상
봉명산에서 바라본 단산(중앙)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와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 선다
마원3리미을
서울대학교병원인재원이 보인다
봉명산출렁다리
서울대학교병원인재원 도착 봉명산 산행을 종료한다